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너미 라인스 후기
<에너미 라인스>
존 무어 감독님의 작품으로 02년 1월 18일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4076>
안녕하세요,이번 영화 후기는 에너미 라인스 입니다.
이번에는 쓰는 작품은 전쟁영화쪽에 가까운데여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원모먼트OneMoment님께서 추천해주신 작품으로 후기를 작성하려고 영화를 찾아도
영화가 안나오길래 지금에서야 영화를 보고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목 빠지시게 기다리셨을수도 있을텐데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들이고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원래 이 작품 말고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님의 작품들을 후기로 올리려고 영화를 찾다가
이렇게 늦게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못 찾았지만여...
그런데 곧 있으면 cgv에서 히치콕 영화 몇가지를 재 상영 해주는것 같아서
시간이 되면 볼어 갈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쯤하고
전쟁영화의 후기를 쓰는건 처음인것 같아서
영화를 보고 느낀 그대로를 후기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전쟁영화는 많이 봤지만 후기를 직접 쓰는것이 처음이기에..
전쟁영화들은 보통 극적인 상황들이 자주 연출 되는데여
이 영화도 그러한 극적인 상황들이 자주 연출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극적인 상황을 사실성 없게 영화내에서 연출을 한다면 정말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이 영화에서도 이러한 연출들이 보이면 보다가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러한 연출들이 안보이건 아니지만
이러한 연출들로 관객을 점점 영화에 매료 되게 만들고 괜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이 자주 연출이 되어서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전쟁영화라고 하시면 다들 잔인한 장면들이 등장할꺼라면 꺼리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영화에도 징그러운게 등장을 하긴 하나 5분도 채 안되서 보는데 그렇게 문제가 되실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찾던중에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길래
보고 나서 정말 하늘이 도왔다는 말이 괜히 나왔다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화에서 그는 정말 엄청난 운과 힘든 고난에서도 모든 상황를 믿고 해쳐 나가는 그 정신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다보면 내용이 라이언 일병 구하기 라는 영화를 많이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정말 비슷한 상황이라는 건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볼수록 나도 모르게 영화에 빠져 드는 그러한 느낌을 오랜만에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신의 지휘를 걸고 자신의 병사를 구해내는 윗 상사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 마다는 다르지만 이러한 영화도 가끔 한번쯤은 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에는 별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영화를 볼수 있었던것 같아서 괜찮게 생각합니다.
원모먼트 님이 아니였으면이러한 영화를 살라면서 못 보고 지나칠 뻔 했는데 덕분에 재미있게 영화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4076>
배우분들은 이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긴 하지만 주로 오웬 윌슨 배우분과 진 핵크만 배우분이 주 주인공이여서
이 두분이 자주 나와서 연기를 하십니다.
두분의 연기 호흡을 맡추기에는 영화내에서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그 거리 너머에서 무전을 통한 두분의 연기를 괜찮았습니다.
특히 오웬 윌슨 배우분의 단독 연기가 정말 괜찮았습니다.
<줄거리>
2002년 1월 스텍타클 액션의 무제한 전율!
젊고 패기만만한 파일럿인 크리스 버넷(오웬 윌슨 분) 중위.
크리스마스 전날, 한가로운 마음으로 보스니아의 내전 지역을 정찰 비행 중이던
그에게 갑자기 미사일 세례가 퍼부어진다.
순식간에 적진의 한가운데(Behind Enemy Lines) 갇혀버린 버넷은 사방에 깔린 부비트랩과 장갑차로 무장한 군인들, 저격수의 추격으로부터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그리고 단순한 정찰기에 미사일까지 발포하면서까지 감추어야
했던 것이 무엇인지 그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야만 한다.
항공모함의 제독이자 버넷의 상관인 리가트(진 해크만 분).
최첨단 위성 시스템을 통해 버넷의 위기를 파악해내고 해병 최정예 부대를 투입,
그를 구출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크리스 버넷은 해군에 남았다. 그가 구해온 사진 증거로 미로스라브를 체포하고, 학살죄를 포함한 엄청난 전쟁범죄로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다. 레슬리 레이가트 장군은 전함에서의 직위를 잃게 되었다. 워싱턴에서 관리직으로 재임명되었지만, 대신 그는 지휘아래 있던 부하들의 존경과 사의를 받으며 은퇴했다.}
전쟁영화를 보시기 전에 스포를 다 당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이 줄거리는 선택으로 남기고 싶네여
저는 영화를 다보고 이 줄거리를 읽었지만 그닥..
물론 이 줄거리로는 105분의 시간을 다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세부적인것은 영화를 직접 보시는게 좋지만
내용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이 줄거리는 그닥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여^^
<예고편>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7%90%EB%84%88%EB%AF%B8+%EB%9D%BC%EC%9D%B8%EC%8A%A4
마땅히 예고편 같이 생긴 예고편이 없어서 이렇게 링크만 남겨요..
영화의 후기를 이것으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에너미 라인스 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던 영화나 감동적이였던 영화를 추천해주시면
시간될때 영화후기를 작성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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