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큐어> 나는 특별한 케이스예요.
<더 큐어>
고어 버빈스키 감독님의 작품으로 17년 2월 15일 개봉
'치유'
아픈 사람들을 모셔다가 치료해주는 '웰니스 센터'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주로 이곳에 머물며 이상한 치료를 받으면서도
그들은 전혀 아니 오히려 기분 좋게 모든 치료를 만족하며
알수 없는 행동까지 합니다.
이 영화를 처음 보기전에 이 영화가 왠지 어려운 영화일 것 같아서
자료같은것을 좀 찾아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두시간 반 동안의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을수있는 런닝타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두시간 반의 러닝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영화의 분위기 이런 것 들이 집중을 하게 만들어 주는데
정말 좋아서 시간도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봤습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님의 작품을 여럿 작품 찾아보신분들은
감독님의 작품에 대해서 뭔가 알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감독님의 작품이라고는 '캐리비안의 해적' 이라는 작품이외에는 본적이 없어서
해석면에서는 조금 서툴지만
감독님께서 '캐리비안의 해적' 이란 작품을 쓰실때 도전적이였다고 들었습니다.
해적이라는 이야기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등의 제작사의 이야기를 들었다는등등
이러한 썰들을 듣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이번 영화의 예매율이 좀 저조했지만
그래도 나름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장어를 가지고 이렇게까지 한 영화를 제가 본 영화중에서는 없었으니깐요.
저도 이 작품을 보면서 여럿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 영화에서 처럼 우리가 옳다면서 받고있는 병원에서의 진료도
과연 옳은것인가 약각의 의심병처럼 생길 수 있지만
한 몇일 가다가 마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잔인한 장면들이 여럿 연출되지만
알다 싶이 '청불 영화' 입니다.
어느정도는 감안하시고 영화를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장면들은 그닥 징그럽다거나 하지 않았는데
리얼리티하게 드러나는 그러한 장면들은 조금 무서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많이 무섭네요...
▲당신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요..
▲이 장면 스크린에서 보면 소름...기차가 장어를 예고하는건가?
▲데인 드한의 빠져드는 눈빛연기...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장어가.장어가.이렇게 있으니 무섭고 섬뜩하다.
▲저..길을 잃었는데.. 분명 출입금지라고 적혀있었을텐데..
▲이 장면이 제일 섬뜩..리얼리티함에 나 까지 아프게 한 장면
데인 드한 배우분을 여럿 작품에 만났지만
이 영화에서의 데인 드한 배우분의 연기 실력이
거의 정말 그가 격으면서 일어난 일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듯한
연기를 보여주셔서 보는 저로써 그의 연기에 계속 감탄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그 외에도 배경으로 그려지는 알프스와 독일에 있는 호엔촐레른가의 저택을
배경으로 선택한것에 대해서는 정말 분위기 상이나 설정을 그려내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배경뒤에 숨겨진 아무도 모르는 그 곳의 일
<출처:https://youtu.be/zUxSDmDgB58>
예매율이 좀 저조하긴했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해를 좀 덜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하시는분이시라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여기까지 후기를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영화를 본 다음날 후기를 작성하려 했지만 사정이 생겨서
좀 많이 늦게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 더 재미잇는 작품으로 가져오도록하겠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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