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아이 후기
<괴물의 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의 작품으로 15년 11월 25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4134&imageNid=6495270#tab>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괴물의 아이' 입니다.
개봉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아는 사람들은 좋은 영화라고 알려진 영화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로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이 감독님의 작품은 나올때마다 흥행을 하고있어서 믿고 보는 감독이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네여
이 작품이 나오기전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썸머 워즈','늑대아이'이러한 작품들을 많들어 내시면서
좋은 이야기들과 연출을 보여주셨습니다.
영화에서 종종 부화가 걸릴만한 장면들이 종종 보였는데
이러한 장면들의 연출이 엄청나게 매끄럽고 자연스러워서 더욱더 영화르 보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 영화를 한번 쯤 보고 싶었지만 보기가 좀 처럼 쉽지 않았는데
옥수수란 어플에서 하루무료 영화관이라고 해서
'괴물의 아이',엽문3'를 해주고 있습니다.
괴물의 아이를 못 보신 분이라면 한번 들어가서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밖에 나가시는것도 좋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으신분은 옥수수 어플에서 괴물의 아이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고 나서 어떻게 후기를 작성하면 좋을까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후기가 잘못 되어서 사람이 찾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아무리 제가 못 쓴다고 해서 이 영화가 좋았다는 것을 알아주셨습니다.
최근들어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종종 후기로 올리고 있는데
그 이유가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다른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내용의 영화보다도
더 감동적이고 분위기 적으로 조성하기에 좋아서 더욱더 감수성을 끌어내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영화만의 장점이라면 현실로 힘든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
감동적으로 그려내는등 표현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CG가 발전해도 드라마틱한 장면의 연출은 애니메이션을 따라오기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건 한편으로 미루어두고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글썽글썽 했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이 나올때마다 왠지 모르게 감동적이였고 장면들 하나하나가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수많은 장면들중에서
마지막에 이치히로와 큐타가 싸우는 장면에서 정말 눈이 정화가 되는 기분이 였습니다.
싸울때마다 고래가 나오는데 어찌나 아름답던지..
물론 이러한 장면들말고도 도쿄의 모습을 그려낼때
다수의 사람이들이 신호등을 건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말 경의로웠습니다.
특정도 다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이렇게 전부 움직이게 그렸을까 생각하니 정말 멋지더군여
수장을 두고 싸우는 장면 등등 장면의 연출이나 퀄리티로 보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감독님의 다음 작품은 무엇이 될지 벌써 기대가 되네여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시작으로 지금까지 엄청난 흥행을 거두고 있는 감독님으로써
더욱더 기대가 되는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4134>
사진들 한번 보세여 아름답네여..
이러한 장면들이 한컷이 아니라 움직이는 장면들이 이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아름다운 장면이 될것 같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신다면 빨리 영화를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처럼 이런 좋은 기회를 날리면 아쉽잖아여^^
<성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4134>
배우분들을 다 담아 내고 싶었는데 아쉽네여
그나저나 이렇게 성우 분들을 찾아보면서 놀란것인데
어린시절 큐타의 목소리를 여성분께서 하셨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큐타 어릴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어딜봐도 여성분의 목소리는 못 느꼈는데
역시 성우분들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성별을 초원한 목소리 연기라..
다른 성우분들도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좋은 목소리를 내주셔서 영화에 몰입하면서 볼수 있었습니다.
성우분들 언제나 응원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줄거리>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 X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
갈 곳을 잃고 시부야의 뒷골목을 배회하던 9살 소년 ‘렌’은
인간 세계로 나온 괴물 ‘쿠마테츠’와 마주치게 되고,
그를 쫓다 우연히 괴물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쿠마테츠’에게 ‘큐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소년은 그의 스승을 자처한
‘쿠마테츠’와 함께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지만 너무도 다른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갈수록 둘은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며 변해가고,
진정한 가족의 정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어느 새 훌쩍 커버린 ‘큐타’가 인간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줄거리에 중요한 부분이 적혀있거나 사건들을 제가 검은색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줄거리를 읽는것도 좋지만
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보고 영화를 보시는것도 내용의 밑 바탕을 깔고 가는건 좋지만
영화의 내용이 줄거리로 인하여 스포가 되어버리면 이보다 독인것 같은 없잖아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wo7X8NwnZAw>
예고편도 보기 좋았져?
예고편에서 보이는 감동적인 이야기들 영화를 직접 보시면 더욱더 마음에 와닿을 것 입니다.
영화는 예고편으로 보고 마무리를 짓으면 큰일이거든요
예고편은 큰 그림만 보여줄뿐
이번 괴물의 아이는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고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인지라
더욱더 저의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느내내 계속 집중해서 영화를 봤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시는분은 옥수수어플 참고 하셔서 무료로 영화를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여
저는 그럼 지금까지 '괴물의아이' 였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저는 그럼 다음에 더욱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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