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 동물 사전 >잠자고 일어나는 기분이라고 했죠?
< 신비한 동물 사전 >
데이빗 예이츠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11월 16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5642>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신비한 동물 사전' 입니다.
개봉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뒤 드디어 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의 시리즈도 그렇고 J.K롤링 작가분의 소설을 싫어하시는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를 좋아해주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소재도 소재인만큼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해리포터의 시리즈를 본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르고 이 영화가 개봉해서
이 영화를 봤지만 해리포터를 몰라도 이 영화를 가볍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내에서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교장님이신 덤블도어 분을 잠깐 언급하긴하지만
해리포터의 시리즈를 안보신분이라도 덤블도어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 쯤 들어보셨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대중적인 이야기들이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지
자세한 해리포터내의 이야기는 다루지 않습니다.
물론,해리포터의 시리즈를 다 보고 보신다면 재미있는 영화 관람이 되시겠지만
꼭 시리즈를 다 봐야하고 그런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배경이 해리포터가 태어나기도 한참전의 이야기이기에 연관성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찾아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각본이 J.K롤링 작가분이여서 더욱더 이 이야기가 재미있지 않았나 싶네여
종종 유머스러운 장면과 말투로 관객을 사로 잡으며
신비롭고 귀여운 동물들로 또 한번 관객을 사로잡는것 같더군요
저도 영화를 보는내내 어쩜 이리 각 캐릭터 별로 개성을 잘 표현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이러한 장면들 덕분인지 영화의 런닝타임이 2시간이 조금 넘는시간이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도 괜찮은가 싶을정도로 시간이 빨리 가더군요..
장면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있을땐 벌써..영화가 끝난건가 싶을정도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2018년에 2020년에 매 2년마다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니 다음편이 개봉 될때까지
한번 기대해보면서 기다려고 괜찮지 않을까요?
영화에 대한 칭찬만 하고 싶지만 꼭 그렇게만은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본 편에 속하지만
다수의 분들의 초반분들이 약간 지루했다.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등등의 반응을 보여주시더군요.
초반부에 지루한건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 집중하기 힘들다는 것에는 약간 공감이 가는군요.
근데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은 캐릭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많아야 8명 정도?라고 생각드네여
해리포터의 시리즈에도 이 정도 인원이 등장했을때도 집중하기 힘든정도는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영화를 보기 꺼리는 분들은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순 없지만
그래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을때 한번 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여
나중에 다운 받아서 봐야지..하지마시고
극장에서 개봉하고 있을때 영화를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좋은 판타지 영화여서 분명 이 영화와 닥터 스트레인지 두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마 서로 마법 영화이긴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지녔다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고 있을때 정말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5642>
스틸컷으로 장면의 연출이나 이러한 세세한 부분의 묘사를 보기는 힘드시겠지만
이렇게 스틸컷으로 각 장면의 분위기나 연출을 보실 수 있기에
영화의 스틸컷도 영화의 예고편 만큼이나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틸컷 보기가 좀 그러시다면 밑에 예고편을 한번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배우 >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5642>
영화내에서 수많은 배우분들이 등장한다고 해서 당황하지 마시구
영화의 흐름대로 이해하고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시면서 각 캐릭터들을 이해하시면
영화내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거부감이나 이해하기 힘든장면은 조금 덜 한것 같습니다.
영화내에서 등장하는 모든 배우분들이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신 덕분에
영화를 보느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줄거리 >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줄거리는 별거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한번 읽거나 밑에 있는 예고편을 한번 보고 가신다면
영화의 내용에 더욱더 집중하면서 영화를 보실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영화의 세세한 묘사나 감각적인 유머는 글로 느낄수 없지만
이러한 부분은 영화를 직접 보시는것으로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여ㅎㅎ
< 예고편 >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영화를 보기전에 제가 예고편을 다 보고 영화를 본게 아니였지만
영화를 다 보고 예고편을 이렇게 보고나니 약간의 스포성을 살짝 느꼈습니다.
영화내에서 등장하는 각 장면의 묘사나
단어에 대한 설명은 그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설명해주고있으니
이러한 부분에선 걱정없이 영화를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은 영화가 극장에서 내려가기전에 찾아가서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중독성있는 장면은 없지만
재미있고 귀엽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해리포터의 시리즈를 안보신분도 걱정없이 영화를 보실 수 있어서 영화를 보실때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편에 대한 쿠키영상이 있을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쿠키영상은 없더군요..그래도 영화가 끝이나고 나오는 장면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크레딧이 다 끝나면 나오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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