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스트레인지 >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
< 닥터 스트레인지 >
스콧 데릭슨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10월 26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25459>
안녕하세요, '닥터 스트레인지' 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길지만 그는 원래 신경담당 외과의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큰 교통사고가 난후에 양 팔 모두 수전증과 같은 수 없는 떨림을 경험하고
이를 치료하려고 각가지의 모든 수술 방법을 거치지만 모두 실패하게 된 후
에이션트 원을 만나 각종 마법을 배우는 장면의 연출이 계속 됩니다.
스토리는 그렇게 대단한 것은 솔직히 말해서 없었습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뭐랄까 5프로 부족했다? 결말도 뭔가 뒤숭숭한게 아쉽더군요.
그래도 스토리의 5프로를 마법의 퀄리티와 배우분들의 연기로 커버하고 있더군요..
영화를 보는 순간순간 스토리도 눈에 들오긴 했지만.
더욱 더 눈에 들어왔던것은 바로
여러장면들의 연출이였습니다.
인셉션을 방불케하는 장면과 엔트맨에서 보여주었던 4차원 적인 공간.
이러한 장면들의 연속이 정말 눈을 휘둥글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정말 제가 영화를 2D로 보았지만,3D 혹은 4D로 영화를 봤더라면
분명 전 이미 유체이탈을 해버린상태가 되어있었을지도 모르겠네여^^
그렇다고 해서 2D도 나빴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퀄리티 면에서 약간 멀리 유발 장면들에서는 2D여서 다행이였더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단 몇분이였지만...(3D,4D로 보고싶다.)
네 그렇다고요^^
닥터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에서 조금 알아본게 있어서 그런지
영화내에서 보여지는 다음 내용이 어떠한 내용이 될지 예상이 가게되었지만..
만화에서의 닥터스트레인지의 캐릭터를 영화에서도 나름 잘 살려준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캐릭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면 약간 혼란이 오실수도 있을것 같아보였습니다.
그렇지는 전 원래 스트레인지의 성격이 불 같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지라.
전혀 부담없이 오히려 영화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내에서 그들이 사용하던 마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자면 이건 더욱더 놀랐습니다.마법의 색체 감각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어떻게 해야 저러한 색 조합이 나올수 잇는건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아래 스틸컷에서 마법의 일부를 간단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영화의 유머에 대해서 말 안하면 섭섭하겠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분위기가 웅장하고 또 웅장했다면
유머는 뭔가 닥터 스트레인지 다운 개그 였다고 할까요?
여튼 특유의 개그를 보여주어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도르마무가 등장하는 장면은 재미도 있었지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잠깐 생각가게 만들어주는 장면이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어떤좋은 말들은 가져가가 붙혀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러한 작품은 후기를 떠나서 후기를 읽고 있을시간에
예매를 하고,예매를 하고,예매를 해야되는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25459>
마법.인셉션의 장면들.등등 모든게 한나로 합쳐진듯한 퀄리티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아쉽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다음 스토리를 위한 닥터스트레인지의 소개정도라고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 이 작품이 시중에 유통될때쯤.
폰이나 컴터로 이 영화를 다시 본다면 왠지 모르게 그때 스크린에서 본 맛이 느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 배우 >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25459>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새로운 도전 탐정에 이여 도전하는 소서러 슈프림..
전 성공적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닥터스트레인지의 원작 만화의 성격까지 고대로 가져다 놓은 듯한 연기..
역시 이래서 믿고 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인가봅니다.
에인션트 원을 연기하신 틸다 스윈튼 배우분도 정말 끝내 주더군요..
이외에 다른 배우분들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영화를 보는내내 집중을 하면서
영화를 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줄거리 >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줄거리는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스토리는 아니였던지라.
가볍게 줄거리 한번 읽고 예고편 한번 보시는편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줄거리나 예고편 보다는 Youtube에 돌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보시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예고편 >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예고편은 어떠셨나요?나름 무난한것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예고편에 새부적인 장면 묘사나 대사,및 연출은 본 영화에
어떤점은 득이고 어떤점은 독인 이 영화
저는 정말 높게 평가하고싶습니다.
이러한 영화가 나오므로 영화의 퀄리티가 한층 더 높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엔트맨때 처음 4차원 공간 성공적으로 거둔게 이번 닥터 스트레인지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이 잠깐 들기도했습니다.
인셉션의 영향도 좀 받은것 같고,엣지 오브 투머로우의 컨셉을 빌려고는등
이러한 시도로 봤을때 정말 좋았습니다.
마블의 영화라 기대한것도 있지만 이제 강력한 히어로가 나올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던 참에 나와서
더욱더 두근두근 하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내일은 어떤 영화가 후기로 올리게될지모르지만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모두 카르마 타지로 떠나 봅시다.
공중에 손을 대고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떠나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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