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후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던컨 존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6월 9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75006)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워크래프트 전장의 서막입니다.
던컨 존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6월 9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22분으로 두시간이 조금 넘습니다.
워크래프트 영화의 개봉 소식은 전부터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이 영화를 볼지 말지는 조금 고민을했습니다.
그 이유는 던컨존스라는 감독님이 원작을 잘 알고계셔서 영화가 좋게 만들어 질건 예상했지만
다들 처음 보는 배우들과 무엇보다 이 세계관의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처음 보는 배우분들은 전혀 문제 될게 아니였습니다.
배우들 간의 호흡도 잘 맞고 감독님의 연출이 좋아서 인지
배우분들이 연기를 할때 몰입을 할수있게 해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세계관을 하나도 모르고 영화를 봤지만
세계관 맨 처음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영화를 보는데 더욱더 지장될게 없었습니다.
문제가 되었다면 각 케릭터들간의 특성이나 이름 출생의 배후 정도 빼고는
보는데 정말 다 괜찮았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지루함은 전혀 없었고 영화를 보면 볼수록 워크래프트의 영화에 빠져 들어갔고
장면 하나마다의 퀄리티도 좋아서 보는데 정말 보면서 저런 퀄도 나오나 싶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저는 세계관이해보다는 캐릭터들간의 얼굴이 낯이 익은 상태로 영화를 본 상태라
조금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을 지금은 안하지만 전에 했을때가 조금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적어도 캐릭터의 이름과 얼굴정도는 매칭 시켜서 보러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래야 보는데 부감이 좀 덜하고 영화를 보는데 조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세계관의 문제는 걱정 안하시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75006)
배우 분들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역할로 나와서 연기하시는 분들고 계시지만
오크이거나 다양한 부족들로 나와서 연기하시는분들도
그 연기를 정말 잘해주시던구요
영화를 보면서 상당히 놀라왔습니다.
배우분들은 걱정 없이 영화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줄거리>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공존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오크의 행성이 황폐해지기 시작하자,
이들은 인간의 행성으로 넘어와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생존을 위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믿는 인간 종족의 영웅 ‘로서’와 오크 종족의 영웅 ‘듀로탄’. 하지만, 공존에 반대하는 또 다른 세력이 분열되면서 두 진영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뭐 세계관을 전부 꿔둘고 계신분들에게는 의미가 없을것 같지만
그래도 저 같이 이쪽 세계관을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는 이 줄거리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보기보다는 영화를 직접 보셔서 직접 그 세계관을 채험하시는게 어떨까요??
<예고편>
(출처:https://youtu.be/jRCow6UeRZU)
(출처:https://youtu.be/3FcERY4lyV4)
극장에 가기전 예고편은 한번씩 봐주고 들어가실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번쯤 보고 들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알지도 못한 세계관 이렇게 이차 예고편까지 다 보고 나면 조금이라도 감이 오지 않을까요??
전 그럼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영화 감상 되세요!
전 담에 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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