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라인 후기
<드럼 라인>
찰스 스톤 3세 감독님의 작품으로 03년 4월 1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6506>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드럼 라인" 입니다.
드럼 라인.음악 영화의 일종으로 드럼을 가지고 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시분도 있고 없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드럼을 주 내용을 가지고 하는
드럼의 속도감이나 드럼이 압도하는 흥분과 열정을 만나보실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최근까지 예고편 후기만 올리다가
뭔가 좋은 영화가 없을까 생각을 하던중에
드럼 솔로 연주가 인상적으로 남은 영화가 무엇인가 찾던중에
발견한 제 나름대로 거물인것 같습니다.
영화에 푹 빠지기전에 이런 드럼에 전율이 넘치는 영화가 저에게 있어선 좋은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저의 첫 영화는 아니지만
이 영화를 아직 못 분들은 한번쯤 보셨으면 한번쯤 짬 날때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럼 이라는 소재의 영화는 솔직히 이 영화 말고도
15년에도 개봉한 "위플래쉬"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http://cvbn0505.tistory.com/22
제가 6개월 전에 이 영화에 대한 후기도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위플래쉬 영화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후기로 올릴 이 영화도 위플래쉬 보다 아래 일수도 있지만
저는 두 영화가 그저 자신의 개성을 비교하면 비교를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는 영화가 갠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옛날에 본 영화를 다시 들고 왔을까요..
이 영화는 중간 중간 주인공의 독주를 듣기 위해서도 있지만 드럼의 전율을 느끼기 위해서 보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각 대학 대표둘이서 승자를 가지고 드럼라인들 끼리의 배틀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몸을 영화의 리듬에 맡기고 있더군요.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6506>
얼마나 격하게 흔들면서 드럼 라인의 연주를 보여주던지..
사진마져 저렇게 나왔을까요
영화를 직접 보시면 정말 그들의 리듬에 몸이 맡겨지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에 부분이 정말 좋더군요.
마지막 부분은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가 02년도 영화라고 생각되지 않게 연주며 영화의 연출이며 정말 02년도라면 믿지 못할 정도의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영화의 작품성으로 봤을땐 저는 8점을 주고 싶네여
나머지 2점은 데본역이 너무 불 성실하고 대드는 성격이 좀 강해서
보는데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것에서 크게 감점을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배우분의 그러한 점도 개성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좋게 연기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6506>
배우분들에게 무슨일이 있어서 사진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닥터 리 역의 올란도 존스 배우분이나 사진의 닉 캐논 배우분 조 샐다나 배우분 등등
자신이 맡은 역을 최선을 다하셔서 연기를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닉 캐논 배우분에 대해서는 처음 봤지만
약간 날라리이지만 천재의 역할을 실감나게 잘 해주셨고
조 샐다나 배우분은 영화내에서 아름다운 춤을 계속 보여주시면서 표정 연기가 좋았습니다.
그 외 다른 배우분들도 마찬가지로
표정연기며 동작 하나하나 좋았습니다.
다른 영화들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온몸을 뒤흔드는 다이나믹 힙합무비 | 마치도록 빠져드는 흥분과 열정의 드럼 배틀!
'데본'(닉 케논 분)은 천부적인 드럼 연주 실력으로 애틀란타 A&T 대학에 특기생으로 입학한 새내기.
밴드부 입단 첫날부터 학교 최고의 퀸카 '라일라'(조 살다나 분)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해
사기충천한 데본은 그 기분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선배들의 지도 아래 밴드부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군사 훈련처럼 혹독한 연습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데본은 드럼라인의 리더인 '숀'(레오나르드 로버츠 분)
선배와 사사건건 부딪힌다.
데본의 뛰어난 연주실력에 위협을 느끼고 그를 견제하는 숀과 누구의 충고도 필요 없는 독불장군 데본.
두 사람의 갈등이 깊어진 가운데 맞이한 시즌 오프닝 공연에서 데본은 규정을 어기고 숀의 솔로
연주 순서를 빼앗는다.
며칠 후에는 동문회에서 상대방 학교 밴드부를 자극하여 집단 패싸움을 일으킨다.
이에 데본은 자신을 스카우트하고,
묵묵히 후원해주던 밴드부 단장 '리'(올랜도 존스 분)에 의해 밴드부에서 쫓겨난다.
또한 한창 무르익던 라일라와의 사랑도 위태로워 진다.
그러던 어느날, 데본은 오랫동안 의절하고 지냈던 아버지가 보낸 음악 테이프를 받는다.
아버지가 무명 드러머로 활동하던 시절의 음악을 들으면서 악상을 떠올린 데본은 밴드부 연습실로 향한다.
그곳에서 숀을 만난 데본은 그와 화해하고 팀을 위해 함께 곡을 만든다.
드디어 40년 전통의 밴드 경연대회 날,
데본의 곡으로 참여한 A&T은 동점을 받은 모리슨 브라운 대학과 우승팀을 결정하는 드럼라인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밴드 복귀 명령을 받지 못한 데본은 최후의 승부를 준비하는 동료들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고만 있는데...
전 솔직히 줄거리가 이렇게 길거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뭐 대부분 중요 내용이라서
중요한 부분에 검은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으니 영화를 보시기전에 예고편을 보시던
줄거리를 빠르게 읽고 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줄거리가 긴 만큼은 거의 왠만한 영화의 내용은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3J_LqCnPvgI>
<출처:https://youtu.be/cQKorXWdeCU>
예고편과 명장면 두부분을 준비했습니다.
명장면이라고 가지고온 저 부분은 다름이아니라
영화의 맨 마지막 부분입니다.
대사는 몇마디 없지만 드럼만으로도 느껴지는 아름다운 울림이 상당합니다...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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