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밤이면 모든것이 살아 움직여
<박물관이 살아있다>
숀 레비 감독님의 작품으로 06년 12월 2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62422>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다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후기를 올릴 영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첫번째입니다.
작년 15년도에 3까지 개봉한 나름 시리즈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어릴땐 자주 박물관에 놀러가곤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박물관에 있는 모형들이 실제로 움직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06년도에 이렇게 정말 '박물관이 살아있다' 는 제목의 영화가 개봉을 하면서 어릴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난 후의 후유증이랄까 하면
지금이시기에도 박물관에서가면 왠지 모형들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고
그들도 어쩌면 아무도 없는 박물관에 돌아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더군요.(아직 철이 덜들어나ㅋㅋㅋ)
이러한 영화의 소재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소재의 영화는 이 영화를 발판으로 또다른 신선한 소재로 영화가 발전가능성을 보이기에
저는 이러한 신선한 소재의 영화를 자주 즐겨보는 편입니다.
이 영화의 소재는 그렇게 놀랍게 느껴지거나 하는 소재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고 어린친구들이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영화의 예고편을 처음 봤을때는 뭔가 눈이 높을때로 올라가 있던지라 재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나름대로 등장하는 캐릭터나 그들이 개성이 뚜렷하게 나와서 정말 보는내내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오면서도 왠지 두번 볼 수 있다면 당시에는 두번 정도 볼 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본신분이 계신다면 한번쯤 이 영화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근처에 자연사박물관이 있으시면 이 영화를 한번 보고 기분내키실때
한번 방문 하셔서 구경하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박물관 홍보?이런거 아닌데 영화를 보다 보니 뭔가 맘에 와닿는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서 조금 찔리더군요..
영화의 소재나 재미가 생각보다 있으니 주말동안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날 집에서 영화한편? 어떠신지요^^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62422>
영화를 보신분도 계시고 안보신분도 계실것 같아서
이렇게 스틸컷을 준비해봤습니다.
스틸컷에서 보실수 있듯이 작은 미니어처 큰 공룡 석상 같은게 움직이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즐거우면서도 놀라움을 줄것 같네여^^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62422>
이렇게 배우분들을 찾아보면서 알았지만 당시 영화를 볼때는 몰랐는데 유명한 배우분이 계시더군요..
지금은 영화에서 만 보실수 있는 고 로빈윌리엄스 배우분께서 등장하시는 영화더군요.
벤 스틸러 배우분도 쥬랜더 시리즈나 여럿 영화에서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이번 영화를 보느내내 배우분들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벤 스틸러 배우분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공룡이랑 놀때 CG작업을 위해서 초록색 같은것과 연기를 펼치셨을텐데
영화내에서 저러한 연기를 보여주시는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줄거리>
모두가 잠든 순간, 환상의 세계가 깨어난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 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 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예고편을 쭉 읽어보고니 영화의 내용이 감히 팍 잡히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화의 내용은 어려운 내용이라기 보다 신비롭고 판타지스러운 내용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개봉한것에 정말 좋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졌던 박물관이 이 영화를 통해서 다른시점으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를 볼 예정이신분들도 이 줄거리를 한번 읽고 영화를 보신다면 영화의 내용이 다소 스포가 될 수는 있지만
영화를 보시는데 좀더 빠른 이해로 영화를 더욱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62422&mid=5914#tab
영화의 예고편을 찾아서 올려드리고 싶었지만..
이렇게 밖에 찾지 못했네여
그래도 이렇게 링크로 나마 예고편을 전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예고편을 보시면서 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하시고.
볼 맘이 생기셨다면 좋은 관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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