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 후기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94년도 10월 15일 개봉
16년 9월 7일 재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7159>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포레스트 검프 입니다.
142분으로 길게 느껴질수도 있는 러닝타임입니다.
영화를 직접 보시면 142분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시간이 빠르게 흐릅니다.
혹은 영화를 다 보고 나신후 감동에 복 받쳐서 울음을 흘리실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감동적인 장면들이 등장해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그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어쩜..안쓰럽고 같이 공감해주고싶은지 모릅니다.
그래도 너무 감동적인 부분만 등장하는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들도 등장하기때문에
영화의 흐름대로 영화를 감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제 블로그와 저의 영화적 성향에서
이러한 장르의 영화를 찾아보기는 할수 있으니 그렇게 많이 있는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접하는데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추석특집영화를 찾아보던 중에
우연히 이 영화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이 영화를 접하게되었지만
아직 이 영화를 접하지 못하신 분들이나 알고있긴하나 자세히 보지 못하신분 들은
저의 블로그에서 글을 한번 보시고 이 영화를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대작이고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을 오랜만에 본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톰 행크스 배우분은 캐스트 어웨이 란 영화로 한번 접한적이 있어서
얼굴이 낯이 익어서 보는데 오랜만에 극에서 볼수 있어서 솔직히 좀 반가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톰행크스 배우분이 캐스트 어웨이 란 영화나 다른 영화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신것은 알고 있으나 이 포레스트 검프 란 영화에서 그의 연기가
정말 관객들에게
감동과 연민의 감정을 잘 느끼게 해준 작품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영화의 이야기 진행 방식은 포레스트가 자신의 일대기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면서
영화의 스토리며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이러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영화 포스터에서 보실수 있듯이
저러한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주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면 자신에대해서 하나의 비밀없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해줍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중에서는 감동적인 장면들은 물론 재미있는 장면들도 담겨 있습니다.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시다시피 포레스트 검프 라는 영화의 제목은
주인공의 이름인 포레스트 검프와 일치합니다.
이런걸로 봐서
영화의 내용도 포레스트 검프라는 사람의 일대기를 영화에 담아 낸다는걸 간단하게
생각을 한번쯤 해보고 영화를 보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격렬하게 스포가 심할수 있으니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 몇가지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먼저,군대에서 만난 그의 유일한 친구인 바버를 떠나보내는 장면입니다.
<출처:영화의 한장면.>
이 장면을 뽑은 이유는 그(포레스트 검프)의 인생에 있어서 제니 다음으로 그의 유일한 친구였고
바버도 포레스트 검프를 정말 좋아했고 둘은 세상에 하나뿐인 친구였습니다.
그런 그를 전쟁에서 잃고 포레스트는 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가 전쟁에서 돌아가면 하자고 했던 일들은 해내는 장면들에서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새우잡이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일을 한다는건 쉽지 않은 선택이였으니깐요..
두번째로 제시를 병을 잃고 그가 묘앞에서 그녀에게 말을 하는 장면
<출처:영화의 한장면>
이 장면은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솔직히 울뻔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이 제일 감동적이였던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모든것을 얻고 모든것을 마무리 할때마다 그에게 있어서 소중한
무언가가 하나씩 살아져가는걸 계속 보고있는 관객으로 써
이 장면은 정말 보고나서 왠지 모를 슬픔이 남았습니다.
영화를 한번 보시면 이 장면은 다른 장면들에 비해서
정말 감동적이였고 톰 행크스 배우분의 진심어린 연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던 장면이였습니다.
영화의 장면들은 이 외에도 좋은 장면들이 많았으니
맘에 들었던 장면들이 다 누군가 잃었을때의 장면이라니..
조사하고 글을 다 쓰고 나니깐 알겠네여..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은 제가 이렇게 블로그로 글을 써두었으니
저의 글을 잃고 맘에 드신분이나
영화를 한번 보고싶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가박스 극장에서 아직 상영을 해주는것 같으니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가신다면 손수건은 필수로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159>
톰 행크스 배우분의 영향력이 폭팔적 이였던
배우분들의 라인업입니다.
댄 테일러 역을 맡으셨던 게리 시나이즈 배우분의 연기와
벤자민 버포드 부바 블루역을 맡으신 미켈티 윌리 배우분의 연기도
톰 행크스 몹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영화를 보면서 장면장면에 몰입을 잘하게 해준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이 영화를 보고나니 믿고 보는 톰 행크스 라는 말을 해줘야겠네여
여러분 톰 행크스 배우분의 영화를 믿고 봅시다..
톰행크스 배우분의 모든 영화를 다 본것을 아니지만
캐스트 어웨이며 포레스트 검프 영화 두 작품을 봤을땐 정말 최고였습니다.
<줄거리>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둬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포레스트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올 가을, 다시 한번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달리기가 시작된다! “Run! Forrest Run!”
줄거리를 읽기 전까지 줄거리에 이렇게 자세한 내용이 담길줄을 몰랐는데
영화를 보시기 전에 예고편을 보시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영화의 줄거리를 한번 보시는것도 정말 좋습니다.
영화도 영화이지만 영화를 아무런 내용없이 점하시면
초반에 방황하면서 영화의 내용이 잘 잡히지 않을수도 있으니 예고편이나 줄거리는 한번쯤 보면서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wM67yX1-0NI>
예고편도 문제없이 준비했습니다.
톰 행크스 배우분의 연기를 이제 영화를 통해서 만나볼 차례만 남았네여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후기를 마무리하도록하겠습니다.
영화를 보시다 보면 좋은 말들도 많이 등장하고 하니깐 재미있게 보시고
극장으로 보러 가시는분들은 손수건 하나 필수로 들고가도록하세요 ~
즐거운 추석 마저 보내시고 내일 즐거운 주말되세요 ~
저는 그럼 다음에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를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영화의 처음과 끝이 비슷한 장면이니 영화 보시면서 한번 느껴보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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