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후기
<어거스트 러쉬>
커스틴 쉐리단 감독님의 작품으로 07년 11월 29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66158>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어거스트러쉬입니다.
N 검색엔지에 음악영화를 검색하면 첫 순위로 나오는 유명한 영화인것같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판타지 관련된 영화를 자주 본것같아서
음악영화를 한편 보고 싶어서
어떤것을 보려고 검색을 하던중에 발견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그저 이 영화는 저에게 음악영화중에서 인기가 많은 영화로만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좀 달라졌지만 그 전까지는 그저 인기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의 장르중에 판타지,천재,음악 영화들이였습니다.
그런데 어쩜 이 영화는 제가 좋아하는 3요소를 고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화의 초반부분에 음악의 요소라고 할 점에 좀 처럼 등장하지 않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다는 생각이 들때쯤에
음악적이 요소로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리고 어쩜 그와 같이 아이의 천재성도 같이 부각 되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점점 영화에 빠져들어갔고
생각보다 감동적이 부분도 많아서 영화를 보던중에 눈물을 흠칫 할 장면들도 있었습니다.
늘 재미있는 영화들 만 보다가 이렇게 감동적이 영화를 보니깐 더욱더 감성적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니 다른 부분도 아닌 에반이 기타를 연주하거나 그의 연주가 시작될땐
이로 말할것도 없이 정말 아름다웠고
듣고있는 저의 마음도 한결 편해진것 같았습니다.
이런영화를 두번정도는 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다보고 에반이 연주하거나 지휘를 하는 장면들을
다시 돌려보면서 그 영화를 볼때 받을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을 본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괜히 음악영화에서 첫번째 순서로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영화라 하면 저는 원스나 싱스트리트 같으 장르를 생각해서 이 영화도 약간 그럴줄 알았는데
이 영화는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좀 달랐습니다.
에반이 고아원을 나와서 자신의 노래로 부모님을 찾겠다는 설정부터 좀 달랐습니다.
다른 음악영화들도 저마다 개인의 사정들이 다들 있었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선 이런 설정이 정말 좋은 설정이라는걸 안것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시작하고 초반부분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천천히 갔는데
후에 에반의 천재성이 점차 들어나는 시점에서는
시간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화에 빠져들었습니다.
에반의 어머니 아버지의 역으로 등장하시는 배우분들이
서로 따로 노래 하다가 소리가 겸쳐져서 영화에서 나올때 이렇게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에반의 어머니는 오케스트라에서 첼리스트 였고 에반의 아버지는 밴드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이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노래 소리의 조합이 이렇게 좋을 수도 있단 점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영화에서 그래도 두분이 호흡을 맞추어 무언가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없더군여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에서 아들이 지휘를 하고 어머니의 역이신 분이 첼리시트로 같이 하실줄 알았는데
그 장면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장면들이 이외에 좋은 장면들은 정말 많으니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의 장면의 ost 면에서 좋은 노래가 정말 많아서 이 영화를 본 하루 종일
영화의 ost만을 듣고 있을 정도로 노래가 좋았습니다.
혹시 영화의 ost가 듣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수 있어서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저의 영화의 후기를 읽으시면서 같이 들으시면서
읽으시면 얼릉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출처:https://youtu.be/ts57O6oq6FQ?list=PL79CE93C8726CBC2B>
영화를 보면 왠지 에반에게 저의 말이 들리지는 않지만
에반에게 말로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은 영화이고 의외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한편 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66158>
이제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지만 아직까지 저희들에 마음쏙의 캡틴이신 고 로빈 윌리엄스 배우분이
이 영화에도 출연하셔서 반가웠습니다.
고 로빈 윌리엄스 배우분이 출연하신 영화마다 흥행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혹시 저뿐인가요??..
이 영화에서 나름 전에 볼수 없었던 연기를 보여주신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배우분들도 연기를 잘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에반 역에 프레디 하이모어 배우분의 솔로 기타연주나 지휘역 맡아서 할때는
정말 어느주인공보다 정말 멋이 있었습니다.
영화를 직접 보신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것 같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던 그 장면은 어찌나 감미롭던지..
영화를 한번더 보고 싶을정도네여ㅎㅎ
<줄거리>
당신의 가슴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 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운명을 부른다 | 사랑과 기적을 연주할 특별한 이름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들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얼마 후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그녀는 아기를 출산하지만 아버지는 그녀에게 아이를 유산하였다는 거짓말을 한다.
루이스와 라일라의 아들 ‘어거스트’(프레디 하이모어)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란다.
부모만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혼자 뉴욕으로 향한 어거스트는 우연히 낯선 남자 ‘위저드’(로빈 윌리엄스)를 만나게 되고,
위저드로 인해 길거리에서 자신만의 천재적인 연주를 펼쳐보이기 시작한다.
이별 후 첼리스트의 길을 포기했던 라일라는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이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다시 첼로 연주를 시작한다.
한편, 밴드 싱어로서의 삶을 버렸던 루이스 역시 11년 전의 운명적 사랑과 음악에의 열정을 쫓아 뉴욕으로 향한다.
어쩜 줄거리에 이렇게 줄거리가 답게 담겨져 있는지 정말 줄거리도 괜찮았습니다.
영화를 빨리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여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영화를 직접 보시고 난후에 한번 생각하시면서 영화를 한번 곡씹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에서 어거스트라고 아들의 이름을 칭하는데 영화에서
아들의 원래 이름은 에반 테일러 였다가 위자드 아저씨를 만나면서 이름을 바꾸는게 좋다면서
바꾸어진 이름이 어거스트 러쉬였습니다.영화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5tOQbHiC6v0>
화질이 좀 이상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유투브에 예고편 검색하시면 명장면 같은것도 나오고 하니깐 영화를 바로 보시면 좋지만
그럴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명장명이라도 한번 봤다가
시간날때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저는 그럼 이만 어거스트러쉬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담에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영화로 들고 오겠습니다.
이만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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