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 >우리가 공조를 시작했으니까 게임셋이라고 봐야지..
< 공조 >
김성훈 감독님의 작품으로 17년 1월 18일 개봉
안녕하세요,이번의 후기는 '공조' 입니다.
공조란, 여러 사람이 함께 도와주거나 서로 도와줌.
영화의 제목으로 영화를 전혀 모른 상태에서도
무슨 내용인지 대략 감이 오게 만들어주는 제목이였습니다.
원래는 모아나를 보러 극장에 갔지만...
시간 대가 너무 많이 차이나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더 킹' VS '공조' 두 영화에 대한 선택해야했었습니다.
더 킹이냐 공조냐...
그러나 오랜만에 극장에 왔는데 무거운 걸로 시작하기 좀 그래서
가벼울 것 같은 '공조'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더 킹이란 영화는 안봐서 어떤지 평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저는 공조를 본 것에 대한 실망 대신에 오히려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급 전개인부분과 약간의 억지가 조금 보는 동안 그랬지만
이러한 부분들도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신경이 잘 쓰지 않더군요.
영화를 보고 난 후에나 영화가 어땠는지 떠올랐고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배우분들의 현란한 액션과 '유해진'배우 분의 특유의 코미디가 정말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함은 커녕 그저 매 부분부분 계속해서 웃음을 줄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2번을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이지만 감동적인 것 만 찾으려던 저에게 있어선
정말 재미있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아무런 예고편도 안보고 이 영화를 보신다면 왠지 더욱 더 재미있는
영화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음...이 영화를 보면서 문뜩 떠오른 생각인데
액션장면에서와 배우분들의 스타일에서 본 것으로 약간 '의형제'란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컨셉도 조금 닮은것 같고 의형제는 송강호와 강동원의 조합이였다면
'공조' 에서는 유해진과 현빈의 조합이네여^^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의 연기였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신다면 수많은 액션장면과 수 많은 코미디 연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해진 배우분의 코미디 연기를 매 영화마다 볼수록 빠져들 것 같습니다.
'공조' 한국과 북한이 함께 수사.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런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출처:https://youtu.be/ywvDgsF3ipw>
영화의 재미와 액션의 묘미를 위하여 영화의 예고편도 가끔적 삼가면서 영화를 보신다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의 예고편을 본 후에 영화를 본다고 해서
재미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이 영화를 기전에 영화 소개 프로에서 이 영화에 대해서 얼추 듣고는 있었지만
영화를 보는동안에서는 영화만 보게 되더군요^^
아직 이 영화와 '더 킹' 중 어떤것을 볼지 고민이시라면
저는 이 공조를 볼 것 같습니다.
공조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봤습니다.
한국영화라면 잘 안보는 저도 이 공조란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봤으니깐요..
지금까지 '공조' 후기에 <ONly 그들을 위해 의 하드론가속기 였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 더 좋은 영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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