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랜드 > 꿈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라라랜드>
다미엔 차젤레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12월 7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4963>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갓갓랜드라 불리고 있는 그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는 보기전까지 정말 아무런 지식도 없이 영화가 좋다고들해서
그 이유 하나로 이 영화를 봤습니다.
역시 본 사람이 좋다고 말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먼저,눈을 땔수 없는 화려한 영상.
두 배우의 화려하고도 아픈 과거들
말로 표현하기 보다 춤과 노래가 먼저인 이 라라랜드.
이러한 조화들이 정말 퍼즐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조각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빠져야 할 것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그들이 안좋은 상황에 빠졌을때도 그들을 응원하게 만들더군요..
영화중에서 연주 시작전에 몇몇 장면에서 잠잠해지는 부분이 등장하는데요.
이러한 장면들은 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제가 과연 숨을 쉬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몰입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영화중에서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할때 왜 그들의 모든것을 영화로 지켜봤을땐
오히려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이러한 장면들은 영화를 보느내내 눈물을 흘리게 만들더군요.
재즈라는 음악을 잘 듣는 편이 아니여서 이 영화를 통해서 오랜만에? 들어본것 같은데
역시 재즈란 음악은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 매번 듣고 있으면
왠지 두근두근 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재즈란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였고 이러한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나서
더욱더 아름다운 영화의 OST 가 탄생한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장면들과 오프닝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특히 이 영화의 오프닝은 따분하게 느낄 수 있는 막힌 고속도로를
무대.라라랜드의 주민들만이 가진 끼를 발산할수 있는
행복의 장이 되었가는 오프닝을 보고 있으면은 이렇게 행복할수 있는가 싶을정도로
보고 있기만해도 온몸이 들썩들썩 해지는 장면들이였습니다.
영화의 오프닝이 막을 내리고 진짜 본론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영화의 이야기에 대해서 푹 빠졌고..
특히 제가 혼자 봐서 그렇지 연인 또는 썸을 타고 있는 분과 같이 이 영화를 본다면
아마 더욱더 좋은 사이로 발전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혼자봐서 감동만 혼자 잔뜩 받고 왔지만
저는 나름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고 나서도 영화의 마지막.
모든 OST가 끝이 날때까지듣고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듣다가는 아마 OST가 족쇄가 되어서
절 자리에서 속박시켰을것 같은 기분이들었습니다.
이렇게 영화를 직접 보고나니 괜히 갓갓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제 옆자리에 있으시던 분은 영화가 맘에 안들었는지 영화가 끝날때까지 들어오지 않으시더군요..
물론 영화가 취향을 탈순 있지만 그정도로 재미가 없는 영화는 절대로 아닙니다.
영화가 뮤지컬형식이라 자주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러한 점이 대사 전달에 더욱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4963>
아름다운 장면이 너무 많아서 다 스틸컷에 담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나마 여러분들께 보여드릴수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혼자 보는것도 좋고 연인과 함께라면 더 좋을 수도 있고
시간이 되실때 한번 영화를 한번 보는것을 추천드리고싶네여^^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4963>
노트북의 라이언 고슬링 배우분
스파이더맨의 엠마 스톤 배우분
위플래쉬의 J.K.시몬스 배우분
이 세분의 배우분들의 연기 실력은 정말 출연작으로면 봐도 아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엠마 스톤 배우분의 연기가 조금 걱정이 된다 싶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걱정? 저라면 걱정안하고 연기가 부족해도 영상미나 이러한 모든점에서
엄청나게 때문에 오히려 걱정되시는 분들은 영화를 직접 보신다면
왜 쓸데 없는 행동이였나 하실 것입니다.
정말 영화를 보는내내 배우분들의 캐미나 그외 다른
연기호흡 같은게 정말 아름다웠고
이건 정말 꼭 봅시다^^
<줄거리>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몇줄의 줄거리도 좋지만.
몇분의 몇시간의 예고편,영화가 좋습니다.
장담컨데 이렇게 줄거리 읽고 가도 아무런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이럴 시간에 다른분들께 좋은 자리 뺏기지 마시고 얼릉 예매하세요^^
<예고편>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출처:http://oneringtrailers.com>
총 3편의 예고편이 있길래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예고편을 보고 가는것도 영화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미리 감동적이 부분과 OST를 이 예고편에서 미리 만나고 영화를 보는것은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시기전에 예고편은 잘 선택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가 아직 개봉하기전에 예고편을 미리 보셨다면 그건 정말 잘하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극장에서 개봉하고 예고편을 보시는건 정말 안일한 행동인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내용의 영화를 1분 1초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라라랜드(La La Land)'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춤과 노래에 취해사는 감동적이면서도 행복한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담에 재미있는 영화가 있으면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Movie Review > Comedy or 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걷기왕 > 중요한건 꿈을 향한 열정하고 간절함이야. (0) | 2017.01.03 |
---|---|
< 원챈스 >내 삶이 오페라거든요. (0) | 2016.12.16 |
<가려진 시간> 모두가 날 성민이라고 믿어줄까.. (0) | 2016.11.08 |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전화.영화.시계 그리고 고양이 (0) | 2016.11.06 |
<스플릿> 게임 전엔 남의 손 안 잡습니다. (0) | 2016.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