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2 후기
<고스트버스터즈 2>
이반 라이트만 감독님의 작품으로 90년 7월 2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096>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고스트버스터즈 2 입니다.
1이 개봉한지 6년만에 2가 개봉을 했습니다.
런닝타임은 107분입니다.
그 사이동안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바뀐것이 없지만
퀄리티가 많이 올라갔고 1편과는 다른게 상당히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것같아서
흥미로웠고 유령들의 정체가 사람의 모습를 형상화하고 있어서 뭔가 유령에 대한 1편에서
보여줬던 그 이미지와를 달라서 솔직히 조금 섭섭했습니다.
1편에서는 유령들이 무섭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귀여운 구석들이 있었는데
이번 2편에서는 귀여운 유령들도 나오긴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사람의 모습을 한
유령들이 많아 나와서 좀 꺼림직 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이 영화의 대표 유령이신 초록색 먹보 유령은 등장합니다.
유령의 형태가 바뀌었다는 것 만으로는 나쁘다고는 할 수도 없습니다.
영화 중반부에 등장하는 장면들 중에 자신이 사형시키 죄수들이 유령이 되어서 등장하는데여
이런 부분에서 유령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걸로 이용해서
스토리를 쓰고나 연출을 할때 좀더 다양한 연출을 보여줄 수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1편과는 다른게 없지만 유령의 퀄리티가 높아져서
좀더 현실성 있는 접근으로 영화의 이야기를 풀어가는점에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부분적으로 1과 연관있는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1을 보지 않으시고 영화를 보신분들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조금 등장할 것 습니다.
초반에 영화가 시작할때 5년후 이런식으로 시작을 하는데
그 말은 잘 생각해보면 1편의 영화가 개봉하고 2편의 개봉까지 5년이 걸렸고
1편과 2편을 통합 시키기 위해서 5년후라는 문구를 집어 넣어서 이야기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영화에서 과거 회상같은 말들을 할때가 있는데
이 부분들은 1편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생소 하실 수 있기때문에
1편을 보시고 2편을 보신다면 더욱 더 재미있는 영화 관람이 되실것 같습니다.
2편까지 다 봤으니 이제 몇일 전에 개봉한 3편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이제와서 봤다니 조금 너무 뒤쳐져 있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여
유령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여름에 더위를 잊기 위해서 종종 스릴러영화로 등장하긴하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유령은 스릴러 라기보다는 판타지 쪽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서운 장면들이 등장하는건 아니냐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네 절대로 무섭지 않습니다.이렇게 유령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서 재미있었던 영화는 처음봤습니다.
영화가 그래도 퀄리티 면에서는 5년전 개봉했던 1편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5년사이에 CG가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시대에 영화를 직접 본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80년도에 등장하는 영화중에서는 중간이상의 퀄리티는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4차원 적이여서 영화를 재미있게 보시는데에는 정말 좋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만 생각하면서 영화를 볼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가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종종 유령 사냥꾼들을 정신병동에 넣는등 법원에 대려가는둥 1편과 비슷한 연출들이 등장합니다.
1편의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영화에서 늘 유령사냥꾼들을 무시하다가 나중에는 그들을 위해서 노래하면
그들을 위해 응원하고 박수의 찬사를보냅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또 비슷한 구조로 영화가 풀어가게됩니다.
늘 마지막장면은 정말 흥미로운 장면들을 보여주더군여
1편도 마시멜로가 등장해서 재미있었고
2편에서 자유의 여신상이 등장하는 부분은 정말 흥미로웠고 신기했습니다.
다른 영화들을 많이 봐왔지만 상징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장면들은 많았지만 자유의 여신상을직접 현장으로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이 연출은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1편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었던 흥미로운 발상이였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쓰다보니깐 영화를 너무 1편과 비교를 해서 한것 같은데여
솔직히 어쩔수 없었습니다.
