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후기
<스쿨 오브 락>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님의 작품으로 04년 2월 27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7486>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스쿨 오브 락 입니다.
108분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된 코미디 음악 영화입니다.
음악영화나 선생님이 아이들을 이끌어가는 영화를 최근에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
이 영화도 그런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영화라서 보면서 내용에 공감하게되고
영화에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마다 웃고 즐기면서 그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면서 보고
있을때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다들 이 영화를 초등학교때나 중학교때 학교에서 한번씩은 보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한번 보고 나면 어지간한게 정신없이 사신게 아니시라면
후에도 계속에서 기억을 하면 떠오르게되는 그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처음보기보다는
학교에서 처음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당시에도 잭 블랙배우분의 인지도가 어떠했는지 기억에는 잘 없지만
이 영화 전에 아이스에이지 작품에도 출연하실정도 였으니 그래도 인지도가 조금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학교에서 처음 접할때는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봤지만 나중에 좀 커서 다시 이 영화를 보니깐
그때 느낄수 없던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어릴땐 그저 아무생각 없이 잭 블랙 배우분의 연기에서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에서
보지 않고 그냥 영화를 즐기면서 봤는데
좀 후에 이렇게 다시 영화를 보니깐
잭 블랙 배우분의 락을 통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틀에 박혀 공부만 하던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장면들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그가 아이들에게 정체가 탈로나서 아이들이나 학부모에게 자신의 진심을 표 할때
학교에서 볼때는 느끼지 못했던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마지막 20분을 만들기위한 모든 설계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20분 말고도 좋은 장면들은 많았지만
마지막 20분때 전 정말 저도 모르게 가사에 공감하게되고
몸이 절로 흔들리게 만들어주는것 같았습니다.
영화에서 재미있던 부분 몇장면을 뽑자면
첫번째로 그가 아이들에게 포기하라면 막 강요하고 있을때 교장선생님이 들어와서
대리교사인 듀이가 당황을 하고 있는 장면이 전 재미있었습니다.
포기하라고 하고 그 이야기가 위인전이야기였다니ㅋㅋ
다른 장면들도 있었는데
또 다른 장면을 뽑자면 학생들과 듀이선생님이 짜고 치고
수업을 받는척 만드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생각보다 좀 진지하게 나오지만 전 그저 재미있게 느껴지더군여
어릴때 이 영화를 보고 나중에 이런 걸 한번 해보고싶다는 생각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시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다른 음악도 아닌
대중에게 많이 유명하지 않았던 락음악을 그가 그렇게 영화로
대중화를 시켜놓은게 아닌가 가끔씩 생각도 듭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락 음악보다는 친구들끼리
밴드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밴드를 만들고 열심히 연습한 뒤에 우승은 아니여도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분들이라면 한번 쯤 보시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 이런 영화를 한번 보겠습니까
잭 블랙 배우분의 코미디 한번 보시면서 맘놓고 웃어보고
감동적인 부분 보면서 흐믓하기도 하면서
영화를 보시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재미있는게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엔딩크레딧으로 잭 형과 그의 밴드 맴버들과 함께
노래를 하는장면들을 보여주는데 가사가 저희 관객들에게 하는 가사여서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즐겁게 봤던것 같습니다ㅎㅎ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7486>
좀 슬프지만 영화에 나왔던 잭 블랙과 함께 밴드했던 초등학생 친구들은 왜 배우에 없는지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네여
잭 블랙 배우분의 공이 좀 크긴했지만
어린 친구들은 단역으로 이름만 나와있더군여..
아역 배우분들중에서도 맘에 들었던 배우분들이 있었는데
이름만 나와있어서 좀 아쉽네여ㅎㅎ
잭 블랙 배우분 말고도 다른 분들도 재미있었지만
그래도 단일 최고는 역시 잭 형인것같습니다ㅎㅎ
<줄거리>
장안의 화제가 된 바로 그 영화! |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까지도, 웃음은 계속된다! | We don't need no education
락 밴드 단원인 듀이 핀 (잭 블랙 분)은 로커 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밴드에서 쫒겨 난다.
월세까지 밀리자, 그는 급한 김에 친구 네드의 이름을 사칭하고,
호레이스 그린 초등학교의 대리교사로 취직한다.
수업 첫날부터, 공부를 가르칠 생각은 않고 시간 때울 궁리만 하던
듀이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열릴
락 밴드 경연대회에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려는 것!
클래식기타와 피아노, 첼로, 심벌즈 등의 악기를 다뤄본 애들을 뽑아,
리드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드럼을 가르치고, 다른 아이들에겐 백 보컬,
매니저, 코디, 장비 담당 등의 일을 맡긴다.
3주동안, 듀이와 아이들은 여자 교장 멀린스 (조안 쿠삭 분)의 눈을 피해 교실에서 락 음악을 연습하고,
드디어 오디션 접수까지 끝낸다.
마침내, 경연대회가 있던 날, 듀이가 가짜 선생임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멀린스 교장을 앞세우고 대회장으로 쳐들어 오는데.
줄거리는 생각보다 간단해서 이런거 그냥 가볍게 한번 읽고 영화를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옛날에 학교에서 보셨을때는 느끼지 못 했던
새로운 느낌을 오랜만에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ㅎㅎ
거의 뭐 잭 형 단독 영화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잭 블랙 형의 능청 연기가 아이들에게 마음을 심어주는 장면들은 정말 잊지 못 할것 같네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3PsUJFEBC74>
<출처:https://youtu.be/vkBC7qYYino>
영상을 찾던중에
04년도에 그들이 밴드를 했던 그 10년뒤에 맴버들이 다시 뭉쳐서
공연을 했었다는 영상이 있길래 한번 가져왔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잭 블랙 배우분은 어쩜 변한게 아무것도 없을까요^^
영화후기는 이것으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스쿨 오브 락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월요 병이라고 들하지만 그 병도 이제 1시간 남았다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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