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 영화후기로 올릴
영화는 바로 동주 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목 토일에만 작성을 했는데 이제 다음 달부터는 금 토 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담달부터 목요일이 바빠질꺼 같아서;;
슬때 없는 이야기는 넘기도록하겠습니다.
동주라는 영화의 제목으로 이 영화는 윤동주 시인에 관한 이야기라는것을 알수있습나다.
윤동주 시인의 일생에 있었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윤동주는 학교를 다닐때 주입식 교육으로 잠깐 들었는데
요번에 윤동주 시인에 관련된 영화가 나왔다길래 어떤가 보려고 다녀왓습니다.
영화 개봉은 이준익감독님의 작품으로 개봉은 2월 17일에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가 여태껏 본 영화중에서 첫 흑백영화일것 입니다.
영화를 같이 보러간 친구가 이 영화가 흑백이라길래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깜짝놀랐습니다.
영화가 흑백이여서 인지 몰입도가 엄청난것 같습니다.
한국 영화에 보통 몰입을 잘 안하고 편하게 보는게
동주는 제가 여지껏 본 영화들 중에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동주 라는 영화가 왜 아직 100만인지 이해가 안되는군여
그럼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주의
이번에 후기로 올릴 영화는 동주 입니다.
윤동주에 관한 영화입니다.
윤동주시인에 대해서 잘 은 모르지만 학교에서 얼핏 배워서
그에대해서 얼추 압니다.
자세히 알고 봤으면 좀 더 영화에 몰입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여
영화를 아직 보시기 전이라면 영화를 보시기 전에 윤동주 시인의
시를 몇작품 읽고 영화를 보신다면 그 몰입도가 배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 나레이션으로 윤동주시인의 시를 읽어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에서
몰입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윤동주 시인이 쓴 시를 몇편 읽어보시는게 좋으시겠지여?
영화가 흑백이라 재미가 없는건 아닌가 생각하실수 있는데
오히려 이 영화는 흑백이여야 성공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윤동주라는 시인이 일제강전기시대 사람이라는 점과 그에 분위기가 전혀 밝은 분위기가 아니란 점에서
오히려 색이 있는 상태로 영화가 개봉을 한다면 그 시대적 느낌이 살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 동주의 흑백으로 영화를 개봉한거에 정말 맘에 듭니다.
이쯤 하도록 하고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봉 한달 후에 가서 인지 영화포스터가 없어서 네이버의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출처:네이버)
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한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동갑내기 사촌지간 동주와 몽규.
시인을 꿈꾸는 청년 동주에게 신념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는 청년 몽규는
가장 가까운 벗이면서도, 넘기 힘든 산처럼 느껴진다.
창씨개명을 강요하는 혼란스러운 나라를 떠나 일본 유학 길에 오른 두 사람.
일본으로 건너간 뒤 몽규는 더욱 독립 운동에 매진하게 되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시를 쓰며 시대의 비극을 아파하던 동주와의 갈등은 점점 깊어진다.
어둠의 시대, 평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었던
윤동주와 송몽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윤동주시인에 대해서 잘 아신다면 줄거리는 필요없겠지만
잘 모르신다면 줄거리를 읽고 영화를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여
여러번 말하지만 영화를 보시기전에 시몇편 정도 보고 가시는게 좋을꺼예여
그래야 나레이션이 시 읋을때 공감이 가실꺼예여.
전 몇개 알고 있는게 없이 영화를 봐서 모르는 시가 나와서 좀 당황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에 편히 영화를 보세여
전 단지 좀 더 몰입을 위해 시 작품 몇개를 보시는걸로 추천드릴뿐입니다.
그럼 예고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고편
예고편의 시작은 윤동주의 서시로 시작을 합니다.
이번 예고편 후기는 짧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예고편에서도 볼수 있듯이 이 영화는 흑백입니다.
영화가 흑백이데 왠지 모르게 생채감이 느껴지지 않나여??
그만큼 영상미가 뛰어 났다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또 어떤가요.
정말 이런 영화가 또 나온다면 한국영화여도 좋으니 또 보고싶네여..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예고편에는 모든게 실리지 않기에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게 될꺼 같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이렇게 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7시쯤에 돌아와서 지필에 좀 시간이 걸려서 9시 경에나 글을 마무리했네여
끌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여
나름 열심히 지필했어도 혹시 태클걸게 있다면 걸어주세여
다음 영화는 내일 모래군여
그럼 이만 바이바이~
영화후기 추천 받아서 올려드리니깐 많은 덧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고 보람차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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