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스트버스터즈 후기
<고스트버스터즈 1984>
이반 라이트만 감독님의 작품으로 84년도 12월 22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95>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고스트버스터즈 입니다.
이틀전에 고스트버스터즈3 가 개봉을 했습니다
1,2, 시리즈를 모르고 3을 보러가기가 좀 그래서 시간이 될때 1을 먼저 봤습니다.
개봉 년도가 84년여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16년도에 3이 개봉하길래 저는 당연히 00년도때의 영화인줄 알고 생각했는데
84년도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봐보기로 했습니다.
84년도 영화치고는 재미있더군여
84년도라고 해서 그 시대의 개그나 연출을 이해하는데 좀 힘들 줄 알았는데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영화는 정말 4차원 적이였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3편을 안봐서는 잘 모르지만
아마 1편이 이렇게 재미있으니 당연히 3편도 재미있을것같습니다.
고스트버스터즈라는 제목의 영화를 이렇게 직접 영화로 보는것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영화를 볼 기회가 흔치 않았기에
1편을 보기 시작했을때 솔직히 좀 기대가 되었습니다.
내용에는 별 내용이 없어서 이해를 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영상의 퀄리티 면에서는 아무래도 80년도 영화다 보니
퀄리티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좀 있더군여
그래서 그런지 보는데 조금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등장하서 이상하게 웃음이 나더군여
그래도 나름대로 CG가 좀 서툴뿐이지 다른 면에서는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웃음이 멈춰지지 않더군여
이 영화를 보신분이든 안보신 분이든
다들 아시는 초록색 먹보 괴물을 한번쯤 보셨을 겁니다.
<출처: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20761&memberNo=1899389&vType=VERTICAL>
처음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게 등장해주시는 이 영화에서 자주 볼수있는 몇 안되는 유령들중
한 유령입니다.
고스트버스터즈(유령 사냥꾼)분들이 이 괴물을 잡는걸로 본격적인 유령 소탕작전을 펼치는데여
이 유령을 잡는것을 화면으로 잡는것을 화면으로 직접 볼때는 신기하면 정말 우리들 주위에도
이러한 유령들이 있는거 아닌가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영화에서 이 초록색 먹보 유령을 소탕한 후에 잡았다는 모습만 보여줄 뿐
실제는 잡는걸로 보여주질 않아서 혹시 장난으로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주인공분들이 4차원 적이여서 거짓말로 하는거 아닌가
의심이 가긴할것입니다.
직접 유령을 잡아서 보관하는 장면까지 보여주고 나니깐
그 후로 영화를 보면서 그들을 믿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영화의마지막에 등장하는 마시멜로 유령은 정말 낯이 익은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반갑더군여
그후에도 이분들이 영화의 내내 유며스러움과 약간 바보스러움을 보여주어서
보느내내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수있었습니다.
2편3편에도 이 초록색 괴물이 나오는지 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지만
3편 포스터를 보니 이 퀄리티와 같은 괴물이 나오기보다는 좀 더 퀄리티가 향상된
초록색 먹보 괴물이 나오는것같더군여
영화의 ost에 관해서는 이야기 하지않으면 안될것같습니다.
영화의 ost로 등장하는 ost들으면서 후기를 읽으셔도 재미있을 것 같네여
<출처:https://youtu.be/Fe93CLbHjxQ>
응근 중독성 있는건 안비밀..^^
영화의 후기를 이렇게 노래까지 추가시켜다면서 써본적이 없는데
이번 영화는 추가 시켜가면서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의 장면마다 이 노래 등장해주어서 노래를 못해도 3번 이상을 들어본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 노래와 함께 등장하는 장면들은 하나같이 너무 재미있던것 같습니다.
약간 의미 심장하게 등장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매개체로의 역할도 했지만
그래도 이 노래가 나오면 저도 모르게 신이 나게되더군여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이 무더운 여름이 끝나갈 때쯤 해서 한번 영화를 봐주시면
더위가 싹 가실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실때 영화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런닝타임도 107분으로 다른 sf영화들에 비해서 많이 짧은 편입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0095>
배우분들은 이렇습니다.
원래 3명이였던 유령사냥꾼들의 회사 맴버였지만
추후에 한분께서 입사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4명이 되었습니다.
네분다 각자의 개성을 잘 뽐내주신것 같아서 정말 보는내내 웃음이 저절로 생기는것 같더군여
유령들이 요상하게 생겨서 이 네분의 배우분들과 의외로 잘 어울렸는지도 모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배우분들의 역할이 주로 4차원 적이거나
진지한 역할이였는데도 역을 잘 맡아서 연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빨리 그 다음편도 보고 싶네여
다음편에도 배우분들이 나오는지는 안찾아 봐서 모르지만 나온다면 반가울것 같습니다.
<줄거리>
뉴욕에서 괴짜 교수로 유명한 피터 밴크맨(Doctor Peter Venkman: 빌 머레이 분),
레이몬드 스탠드(Doctor Raymond Stantz: 댄 애크로이드 분),
에곤 스펜글러(Doctor Egon Spengler: 해롤드 래미스 분),
루이스(Louis Tully / The Key Master: 릭 모라니스 분)
등 4인조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위해 '귀신잡는 대행회사'를 설립,
가지각색의 귀신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뉴욕의 다나(Dana Barrett / The Gate Keeper)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에게는 아무래도 역부족인듯.
줄거리를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뉴욕에 출몰한 유령들을 사냥하기 위해서 4명의 유령 사냥꾼이 유령을 퇴치과정
이렇게 생각하시면 간단하실것 같습니다.
이렇게 긴 줄거리 읽을 시간이 없어요ㅋㅋ
얼릉 가서 영화를 봐야되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IBVtctPMEtA>
예고편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료인데
30주년 개봉 기념으로 이렇게 예고편도 만들어주고 좋네여
덕분에 영상을 찾는데 쉬웠습니다.
30주년 기념이라고해서 혹시 내용이 다른거 아닌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네 그런 생각 얼릉 가져다가 버려주시길 바랍니다.
예고편은 1984년도 작품의 내용과 일치합니다ㅋㅋ
저는그럼 이것으로 고스트 버스터즈 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영화의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번에도 더욱더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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