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풀마인드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 후기로 올릴 영화는 뷰티풀 마인드 입니다.
원래는 월요일날에 영화의 후기를 올려드릴라 했는데 이번달 부터 매달 바빠서 목 토 일마다 후기를 올리게 됬습니다.
기다리신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됬네여.
뷰티풀 마인드라는 작품은 론 하워드감독님의 작품으로
02년 2월 22일날 첫 개봉을 했습니다.
제가 전 후기인 세기의 매치에서 이 영화랑 이미테이션 게임을 언급했는데 오늘은
세기의 매치와 뷰티풀 마인드의 작품을 비교?해 가면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를 불법으로 다운 받아서 보기에는 제가 너무 어리석어서
어느날 tv를 틀던중에 우연히 뷰티풀 마인드 영화가 한다는걸 알고 시간에 맞춰서 영화를 봤습니다.
본지가 좀 오래되서 채널은 기억이없네여..
물론 02년도 영화라 극장에서 볼 겨를이 없어서 전 포스터를 구하지를 못해서 네이버의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이 영화는 수학적 천재에 관한 이야기인데여
전 후기에서도 언급했듯이 전 천재들의 이야기라면 정말 재미있게 보는사람입니다.^^
천재들의 이야기는 보통 실화라는점이 놀랍기때문에 더욱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마친 다른 세계의 사람인것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우연히 천재들의 이야기를 찾던중에 이 영화를 알게 되었지만
이 영화를 보신분들이라면 제가 왜 세기의 매치와 매칭을 시켰는지 아실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글 쓰는거라 필력이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여
그럼 후기를 시작해 볼까요^^
스포주의
이번에 후기로 올리작품은 뷰티풀 마인드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이고 정신적 질환을 가지고있는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입니다.
이 말에서도 느껴지듯이 세기의 매치와 얼핏 비슷합니다.
세기의 매치는 정신적 질환이 있는 최연소 그랜드마스터이야기 입니다.
어떠한 면에서 정말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특성만 비슷할뿐 연출이며 모든 면이 다 다르다는점
어찌보면 세기의 매치보다는 이 뷰티풀 마인드라는 작품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여
물론 두 작품다 좋은 작품입니다.
전 두작품은 좋은걸 뽑자면 뷰티풀마인드를 뽑을 것 같습니다.(재개봉 해주면 좋을꺼 같은데ㅎㅎ)
제가 그리고 이 영화를 좋아하는이유는 사실 제가 이과생이였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뷰티풀마인드에 나오는 그가 제 동경의 대상이였져
그래서 인지 그 캐릭터에게 더 와닿은거 같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유는 많지만 이게 가장 큰거 같네여
흠 이건 이정도로 하고
줄거리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줄거리(출처:네이버)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한 천재가 캠퍼스를 술렁이게 만든다.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이라 할 정도로 자기 확신에 차 있는 수학과 새내기 존 내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용모를 지녔지만 괴짜 천재인 그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단 하나의 문제에 매달린다.
바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어느 날 짖궂은 친구들과 함께 들른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논문을 발표한 20살의 청년 존 내쉬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이후 MIT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를 만나 냉전시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된다.
하지만 정작 그를 당황케 한 것은 몇 만개의 암호가 아닌 사랑이란 인생의 난제였다.
자신의 수업을 듣던 물리학도 알리샤와 사랑에 빠진 그는 난생처음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은 행복한 결혼에 골인한다.
알리샤와의 결혼 후에도 존은 윌리암과의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수행한다.
하지만 점점 소련 스파이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존.
목숨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아내에게 끝까지 자신의 일을 비밀로 하지만,
자신의 영혼의 빛이 점점 꺼져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데.
{내쉬의 이론(Nash's theories)은 세계 무역 협상, 국가노동관계 그리고 심지어 생물진화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
존(John)과 엘리사(Alicia)는 뉴저지의 프린스턴(Princeton, New Jersey)에 살고 있으며 수학과(the Mathematics Department)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존은 아직도 매일 캠퍼스를 걸어서 다니고 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줄거리의 내용이 거의 장면 마다 설명 해둔 것 같네여
그래서 인지 엄청 나게 길군요.
이 영화의 존은 러셀 크로우 라는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엘리시아 내쉬 역은 제니퍼 코넬리 라는분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줄거리에서 검게 해둔것은 이 줄거리에서의 키포인트입니다.
맨 마지막 검은 줄은 존 내쉬가 정신적 질환을 가지게 된 계기와도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을 들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줄거리에 왠만한 내용이 있어서 무엇을 설명하면 좋을지는 모르지만 한번 해보겠습니다.
예고편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아무리 영화의 예고편을 찾아도 나오기는 하는데 깨끗한 화질과 자막이 없어서
예고편의 후기는 이번에는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인데 아쉽네여
이렇게 제 영화의 후기는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예고편을 준비하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저도 유투브나 네이버를 찾아봤는데 풀 영상은 있는데
예고편은 없더군여..
뷰티풀 마인드를 아직 못 보시지 못한 분이시라면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아마 저처럼 천재들의 영화에 푹 빠저서 못 나오실지도 몰라요ㅎㅎ
영화 추천받아서 올리기도 하니깐
많이 찾아주시고여 만약 아무도 없을 경우에는
이미테이션 게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뷰티풀 마인드+이미테이션 게임=세기의 매치라고 생각하기에
두 작품을 다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후기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허접한거 같네여ㅠㅜ..
죄송합니다 그래도 찾아와주신것에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영화의 후기를 올려서
제가 올린 영화 후기를 모두가 읽고 영화를 보는 그날까지 노력하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이만 담에 봐여~ 이번후기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토요일날 다시 뵙겠습니다.
아 참고로 존 내쉬라는분은 실존 인물이고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를 당해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소식을 보실수 있도록 예고편은 준비를 못했지만
그의 사고 소식 영상은 준비했습니다..
무려 9개월 전이라니 전 왜 이 소식을 뉴스로 접하지 못한걸까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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