시리즈가 있는 영화들은 전편과 비교를 해가면서 후기를 써내려가는 편이
영화의 후기를 작성하는데에 있어서 읽는 분들도 그렇고 쓰는
저도 그렇고 영화에 대해서 좀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1편을 보시지 않고 2편을 보셔도 그렇게 문제가 될것은 아니지만
1편을 보시고 2편을 보시면 더욱 더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과 2과 그렇게 큰 연관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서
2편만 따로 보셔도 상관을 없지만
인물 관계를 처음 알고 보는것보다 좀 알고 보는 편이 좋을것 같아서
1편을 보시고 2편을 보시라고 하는것입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0096#tab>
이 영화를 계속 보면 볼수록 배우분들의 능청스러운 개그 연기를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빌 머레이 배우분이 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군여
그 이외 배우분들도 각자의 개성을 잘 들어내면서 연기를 해주신것같아서
이번 영화는 저번 영화에 비해서 유령의 퀄리티가 올라갔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의 퀄리티가 그래도 이기때문에
그들이 연기할때 쓰는 장비들도 예전에 사용하던 장비들 이여서 1편의 느낌이 물신 풍기는것같아서 뭔가
1편을 본 입장으로써 더욱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것 같더군여
그리고 영화에서 변호사로 등장하시는 배우분께서
마지막에 고스트버스터즈에 합류하면서 맴버가 총 5명이 되었습니다.
3편에 개봉한 영화에서 이 다섯분이 다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1,2편을 찍었던 분들이 근 20년이 지난후에도 등장하신다면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극장에서 이 영화가 내려가기전에 빨리 영화를 봐야겠습니다.
<줄거리>
뉴욕에서 '문의 신'이 소동을 벌인 지도 벌써 5년,
엄청나게 거대한 크림 케익 괴물 머슈멜로맨을 퇴치하고
세계를 악마 고저(Gozer)의 손에서 구한 우리들의 고스트 버스터즈 4인조.
그러나 그들은 5년간 아무도 순탄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소동으로 부서진 빌딩과 도로의 수리비를 벌기 위해 '유령 퇴치업'도 휴업 간판을 걸고
그들은 실직 직전이다.
말 잘하는 피터(Doctor Peter Venkman: 빌 머레이 분)는 텔레비젼에서 이상한 괴기 프로그램
'초능력의 시간'에 사회를 맡아 연명하고,
레이먼드(Doctor Raymond Stantz: 댄 에크로이드 분)는 동료 윈스턴(Winston Zeddemore:
에니 허드슨 분)과
아이들을 상대로 그 옛날 유령 퇴치로 명성을 날리던 시절을 자랑하면서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유일하게 연구실에 남아서 실험을 하고 지내는 이곤(Doctor Egon Spengler:
홀랜드 레미스 분).
그러나 이들 4총사의 장래는 막막하다.
한편 피터의 마음 속의 연인 디너(Dana Barrett: 시고니 위버 분)도 이제는 이혼을 경험하고
어린 아들 오스크와 함께 지내고 있다.
그녀의 직장은 맨하탄 미술관.
이 영화의 사건은 바로 미술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혼한 뒤 혼자 아기를 키우고 살던 다나는 아기가 탔던 유모차가 혼자 움직이더니,
자동차 사이를 달리는 이상한 일이 생기자 유령 사냥꾼들을 부른다.
그동안 헤어져 각자 생업에 종사하던 사냥꾼들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인다.
다나의 집근처를 조사하던 그들은 땅 속에서 붉은 색 거품의 강을 발견한다.
거품을 채취해온 이들은 이 거품이 인간의 증오와 불신의 감정이 뭉쳐서
형성된 물질임을 알게 된다.
한편 다나가 근무하는 미술관의 야노쉬 박사(Janosz Poha: 피터 맥니콜 분)가
한 초상화로 인해 악령에 씌게 된다.
야노쉬에게 마법을 건 그 초상화의 주인공은 17세기에 죽은 악명 높은
마법사 비고(Vigo: 윌헬름 본 홈버그 분)였다.
비고는 21세기를 지배하기 위해 야노쉬에게 자신의 영매가 되어줄 아기를 구해오라고 한다.
다나를 짝사랑하던 야노쉬는 다나의 아기를 납치한다.
그때부터 뉴욕은 유령과 도깨비가 판치는 아수라장이 되고 거품의 강은 미술관을 뒤엎어 버린다.
와우 그냥 영화의 내용을 빼다 박은것 같네여ㅋㅋㅋ
세세한 부분빼고 영화의 모든 내용을 가져가가 옮겨놓아서
이 줄거리 한번 가볍게 읽고 최근에 개봉한 3편을 보러가고 2편과 이어진다고 해도
아무런 지장없이 영화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3편에서는 감독님도 바뀌고 내용을 다시 리부트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렇게 이어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리부트 전에 내용들이 궁금하시면 한번쯤 보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A4fBNJJT1CQ>
더욱더 재미있는 관람되시라고 예고편을 준비했습니다.
예고편 한번 보시고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고스트버스터즈 2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영화의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이나 내일 모래쯤에 3을 극장에서 보고와야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담에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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