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기의 매치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 후기로 올릴 작품은 세기의 매치 입니다.
오전에 글을 쓰려고했는데 운동을 다녀오는 바람에 이제서야 작성합니다.
세기의 매치라는 작품은 에드워드 즈윅감독님으로 16년 1월 28일날 개봉을 했습니다.
이 작품이 나온 그날 바로 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이고 나오자 마자 꼭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한 작품이여서 개봉 그날에 보러갔다 왔습니다.
영화의 주된 메인은 체스입니다.
물론 체스에 관하여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영화를 보시는데 공감대가 생길지 모르지만
체스에 대해서 전혀 모르셔도 이 영화를 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사실상 메인이 체스지 그 안에서 볼 것은 체스가 아닌 배우들의 연기입니다.
저는 체스를 전혀 몰랐기에 이 영화를 처음 보기에는 조금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극장에 들어가 영화를 보는대 체스에 대해서 전혀 몰라도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주의
이번에 후기로 올릴 작품은 세기의 매치입니다.
이 영화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과 러시아간의 체스 대결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올해는 묘하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자주 개봉하고있는데
이 작품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전 체스의 세계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보는 중에는 체스는 무의미 하던구요.
체스 영화에서 체스가 무의미 하면 뭐가 의미가 있나 생각하시겠지만
영화에서 집중해야될건 이 영화는 체스 매니아 들을 위해서 만든 영화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물론 체스 내용이 있긴 하지만 그들이 경기의 임하는 자세나 이런것들을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특히나 천재들의 이야기는 더욱더 좋아합니다.
천재들의 일상이나 그들의 삶을 잠깐이라도 엿볼수있고,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를 알 수 있기도 하고,
그들인 히어로물에 등장에는 히어로도 아니고 일반 영화에 등장하는 일반인도 아니고
천재라는 특별한 케이스의 속하기 때문에 이러한 천재들의 이야기에 더욱더 관심이 가는거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천재들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꺼 같습니다.
위에서 제가 미국과 러시아간의 체스 대결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각측 대표들의 간단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측
바비 피셔
(토비 맥과이어)
그는 자신이 지금 까지 해온 모든 경기의 수를 모두 기억하는 천재입니다.
러시아측
보리스 스파스키
(리브 슈라이버)
그는 자신의 한턴을 3초 이내로 마치는 패가 적은 전설과 같은 존재입니다.
이쯤해서 마치도록 하고 자세한 이야기는 예고편 설명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줄거리로 넘어 가도록하겠습니다.
줄거리(출처:포스터)
[6세 체스 입문][13세 미국 체스계 제패][15세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타이틀 획득]
체스 천재'바비 피셔'의 목표는 오직 단 하나,
국제무대에서 우승해 세계정상에 등극하는 것!
이제 챔피언 자리까지 남은 사람은 단 한면.
무패 신화 체스 황제'보리스 스파스키'를 넘어야만 한다!
드디어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역사적인 경기가 열리는 날.
마치 제 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도는 무대 위 '바비 피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천재vs천재
과연 역사를 뒤흔든'세기의 매치'는 이뤄질 수 있을까?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은 토비 맥과이어(바비 피셔 역)입니다,
그가 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입니다.
줄거리 만으로는 감이 잘 오시져?
그러나 줄거리에서 보시면 아시다싶이 체스 관련 내용은 그렇게 많이 다루지 않습니다.
물론 체스 영화여서 다루긴 하지만 1부터 10까지 전부 체스는 아닙니다.
그럼 예고편으로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예고편의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예고편 첫 장면으로 체스가 등장하는군요^^
예고편을 좀 보다가 보면 바비 피셔의 집이 난장판이 되어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그가 누가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수를 파악하려는줄 알고 자신만의 피해 망상에
빠지고 되고 그 결과 그는 자신의 집에 모든 전화기며 물건들을 저렇게 망가뜨려 놓는 피해가 발생하게됩니다.
천재들은 많이 괴로운가 봐요.ㅠㅜ그의 눈을 보고 있으면 간접적으로 묘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몇초뒤에 보시면 아시다싶이 그는 체스를 독학으로 배웠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 장면도 깨알같이 유머가 들어있어서 내용의 지루함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그는 혼자서 다수를 상대할 정도의 머리를 가지게 됩니다.
영화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그는 심각한 피해 망상에 빠져 있습니다.
절대적 전설과 붙는 장소까지 가서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경기를 안할거라는둥 다양한 변명을 합니다.
어디서 어떤 설명을 해드려야 할지 모를정도로 빠져드는군요^^
그럼 예고편의 설명은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체스와 관련된 천재들의 이야기입니다.
체스에 관심이 있거나 천재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여
보면서 느낀건 이 영화를 보면
뷰티풀 마인드 하고 이미테이션 게임을 약간 섞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만 그런걸지 모르지만 저 두 작품을 섞으면 세기의 매치가 될꺼 같은 느낌이네여
물론 뷰티풀 마이트 이미테이션 게임은 둘다 수학적인 내용을 품고 있지만요 이런것들을 뺀 나머지를 보시면 닮아있다는 느낌이 올수 있습니다.
그럼 저 중에 한 작품을 제 후기에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세기의 매치를 아직 보시지 못한 분이시라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제 글을 읽고 재미있을것 같아서 보실분은 적겠지만
제 글은 언제까지나 제 만의 글이기 때문에 모두의 생각을 다 담아 내는것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 이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공지에 보시면 영화 추천을 받아 영화 후기도 작성해 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덧글 부탁드립니다.
물론 여기에 추천영화를 적어주셔도 괜찮지만
가능하면 공지에다가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담에 뵙도록하겠습니다.
'Movie Review > Comedy or 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후기 (0) | 2016.03.12 |
---|---|
영화 뷰티풀마인드 후기 (0) | 2016.03.10 |
영화 룸 후기 (0) | 2016.03.04 |
<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널 떠나지 않으마,아들아.내가 여기있잖아 (0) | 2016.03.01 |
< 쇼생크 탈출 > 태평양이 내 꿈에서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0) | 2016.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