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즈 오브 스톤 > 내겐 당신밖에 없어요.
< 핸즈 오브 스톤 >
조나단 자쿠보위즈 감독 16년 12월 8일 개봉
안녕하세요
이번에 후기로 올리게 된 영화는
'핸즈 오브 스톤'
이란 영화입니다.
'돌 주먹' 그 만큼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던
'로베르트 듀란' 이란 복싱 선수 분의 실화 내용을 다룬 영화로
복싱이라는 소재와 실화라는 소재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재라서
이렇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여
영화를 보는동안 제가 좋아하는 소재를 다룬 영화라 그런지
푹 빠져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정말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 또한 정말 눈에 부실정도로 좋았습니다.
단지.조금 아쉬운 점을 찾자면
복싱으로 인한 느껴지는 전율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분명 둘은 링 위에서 치열한 싸움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걸 보는 저는 이상하게도 전율을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위에 그런 점들을 빼면
모든 면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로버트 드 니로 배우분과 에드가 라미레즈 배우분의
캐미는 정말 좋았습니다.
트레이너와 복서로써의 둘의 연기 호흡은
영화를 보는 동안 푹 빠지면서 영화를 보게 만들어주더군요.
경기의 매 라운드가 끝나고
복서와 트레이너의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보는동안 매번 맘에 들었고
서로 다투기도 서로 당기기도하면서 연기를 하는 장면에 푹 빠져 봤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주말동안 이 영화를 한편 보시는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잘 들어..듀란 다운 듀란의 싸움을 하는거야
▲ 네 조국이 네 행패와 무슨 상관이야
'주먹 하나로 세계 정상에 선 ‘로베르토 듀란’
28승 무패 24 KO, 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로베르토 듀란(에드가 라미레즈)’ 앞에
전설적인 복서 트레이너 ‘레이 아르셀(로버트 드 니로)’이 나타난다.
“링의 주인이 되면 그 곳은 너의 성전이 될 거야!”
전략 없이 주먹만 날리던 망나니 ‘로베르토 듀란’에게 ‘레이 아르셀’은 완벽한 멘토, 그 이상이 된다.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선 ‘로베르토 듀란’의 다음 목표는 미국의 자존심 ‘슈거 레이(어셔)’.
치열한 접전 끝에 챔피언 벨트를 차지한 그는 파나마의 영웅이 된다.
“No Mas! 그만!”
그러나 ‘슈거 레이’와의 재경기 중 갑자기 경기를 포기하는 ‘로베르토 듀란’.
정상에서 추락한 ‘로베르토 듀란’, 절망한 그의 트레이너 ‘레이 아르셀’.
링 아래에서 시작된
핸즈 오브 스톤 ‘로베르토 듀란’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된다!
▲ 로베르트 듀란 VS 슈거 레이
▲ 매 라운드 진정하라며 말을 건내주는 레이 아르셀(로버트 드 니로)
< 출처 : https://youtu.be/AGa1LX2BWZk >
이상 '핸즈 오브 스톤' 이였습니다.
주말동안 즐거운 영화를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좋은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 사진 및 줄거리 - 네이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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