다가오는 것들 예고편 후기
<다가오는 것들>
미아 한센-러브 감독님의 작품으로 9월 29일 개봉 예정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7945>
안녕하세요,이번 예고편 후기는 다가오는 것들 입니다.
장르:드라마
<줄거리>
“왜 그걸 말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살 순 없었어?”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
그리고 홀어머니의 딸로서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그녀의 평화롭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영화의 직접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이렇게 줄거리로 만 보면 음...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이란 점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이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생각하시는게 다를것 같은데
제목 답게 무언가 알지못한것들이 다가온다 라는 느낌일수도있고
음...괜히 영화의 제목도 저렇게 지은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뭔가 제목으로 강렬한 인상이나 감동적인 무언것들이 오고 있다..등등의 암시 같습니다.
제목으로만 영화를 보고 싶었던 영화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7945>
제가 아는 배우분들이 없어서 조금 낯설게 영화를 볼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배우분들의 연기가 좋다면 부담없이 영화를 집중해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기를 한번 기대 한번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0n7k_eUQMeQ>
예고편은 어떻게 감성적이게 보셨나요?
예고편 만으로 어떻게 그 느낌을 받겠어요..
그치만 영화를 직접 보면 정말 감성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OST 며 분위기며
이자벨 위페르 배우분의 명품 연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중반부로 들어가서 남편이 "다른 사람이 생겼다" 라고 말하는 부분부터
배우분들의 다들 열을 불태우는 연기로 정말 사실감을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기를 떠나 배우들도 프랑스의 아름다운 배경으로 해서 분위기를 더욱더 고조되게 만든것 등등
감독님의 노력과 재능이 눈에 보여지는 문구에서도 봤듯이
"올해 만나는 가장 감성적인 프랑스 영화"
라는 문구가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이 영화는 혼자 보기에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커플끼리 영화를 봤다가는 느낌상
"당신은 저기 남자 배우처럼 하지 않을꺼지?"
라는 말을 들을것만 같아서 좀 묘한 기분이 드네여
여튼 배우분들의 연기나 영화의 OST 풍경(배경)등등이 조화를 잘 어울려서
정말 좋은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런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영화보다는 액션쪽에 비중이 좀 많았던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화가 한편 개봉을 한다면 다들 액션으로 불타올랐던
감정을 조금은 감성적이고 감동적으로 바꿀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예고편 후기는 그럼 이것으로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영화를 봐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예고편 1편가지고는 모든것을 알기는 힘드네여
지금까지 "다가오는 것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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