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 스트리트 후기
<싱 스트리트>
존 카니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5월 19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46560)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싱 스트리트 입니다.
존 카니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5월 19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볼 시간이 생겨서 영화를 볼까했는데 최근에 엑스맨을 봤지만 뭔가 부족해서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인 싱 스트리트를 보고왔습니다.
오전 근 7시꺼라 조조로 가격도 저렴하게 보고 왔습니다.
다들 이 영화를 잘 몰라서 그런지 영화를 보러온 사람들이 굉장히 적더군여.
아침 이여서 그랬나?ㅋㅋ
여튼 영화를 보는데 사람들도 없고 그래서 영화의 몰입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잘해주신것도 있지만여 음악 영화 답게 음악이 한 몫도 하니
정말 금상첨하 더군여 보통 이런영화는 엔딩크레딧이 없지만
영화의 음악이 정말 저의 맘에 쏙 들어서 영화의 마지막까지 노래룰 다 듣고 나왔네여
(으아 앨범을 살까...)
노래도 정말 좋았고 감독님의 장면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여
보다다가 마지막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되던구여
정말 감동적이고 정말 인상적이더군여
영화를 보신 분들이 영화의 평을 9점을 줬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이미 답은 나왔있습니다.
지금 당장 이 영화를 보러 가세여.
영화를 보고 노래들을 계속 듣고 싶어서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얼마 없는 데이터를 사용해서
영화의 ost를 찾아 들었네여..
아 이런영화를 두번 아니 세번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여
첫번째의 느낌을 계속해서 받을지는 미지수 이지만
영화는 계속해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한번 보고왔는데 벌써 또 보고싶네여..
이 글을 쓰면 유투브에서 ost를 들으며 영화의 후기를 작성하는데
아 음악들이 정말 좋네여...들으면서 장면들이 계속해서 생각이 나서 아..어쩜이리 좋을수가
https://www.youtube.com/watch?v=jvScReIRZOA&list=PLq7DAefLuIcsqsh7sCYe-_QCl-YjqShC9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던지 아님
싱 스트리트 ost를 검색하셔서 들어가던지..어떻게 서든 노래를 한번 들어보세여..
이 좋은 영화를 어떻게 해야될지
그냥 보세여 아직까지 극장에서 개봉해준다는것을 감사히 여기고 영화를 당장 보세여
제 갠적이지만 비긴어게인 보다 좋았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46560)
배우 분들이 이렇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신인 배우분들에게 점점..
빠져 드는것 같네여
특히 루시 보인턴 배우분들에게 더욱더 호감도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배우분들이 연기를 정말 잘해주시고 제 맘에 쏙 들어서 이 영화를 어떻게서든 소장하고 싶네여
ost와 함께 말이져^^
감독님의 배우들의 선정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시인 배우분들을 대려왔을지..
감독님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줄거리>
두.근.두.근!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줄거리만을 봐서는 감이 안오실수도 있지만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줄거리를 읽고 영화를 봤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 질 않더군여..
영화는 영화로..보시길
물론 줄거리로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받으실수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영화를 글로만 봐서 평가하나여ㅎㅎ
그래서 예고편을 준비헸습니다.
물론 늘 있던거지만여 ㅋㅋ
<예고편>
(출처:https://youtu.be/0GRbVAMpzgc)
예고편을 사실 지금 처음 봤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언급을 하지만 보고싶은 영화는 예고편조차 안본다고..
아 근데 이 영화는 예고편을 보고 봤다면
이 영화를 정말 더 좋아했을것 같네여
아 배경음악을 깔리는 노래들이 다 좋네여
영화의 삽입된 곡도 있고 정말 좋네여ㅎ
그럼 전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영화를 이렇게 좋아하게 영화를 제작해주신
존 카니 감독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영화가 정말 제 맘에 쏙 들고 아마 보신 분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실 것 같네여
영화가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해질수 있다는것 정말 좋네요
그럼 좋은 주말 되시고 전 이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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