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빽 투 더 퓨처 >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데 성공
<빽 투 더 퓨쳐>
로버트 제메키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87년 7월 17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2>
안녕하세요,이번 영화 후기는 '빽 투 더 퓨쳐' 입니다.
저번 후기에도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를 리뷰했는데 그후로 시간여행영화를 보고 싶어서
이렇게 옛날에 개봉했던 시간여행영화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여전히 지금 영화를 봐도 손색이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흥미롭더군요.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는 정말 많이 개봉했지만
당시의 인기로 영화를 본다면 이 영화가 단연 최고일것 같습니다.
85년대에 이런 시간여행에 관한 엄청한 신드롬을 가져다줄 영화를 제작한것 부터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놀랍고 흥미롭네여 혹시..미래에 누군가 제작사를 찾아서 만들어 달라한건가.
하는 생각도 만들어 주더군요^^
예전에 이야기했을지도 모르지만 영화의 오프닝이 영화의 평을 높게 만들어 준다고
이번 영화의 오프닝은 정말 브라운 박사다운 오프닝이 였던것 같습니다.
첫 오프닝때부터 흥미로운 물건들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고 카메라의 연출로 더욱더 몰입을 시켜주는등
85년 작품 치고는 CG도 괜찮았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고 정말 30년에 시간이 흐르고 15년도에 영화가 다시 재개봉을 했을 당시
재개봉영화이였음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때 그 느낌을 다시 받고 싶은
분들이 계속해서 찾아주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평을 내릴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였고 시대를 넘나는데 시대적인 센스와 반복적으로 보이는 장면들에서
풍기는 친숙함 다양한 장면적인 센스들이 조화를 잘 이룬것 같아서 어떻게 평을 내리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면 정말 이번 기회에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은 어떨지..
정말 2시간 가까운 런닝타임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고 흥미로운 장면들 투성이였습니다.
다시 재개봉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시대가 좀 흐르고 영화에 나온 시기가 겹쳐질때 다시 개봉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미래지향적 물건과 현실에 있는 물건을 비교하면 다시금 한번 보고 싶네여
작년에 개봉했을때 보고는 싶었지만 시간이..ㅠㅠ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2>
사진과 영화의 내용의 순서와는 무관합니다.
첫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약간의 엉성한 CG를 보실수 있습니다.
당시의 저정도 CG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를 보고있으면 어떻게 85년도에 저러한 생각을 할수있을지 정말 궁금하게 만들어주더군요.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02>
영화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배우분들마져 정말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각자 맡은 역활의 역을 정말 생생하게 잘 표해 주시더군요.
특히 에메트 브라운 박사님이나 마티 맥플라이 역을 맡아주신 배우분들은 정말
영화에 점점 집중하게 만들어주었고 계속 되는 흥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았습니다.
<줄거리>
2015년 10월 21일!
과거, 현재, 미래를 가로지른 그들이 온다!
‘마티 맥플라이’는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평범한 고교생이다.
평소 ‘마티’와 친하게 지내던 괴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는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데
성공하지만 테러범들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만다.
테러범들을 피해 타임머신을 타고 도망치던 ‘마티’는 과거로 가게 되고,
당시 젊었던 아버지와 어머니의 만남을 방해하는 바람에
‘마티’ 자신이 태어나지 못하게 될 기막힌 상황에 처하는데…
198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명작
<빽 투 더 퓨쳐> 듀올로지의 귀환! 놓칠 수 없는 시간 여행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줄거리 한번 읽고 영화를 얼릉 보러 가시는것은 어떠하신지..^^
저라면 줄거리도 읽지 않고 영화를 보러 갔을것 같습니다.
어떠한 스포없이 영화를 보면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 관람이 될실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과거나 미래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들지도 모릅니다.
저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는 단 몇분간 멍해졌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명작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한편으로 좋았고
한편으로는 영화가 마무리에 다해갈수록 아쉬움만 남았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_8CP1tT8tdk>
어떻게 배스트 장면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영화가 개봉하고도 강산이 3번이나 바뀌었지만 재미만큼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TV에서도 종종 방영해주지면 나올때 마다 하는것을 확인하면 달려가서 봤을정도로 재미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영호를 아직 못 보신분은 적을것 같지만
영화를 한번만 보신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총 3편으로 제작이 되었고 가능한한 저는 3편을 모두 후기로 올릴생각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빽 투 더 퓨쳐' 였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시리즈 2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다행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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