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택트 > 그 모든 순간을 반길꺼야.
< 컨택트 >
드니 빌뇌브 감독님의 작품으로 17년 2월 2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6869>
컨택트. 한국으로 영화가 들어오면서 그 제목이 'Arrival'로 바뀌어서 들어왔습니다.
그 의미로는 도착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이 영화를 보신분도 계실것이고,아닌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안보시는분들에 중점에 맞추도록할께여^^
최대한 스포없이!!
영화는 SF 영화이지만 뭐랄까..
인터스텔라와 비교한다면 수학적 과학적인 요소가 덜하더군요.
영화를 이해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영화를 보는데도 어렵지 않게 영화를 이해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물론 100퍼센트 이해를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어느정도 전체적인 틀은 이해하면서 영화를 즐겨본것 같습니다.
영화가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영화의 초반과 이어져가는것이 정말
인터스텔라와 비슷하다군요..그래도 묘하게 다르고 달라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점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폭탄을 쏘거나 이러한 전투적인 장면들은 없다는 것을 명시하시고
영화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보는 분들에 따라 영화를 지루할수도 재미있을수도 있습니다.
(영화중반부에 코고시는분 목격...영화보러가서 이러지 맙시다.)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지루했던 부분은 없던 것 같습니다.
배경이 조금 어두컴컴하고 배경음악이 조금 웅장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SF'
라는 이 말이 영화를 본 후에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초원에 놓인 달걀을 연상케하는...
▲그들과 처음 대면...
▲미지의 그들에게 언어를 가르키겠다는 맘을 먹는 '루이스'
처음보는 미생물에게 언어를 가쳐서 그들과 소통을 하겠다는
그들의 도전적이면서도 전혀 이상할때 없는 주장들은 저의 구미를
퐉 떙겼습니다^^
▲너희들에게 우리들의 언어를 가르켜줄께..
▲그들의 언어로 그들과 대화하는 '루이스'
▲호크아이 당신은 대체...이안박사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12개의 쉘
의문의 신호, 18시간마다 열리는 문
15시간 내 그들이 온 이유를 밝혀야 한다!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러한 대사가 계속 여운에 남더군요..
"다른 민족의 언어를 배울 때 몰입을 하면 그 민족의 사고방식으로 접근을 하게 된다."
이러한 대사가 남더군요..
저희가 영화나 일본어 이런 언어를 처음 배울떄
집중에서 배우고 했다면 과연 어떠하였을지...묘하게 궁금하더군요^^
스포가 될 수도 잇지만 이 점을 알고 영화를 봐도 무난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우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못했는데
연기력이 그냥...보시면 깜짝 놀랍니다 저도 보면서 점점 루이스란 배우에게 빠져드는것 같았습니다.
<출처: http://oneringtrailers.com>
예고편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뭐 안보고 봐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의 이해력을 높이기위해서는 당연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저는 영호를 보기전에 예고편을 정말 보고 싶어서 한번 두번 정도 보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영호를 보는데에는 도움이 된것 같았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컨택트였습니다.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 더 좋고 재미있는 후기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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