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케이노 후기
<볼케이노>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볼케이노 입니다.
믹 잭슨 감독님의 작품으로 97년도 5월 17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티비로 보던중 볼케이노라는 97년도 작품이 티비에서 하길래
재미있을것같아서 계속 봤는데
음..나름 괜찮더군요.지금 시기에 봐도 전혀 어색함이나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보통 10년이상 가까이 된 영화는 지금보기에는 영화의 벽이 있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네이버 영화에서도 의외로 평이 좋더군요.그만큼 좋은 영화라는 소리이겠지요?
제가 천재분들을 다룬 내용의 영화나 재난영화같은것을 좋아하는데
화산 터지는 영화는 많이 봐왔지만 이 영화는 지금까지 봐온 영화중에서도
정말 좋더군요.가족애도 볼수있고 극적인 상황때는 몰입도가 높아지는 기분이 들었고
왜 이런 영화를 지금에서야 티비로 볼수있었는지 정말 제 자신이 왜 그랬나 싶더군요.
아직 영화를 못 보신분이라면 한번 쯤은 보셔도 좋을것 같네여
<배우>
출처:네이버 영화
돈 치들 배우분..보면서 계속 누군가 닮았나 싶었는데
역시 어디서 많이 봤나했는데 역시 아이언맨의 친구인 워머신을 다루는 분이 더군요
이 영화에서 이분을 보게 될줄이야..
이분 말고도 영화를 보시면서 계속 생각나는 분인 저 사진에는 없지만
존 캐럴 린치배우분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머리속에 계속 남으실것 같네여
물론 이분 말고도 토미 리 존슨 분이나 앤 헤이시 배우분 등등 정말 각각의 배우분이 맡은 캐릭터들이 영화를
점점더 몰입도를 올리는것 같습니다.
이쯤 하도록하고 본론으로 넘어가볼까요?
출처:네이버 영화
스포주의
안녕하세요,이번 영화 후기는 볼케이노 입니다.
영화 포스터가 약간 불균형인건 기분탓인가요?
여튼 여기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깐여
볼케이노라는 재목답게 화산에 관한 내용입니다.
포스터에 보시다 싶이 도시 한 가운데서 터지는 화산입니다.
영화 보는내내 진짜 도시 한가운데에서 저런식으로 화산이 터지면 어떻게 될지 자꾸 생각이 나던구요.
만약 터지면 영화에서처럼 용기와 정의로운 사람이 나타나 상황을 저지 하려고 하겠죠?
그리고 또한 이 영화를 보면서 지질학자가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다시보게 되더군요.
제 꿈이 지질학자였는데 과학시간에 화산같은 재난을 볼때마다
저런걸 조사하면서 다니면서 여행도 하고 진짜로 상황이 터질것 같으면 한시라도 빨리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여튼 영화에서 도시 한가운데에서 터진 화산은 모든걸 집어 삼키정도로 빠른 속도로 마을 덥치는데여
정말 보면서 겁이 나던구요...
최근들어 여러군데에서 지진이 많이 나던데..그분들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화산이였지만 지진도 화산만큼 강한 힘을 가졌기에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장면들
1.구조대원의 대장인 스탠이 지하철내에 있는 기장을 구하려려고 자신 몸을 희생해서 구하러 가는 장면
2.건물을 폭파시킬때 자신의 딸을 구하러 자신을 희생해서 달려가는 장면
더 많은 장면이 있지만 정말 감동적이고..맘에 계속 걸리더군요.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줄거리>
{비상대책반(The Office Of Emergency Management (O.E.M)은
LA시의 상설기구로 긴급사태나 자연 재해시 반장이 시의 전 재원을 통재할 권한을 갖는다.}
LA의 상수도국 직원들이 지하 상수도 점검 도중 일곱명이 분사체로 발견되는
기이한 사건이 보고되나 사고조사에 착수한 L. A 경찰국 조사반은
정확한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한다.
LA 비상대책센터(E.O.C.)의 책임자 마이크 로크(Mike Roark: 토미 리 존스 분)는
직접 현장조사를 나섰으나 그 또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다.
다만 지질학자인 에이미 반즈 박사(Dr. Amy Barnes: 앤 허쉬 분)만이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로크에게 알리려 한다.
그러나 화산활동은 이미 시작되었고, LA시는 일대 혼란의 위기와 큰 재앙의 위험에 놓인다.
화산의 폭발로 용암은 번화한 L. A의 중심가로 흘러내리고 화산재는 도시를 뒤덮는다.
로크는 캘리포니아 전 지역의 소방차와 수백대의 헬기를 이용,
용암의 흐름을 1차 저지선까지 차단한다는 작전을 수립 시행하나,
더 크고 치명적인 용암의 줄기가 지하철의 선로를 따라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30분 후면 지하철이 끝나는 지점에서 용암의 대 분출이 예상된다는 지질학자 에이미 반즈 박사의 말을 전해들은 로크 비상대책 위원장은 절대절명의 위기에서 L. A시와 수백만의 인명을 구해야만 하는데.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내용 전부가 다 중요하지만 제가 읽고 이중에서 좀 중요한 내용에 검은색으로 칠을 해두었습니다.
영화는 전반적으로 어둡다기보다는 감동적이고 가족애가 두들어지게 보입니다.
물론 극적인 상황은 재난영화의 특성상 안빠지는 부분이니 왜이리 극정이냐면서
토 다시는분은 이 영화 말고 다른 재난영화도 찾아서 봐주세여
과연 이 영화만 극적인 상황이있는지..
그래도 그렇게 극적인 상황은 드무니 걱정없이 영화에 몰입하시면서 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예고편>
영상을 올려드리고 싶었지만...영상이 깨지던구요
예고편 보고싶으신분은 위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질이 좀..안좋지만 보실분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영화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 영화후기는 28일에 시빌워로 하도록하겠습니다.
아이맥스로 보러갔다오겠습니다.ㅎㅎ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영화도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아!맞다 저 영화의 추천을 받아 후기도 올려드리니깐여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그럼 전 다음주 28일에 다시 오도록하겠습니다.
'Movie Review > Disas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판도라 > 그 친구가 아니라 강재혁입니다. (0) | 2016.12.15 |
---|---|
< 부산행 >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0) | 2016.10.22 |
터널 후기 (0) | 201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