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후기
<죽은 시인의 사회>
피터 위도 감독님의 작품으로 90년도 5월 19일에 개봉
2016년 8월 17일에 재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48>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죽은 시인의 사회 입니다.
영화는 128분이라는 생각보다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말이 128분이지 체감은 128분이 다 지나고 나면 정말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여운이 정말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사실 이 영화를 이번 극장 재개봉으로 처음 이 영화를 봤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주위 사람들로 부터 자주 들어서 얼추 알고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이런 재개봉 기념 기회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수 있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아 제가 cgv에서 <추모 2주기 故 로빈 윌리엄스 추모전>
이라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이번 8시 35분꺼로 대학로에서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아래 책이나 보조배터리를 선착순으로 나눠줬는데 저는
보조배터리보다는 책을 달라고 했습니다.
책으로 나중에 이 영화의 감동을 다시 재회하고 싶을때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분위기를 다시끔 느끼고 싶네여^^
영화가 재미와 감동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부모님께서 정말 한번쯤은 보고 와도 괜찮은 영화라며
기회가 있을때 보라고 하셔서
이렇게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영화를 보고 왔더니 부모님께서 괜히 이야기 하신게 아니였습니다.
아직 배울게 많은 저로써는 이런 영화를 보고 나니 도움되는게 정말 많더군여...
인생의 교훈이라던지 다양하게 영화로 배울점이 참 많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날때마다 책을 읽을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같이 좋은 영화의 어떻게 후기를 작성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보니
그냥 제가 받은 그 느낌을 전해 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이 영화의 내용은 알고 봤습니다.
물론 100퍼센트의 내용은 아니지만여..
명장면같은건 유투브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여러 번 보는걸로 이 영화에 대해 찗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난후에 아 지금까지 내가 봐온
영상들이면 내용들은 단 일부 분 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로 저는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가 90년도 작품이라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였고
지금 봐도 사람들이 모두들 공감할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먼 미래를 보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90년에 첫 개봉했을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정말 부럽습니다..
90년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던 사람들은 보면서 많이 울고 많은 영감을 얻어가는등 내일의 미래가
오늘 현재의 일상과는 달라질듯한 느낌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오늘 보고 온 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새로운 마음 가짐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자주 등장한 대사로 카르페 디엠이라는 대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라틴어로 현실을 즐겨라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따분하고 반복적인 일상으로 찌들어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그 반복적이고 따분한 일상을 조금은 달리 보는 거 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이런 영향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영화가 끝이 나고도 이 여운과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들을 잠시라도 오래 유지하고 싶어서
영화가 맨 마지막 끝날때까지 다 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영화를 보고 나왔습니다.
보통 감동적이거나 교훈을 주는 영화를 보고 왠만해서는 생각을 정리하는등의 행동을 좀 처럼 취하지는 않았는데
이번 이 영화를 보고나니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을 어떠한 일들이 있을까..나름 궁금해 지기도 하고
이런 마인드가 단 2시간으로 생기는걸 보면 영화의 감동과 영화가 주는 깊은 의미가
대중적이며 많은 사람들이 훗날 미래에 이 영화를 다시 볼 사람들에게도 잘 전해지게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를 잘하신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입니다.
벌써 이 영화를 다신 보고 싶을 정도네여..이래도 잊고 싶지 않은 정말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은 왠지 모르지만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여
이렇게 대단한 영화를 아직까지 못봤다는건 정말 믿기지 않네여..
2시간의 시간의 여유가 없으시다면 뭐 어쩔수 없지만
아직 못 보신 분들 중에 시간이 충분히 쓸만큼 있으신 분들은
집에서나 극장에서 재개봉 할때 어서 빨리 이 영화를 보고 가시는걸 추천 드리고 싶네여
지금까지 와는 다른 내일을 보실 수 있을 분도 계실 것 같으니
이렇게 이 영화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여
빨리.보러 가시져^^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0048>
제가 위에서 고 로빈 윌리엄스 배우분에 대해서 말씀 안드린 이유는 연기며 정말 인상이 좋은신 분이셔서
더욱 더 안타까워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게 다 인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존 키팅이라는 역을 맡아서 6명의 아이들 뿐 아니라 반 전체의 아이들에게
모두 사랑받고 나중에는 그에게 존경심까지 표하는 장면들에서는 정말 감동적이더군여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여..
영화를 보다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온적도 생각해보면 정말 얼마 없는데
고 로빈 윌리엄스 배우분과 반 아이들과의 호흡같은게 정말 잘 맞아서 보는내내 나도 저런 선생님 한분 정도 계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영화라는 점에서 꿈의 선생님 이신거죠..
선생님의 실적이 아닌 선생님은 학생 개인의 꿈을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선생님이..
이 학교 체재에서 얼마나 많은 분이 계실지 실로 상상히 많이 가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이러한 선생님을 만나는것은 힘들다는것이지요..(아예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나서 에단 호크 배우분의 앤더슨 역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저와 성격이 많이 닮은 것 같아서 정이 좀 많이 가던군여..
이 배우분들 이외에도 다른 배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해주셔서
보는 내내 배우분들의 연기면 ost며 장면 연출이며 등등에 푹 빠져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저 혼자만 하기에는 조금 치사한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왜 인생영화라고 불리는 보고 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줄거리>
카르페 디엠!
Carpe Diem!
1859년에 창립된 미국의 명문 웰튼 아카데미의 새학기 개강식.
이 학교 출신인 ‘존 키팅’ 선생(로빈 윌리엄스)은 새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첫 시간부터 ‘키팅’ 선생은 “카르페 디엠”을 외치며 파격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는데...
오 캡틴! 마이 캡틴!
O Captain! My Captain!
‘닐’(로버트 숀 레오나드)은 ‘키팅’ 선생을 ‘캡틴’이라 부르며 따르게 되고,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서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닐’과 그의 친구들은 엄격한 학교 규율을 어기고 서클에 참여하면서
‘키팅’ 선생을 통해 ‘참된 인생’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느끼게 되는데...
8월, 내 인생의 ‘캡틴’을 만난다!
줄거리 가볍고 빠르게 읽고 영화를 보러 갑시다.
현실을 즐겨라 carpe diem!
정말 맘에 와닿는 이야기 인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은 정말 어떻게 이 영화를 아직 까지도 못 보신지 정말 모르겠네여..
오 캡틴 마이 캡틴!
이 단어의 조합을 보면 피식피식 웃기실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를 마지막 까지 보신분이라면 그때도 피식피식하실지는 모르겠네여
정말 멋지더군여
나중에 선생님이나 누군갈 가르킬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비슷한 일들을 해보고싶네여..
줄거리에 늘 하던 검은 줄은 많이 생략시켰습니다.
가볍게 읽고 영화를 보면서 그 가벼운 줄거리에 살을 붙히는 작업이 중요하니깐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sjxM6TTI04E>
예고편까지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이 예고편 보시고 고오 느낌 고대로 영화에가져가서 영화를 재미있게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죽은 시인의 사회 후기를 마무리 짓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이상 스크린에서 고 로빈 윌리엄스 배우분을 만나볼수는 없지만..
아직 영화에서는 존재하시니 영화로 다시 만나보는 것 도 좋을 것 같네여^^
다음 작품은 뭐가 될지 모르겠네여
즐거운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고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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