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이 포 벤데타 후기
<브이 포 벤데타>
제임스 맥티그 감독님의 작품으로 06년 3월 16일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43208)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는 "브이 포 벤데타" 입니다.
영화는 총 132분의 러닝타임동안 영화가 진행됩니다.
저도 이 영화를 보기 까지는 무슨 영화인지 몰랐는데
영화를 보다보니깐 포스터에 나오는 가면들이 상당히 눈에 익은 가면들이여서
검색을 해보니 "어나니머스의 가면"이던군여
어나니머스에 대해서는 아는것은 없지만 익명성이 높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낸 저 어나니머스 가면을 계속 보시게 될 탠데여
이 가면이 등장하거나 뭔가 의미를 알고 싶다면
익명이라는걸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신다면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제작은 06년에 되었으나
제가 여태것 봐용 S.F영화는 다른 재미있거나 상당히 깊은 의미가 담긴 장면들이 여럿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전 그 장면들을 전부 다 이해를 한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생각을 좀 만 하면서 영화를 보신다면
그리 어렵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화를 저도 처음 보는것이라 상당히 보면서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처음 보게된 계기가 친구가 브이의 목소리가 좋다고 영화를 한번
보라고 저에게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봤는데
상당히 내용도 괜찮고 모든 면에서 봐줄만 하던군요.
전 특히 그 중에서 영상미에 전 한표를 던지고 싶던구요.
전투를 하는 장면이나 마지막장면이나 감옥에서 있을때나 등등..
영상미가 정말 좋더군요.
물론 이 외에도 영화의 대사들이 하나하나 명대사 같았고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봤던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상당히 어렵게 해석을 한다면 상당히 어려워 지겠지만
그렇게 어렵게까지 해석을 하면서 까지 영화를 봐야 하는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들이 있다면
별 부담없이 영화를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약간 피 튀기는 장면들도 있긴 하지만...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43208)
친구의 말대로 휴고 위빙 배우분의 목소리는 듣는내내 정말 매력적이며 좋았습니다.
극중에서는 계속해서 가면을 쓰면서 연기를 하지만
가면을 쓰고 있어서 감정의 전달이 힘들다고 전 생각을 했었는데
저의 오차였던것 같습니다.배우분은 가면을 써도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니탈리 포트만 배우분도 언급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 배우도 상당한 연기력을 가졌고 브이와 호흡을 맞추는것 같으면서 아닐때
정말 두 배우간의 캐미가 잘 맞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면을 쓴 사람을 앞에 두고 연기를 할때는 감정이입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텐데
니탈리 포트만 배우분은 연기를 잘해주셔서 생각보다 놀라웠습니다.
이 연기를 더욱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게 만들어준
감독님의 연출이 상당한 힘으로 작용했겠지만
그래도 정말 연기를 잘해주셨습니다.
<줄거리>
제3차 세계대전 후 완벽하게 통제된 미래 V가 돌아왔다.
<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가 만들어 낸 또 다른 가상현실!
미래,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 정부 지도자와 피부색, 성적 취향,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간 후 사라지고,
거리 곳곳에 카메라와 녹음 장치가 설치되어 모든 이들이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평온한 삶을 유지한다.
어느 날 밤, ‘이비’라는 소녀가 위험에 처하자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놀라운 전투력으로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다.
옛날, 국회의사당을 폭파하려다 사형당한 가이 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뛰어난 무예와 현란한 두뇌회전,
모든 것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는 ‘V’라는 이니셜로만 알려진 의문의 사나이.
세상을 조롱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헨리 5세>의 대사들을 인용하고,
분열되고 투쟁하는 현실세계의 아픔을 노래한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읊으며
악을 응징하는 브이는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모아 폭력과 압제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구할 혁명을 계획하고 있다. 브이의 숨겨진 과거를 알아가는 동안 자신에 관한 진실을 깨달아가는 이비는 점점 브이에게 이끌려
그의 혁명에 동참하게 된다. 과연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왜곡된 세계의 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3208)
나름 줄거리에 중요할 것 같은 부분들을 골라 검은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영화를 보시기전에 만약 제 블로그에서 이 글을 보셨다면 저 검은 부분들은 한번씩 보시는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물론 저 부분들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장이기에 전채적인 줄거리를 읽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qxyUl9M_7vc)
줄거리가 꺼림칙 하시다면 예고편을 보시는것도 좋을 방법입니다.
그럼 즐거운 영화를 관람하시길 바립니다.
전 이만 이것으로 영화의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극장에 가는 일이 적어서 이번 주말에 한번 갈까 생각중입니다.
500일의 썸머도 재개봉 했다는 또는 개봉한지는 좀 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라는 영화도 한번 볼까 생각중입니다.
뭘 볼지는 모르겠지만
둘중에 하나는 보겠지요??^^
전 이만 이것으로 영화를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우셨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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