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퀀시 후기
<프리퀀시>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님의 작품으로 00년 11월 25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29657>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프리퀀시 입니다.
영화의 프리퀀시 제목의 뜻은 진동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더군여
그래서 저 포스터의 모양도 진동수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상 영화내에서는 진동수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구지 찾자면
예고편이나 어디서 들으신게 있으시다면 30년전의 아버지와 옛날의 무전기로
대화를 나눈다는것에서 진동수를 생각해서 서로 같은 진동수를 대화가 가능하다던지 생각할 수있을것 같은데
네.그냥 무시하시고 편히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화의 후기를 이렇게 작성하게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전에 추천을 통해서 이 영화를 보고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추천해주신 "아무(AMU)"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싶네여
이렇게 수많은 영화들중에서 이러한 영화를 제가 소개시켜주시고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영화의 추천을 받아서 보기만 했지 이 영화에 대해서는 처음 본 영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설래였고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상당히 기대를 했습니다.
기대를 한 만큼 영화가 정말 명작이였고 이런 영화가 어떻게 00년도에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지금 시기에 영화를 상영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내용 하나 하나가 중요해서 제가 스포를 할 수는 없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내용으로 후기를 작성할 것 입니다.
내용이 그 만큼 중요하고 약간의 스포가 들어간다면 조금 문제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으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은 편은 아닙니다.
영화가 약간 범죄,스릴러같은 개요를 지니고 있어서 밝은 분위기가 몇번 등장은 하나 계속해서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감동적이라는것도 이야기를 해야겠군여.
제가 위에서 잠깐 이야기를 했듯이
우연히 그의 아들인 존이 30년전 아버지의 무전기를 발견하고 그 무전기를 켜서 30년전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다는 설정의 이야기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여 그러면서 사건사고 등등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그 아버지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고 할때의 장면들은 감동적이더군여..
대화를 조금 장시간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던군여..
영화를 보면서 울어본것도 정말 오랜만인것 같더군여 분명 범죄 스릴러 영화인데
어쩜 이리 감동적일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영화가 너무 막 이상하게 30년 전의 아버지와 대화의 설정을 만들지 않게 하기위해서
과학적인 요소를 집어 넣어서 이야기의 설정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만든것애서 이정도의 설정이면
낯설지 않게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가 바뀌면서 현재에도 그 영향이 미치는 듯의 영화를 종종 봐왔는데여
그러한 영화들에서는 이러한 현상들을 '타임 패러독스' 라는 말들을 자주 사용합니다.
타임 패러독스는 시간 역설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닥터후 라는 영국 드라마를 아시는지 모르겠네여
이 드라마는 시간 여행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데여
이 드라마에서도 타임 패러독스를 자주 언급합니다.
과거를 함부로 바꾸게 되면 그 영향이 미래에도 미치게 되어서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내용을 말하고싶어서 손이 근질 근질 하네여)
제가 어떻게 설명을 해야될지 감이 안와서 이렇게만 써야겠네여
영화를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여
수 많은 영화들 사이에서 혼자 빛을 내고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이런 영화를 제가 아직 접하지 못했는지 정말 자신이 안타깝더군여
그러나 저는 지금이라도 이 영화를 봤으니 만족합니다.
아무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29657>
조연 주연 할거 없이 다들 연기를 잘해주셔서 영화를 집중해서 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배우라고 낯이 익지 않는다고 영화를 안보는것은 다 핑계입니다.
이 영화는 빨리 시간이 있을때 보는것이 정말 좋습니다.
저도 이 영화를 지금이라도 본것에 대해서 정말 만족하고있스비다.
그나저나 데니스 퀘이드 배우분과 제임스 카비젤 배우분의 캐미가 정말 잘 맞던구여
영화내에서 서로 무전으로 주고받는것은 처음 듣는 목소리이고 못 믿을 수 도 있는데
서로를 잘 믿고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잘 처리하는것을 볼때 정말 멋있더군여
<줄거리>
30년의 시간, | 그러나 그를 구할수있는것은 단지 몇분..!
존 설리반(제임스 카비젤 분)은 1969년 10월 12일의 브룩스톤 화재로
소방대원이었던 아버지를 잃고,
90년대를 살아가는 외로움에 찌들은 경찰이다.
아버지 기일의 하루전,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 존은 아버지가 쓰던 낡은 햄 라디오를 발견하고 이를 튼다.
순간적으로 전기가 통한 후 그는 69년도 월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한 소방대원과 무선 통신을 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자신의 아버지 프랭크(데니스 퀘이드)이다.
이 30년의 시간을 건너뛴 부자간의 대화에 존도, 그의 젊은 아버지도 처음에는 모두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이내 존은 밤을 새워가며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달은 존은 아버지에게 프룩스톤 화재사건을 경고함으로써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1999년 10월 12일, 존은 이제 자신의 벽에 걸린 아버지의 사진이 중년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음을 발견한다.
존은 과거를 바꿈에 따라 자신이 가지게 된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기억에 들떠지만 그가 간과한 사실은 잊고 있었다.
즉 다른 일들도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의 아버지가 살아남에 따라 야기된 미묘한 변화는 바로 미해결의 연쇄살인을 야기하는데,
희생자 중에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존의 엄마도 있다.
이제 아버지 프랭크와 존은 3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무선통신을 계속하면서 살인을 막기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한다.
이와중에 프랭크는 자신의 세계에서 점점 변해가고,
존은 새로운 진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제가 그렇게 영화 속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한다고 했는데
줄거리가 다 말해줬네여^^
줄거리에 대부분 내용들이 함축적으로 잘 들어가 있어서
이번에는 밑줄을 치지 않도록하겟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읽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trIMt9mZIdU?list=PL0YDZoAyaTD8ko3DYA_d3qYSSz1I7iQbv>
예고편의 화질이나..자막도 없어서 준비한 의미가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단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추천 후기 작성 시스템도 나쁘지 않네여 감사합니다.
아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화 재미있게 봤고 저의 후기가 맘에 드실진 모르겠는데 약간의 횡설수설 하는 듯한 느낌을
저도 쓰면서 느꼈지만 어떠실지 모르겠네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후기는 다음 추천 해주신 분은 'blosum'님의 추천 작품인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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