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루클린 후기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브루클린 입니다.
존 크로울리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4월 21일날 개봉을 했습니다.
보러 가고싶었던건데 겨우 시간이 생긴 어제에서야 드디어 영화를 볼수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이 영화를 보러 간다니깐 캡틴아메리카 나오는건 아니냐고 하는데
네 그냥 무시했습니다.캡틴 아메리카의 고향이 브루클린인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서 그냥 무시했습니다.
영화의 분류로 알수있듯이 영화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접한 것은 예고편이였습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한번쯤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면과 ost가 너무 잘 어울려져서 나오길래 한번보고 영화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예고편에서 어떤 남자분이 홀로 서서 노래를 부르는 그부분이 영화를 직접 볼때나 예고편으로 볼때나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음 그리고 그외에도 좋은 부분은 많이 있었지만
구지 하나를 뽑자면 이 부분이 될것 같네여.
멜로 와 로멘스 부분이 주 메인이라 남녀간의 멜로 와 로멘스가
장말 잘 들어나고 보면서 왠지 모를이상한 느낌까지 받을 정도였습니다.
영화에서 약간의 선정적인 부분이 등장을 하긴 하지만 그렇게 심한 정도까지는 아니여서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면서 앞과 뒤에 이어지는 듯한 수미상관법 구조가 보이는데
요즘 영화에서 이런 연출의 영화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수미상관의 구조를 띄는 영화를 보니깐 정말
새로웠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름 깨알 유머들이 숨어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웃으면서 재미있게 영화를 본 것같습니다.
(제 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은 어찌나 웃겼으면 팝쿤을 바닥에 흘렸더군요.)
그만큼 영화는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아직 개봉하는것 같던데 달려서 영화를 보고오시는것도 좋을것같네여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03657)
개인적으로 토미역의 에모리 코헨과 에일리스역의 시얼샤 로넌의 둘의 캐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보는내내 공감과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뭐 그외에도 식탁에 둘러 앉아서 담소를 나는 장면도 있는데 그 장면때
6명 정도 있는데 그 분들의 캐미도 잘 맞아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어찌나 재미있던지^^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3657)
스포주의
이번 후기는 브루클린 인데여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온 이유는 위에서 설명을 했으니 여기선 이야기를 하진않겠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가나 느낌을 말하겠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많지만
그 밝은 분위기나 많아서 인지 영화의 감동적인 부분이 나올때마다
그 감동적인 부분이 그 극대화가 된 것같습니다.
영화는 그런 부분을 잘 살려둔 것 갔습니다.
특히 예고편 처음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인 배 위에서의 이별 장면을 극자에서 직접 보니깐
그 느낌이 정말 더 잘 사는것 같아서 보는데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
영화를 다시 봐도 정말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영화의 평도 8점을 넘으니 한번 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보고 정말 재미있게 보고 나와서 대 만족을 했습니다.
영화가 끝이 나고도 왠지 나가기가 싫더군여 그만큼 여운도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개개인의 나름대로 장면을 생각하면서 봐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
낯선 뉴욕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에일리스(시얼샤 로넌). 밤에는 야간 대학에서 공부하며 브루클린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검은색으로 표시해둔 부분은 줄거리에서 나름 중요한 부분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의 새로운 시작으로 부터 이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정말 브루클린이 어떤곳인지 잘 알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브루클린에는 에일리스의 고향사람들이 많아서 에일리스는 그때문이였을까 그 분위기에 점점 익숙해져서 잘 지낼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예고편> 다시 시작을 꿈꾸는 이곳, 브루클린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나다!
낮에는 고급 백화점에서 일하고,
아일랜드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지독한 향수병에 시달린다.
한편, 공동 생활을 하는 아일랜드 커뮤니티 여성들의 도움과 격려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던 에일리스는
이탈리아계 청년 토니(에모리 코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계기로 점차 독립적이고 세련된 뉴요커로 변해간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날아온 언니의 부고. 급히 고향으로 날아간 에일리스는 그곳에서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짐(돔놀 글리슨)과의 만남으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랜만에 예고편을 올리는것 같네여
제가 예고편을 언급을 많이 했는데
예고편 한번 보시고 맘에 들면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여
시빌워는 다들 많이 보셨을꺼 아니예여 그러니
이제 브루클린 보러 가여~
그럼 이만 영화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하루가 지난다음에 쓰는 후기인지라 제가 기억이 다할때까지 영화의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제 후기를 보고도 영화를 볼까말까 고민하시는분은 그냥 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영화가 정말 잘 나온것 같아서 추천드리고싶네여
오랜만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를 본것같아서 대만족입니다.
그럼 이만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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