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Norm Of The North) 후기
<빅(Norm Of The North)>
트레버 월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7월 27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3479&imageNid=6521295#tab>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빅(Norm Of The North)' 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이 영화에 대해서 정말 알고 있는 정보 없이 영화를 봤습니다.
옥수수에서 내일 오전 까지 이 영화를 무료고 풀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셔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SK한정인것 같긴하지만..)
여튼 영화가 개봉한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제목도 왜 빅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영화내에서 넌 크니깐 빅이야 라는듯한 느낌을 받긴했지만
그렇다할 이유는 잘 모르겠네여 국내 개봉했을때 인기는 어느정도 였는지 모르겠지만
영화가 개봉했을때는 아이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물론 어른이들을 노린 주토피아 같은 애니메이션은 아니였지만
킬링타임용으로 영화를 보셔도 무난할것 같습니다.
북극을 구하자는 듯한 메시지가 영화내에서 확실히 들어나서 북극을 파괴하지 말자는 감독의
간접적인 의도가 들어갔는지는 모르지만 동물들이 살고있는 공간들은 소중하니깐여^^
애니메이션 영화였지만 퀄리티가 놀라웠습니다.
중간중간 파도가 치고 오로라가 보여지는 장면들에서는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동물들이 털 하나하나 세세하게 묘사한 점에서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물론 너무 빤한 스토리 였던 점은 좀 아쉽게 작용했지만
어린 친구들을 공략하기에는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환경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도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해줄수 있는등 다양하게 작용할것 같습니다.
등등 영화가 지루할 틈 없이 계속 되는 유머와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여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즐겨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보실분은 한번 영화를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3479&imageNid=6521295#tab>
<성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3479>
언제나 성우 분들은 대단하네여
놈의 목소리를 연기하신 롭 슈나이더 성우분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입모양과 똑같이 그리고 상황에 맞는 목소리를 들려주시는 지 정말
다른 성우분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줄거리>
댄스왕 북극곰 ‘빅’ & 쪼꼬미 삼총사 ‘레밍스’
북극 지키러 우리가 뉴욕에 왔다!
북극도 사로잡은 댄스왕 북극곰 ‘빅’과 초절정 귀여움으로 무장한 ‘레밍스’ 삼총사.
북극에 집을 지으려는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를 알게 된 북극 사총사는 이를 막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너무나도 험난한 미션!
결국 이들은 마지막 수단으로 댄스 실력과 초특급 귀여움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하는데...
과연, ‘빅’과 ‘레밍스’ 삼총사는 북극을 지키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예고편>
<출처:https://youtu.be/1wuZfhK3NoM>
제가 옥수수란 어플에서 본 영화는 더빙이 아닌 한글자막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더빙 예고편을 보니 뭐랄까 좀 어색하네여..
영상의 캐릭터들의 입 모양가 대사가 맞지 않는다고 할까요?
이런거 때고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린친구들은 한글 자막이 있는것 보다 더빙이 보기 좋을수도 있습니다.
영화에서 전달해주는 의미는 모국어로 전달해주는 편이 좀더 전달이 잘 될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그럼 이것으로 '빅(Norm Of The North)' 후기는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Movie Review > Ani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나인 > 봉제 인형의 반격이 시작된다. (0) | 2016.10.25 |
---|---|
< 마이펫의 이중생활 > 하루 종일 당신만 기다리며 보낼 것 같죠? (0) | 2016.10.17 |
별의 목소리 후기 (0) | 2016.10.15 |
초속 5센티미터 후기 (0) | 2016.10.09 |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후기 (0) | 201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