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트라이트 > 그들은 알면서 이런 일이 생기게 놔뒀어요.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스포트라이트입니다.
(점심 쯤에 후기를 남기려고 했는데 장거리 시부름 하고 운동이 겹쳐 버려서 겨우 시간이 났네여
죄송합니다!)
토마스 맥카시 감독님의 작품으로 오는 2월 24일날 개봉을 했습니다.
24일날 바로 보러 가려했지만 시간 관계상 그렇지 못해서 26일날 보고왔습니다.
솔직히 이런 부류의 영화는 접하지 못 해서 인지 좀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후기를 남겨보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화는 혹시 부탁하시는 분이 나타날지도 모르니 12시쯤에 여기에 적겠습니다.
그럼 스타트!!!
스포주의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 영화는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들의 발언에 이해를 하거나 그외 등등 조금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그런것들을 빼고 이야기의 흐름이나 상황 감독의 연출 면에서 모두 월등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어어엉말 대박이더군여 심지어 한번더 보고싶을 정도 였다니깐여^^
솔직히 이해가 안되서 한번더 보고싶은거 였지만
한번더 본다면 후회가 없을 만 할꺼 같아여
(이러다가 한번더 보러 가는거 아닌지^^)
제가 어떻게 해 될지 몰라서 데드풀 때 처럼 예고편 장면 설명이나 분위기 정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뜬금 없지만 줄거리로 갑시다.
시작에 압서서 등장인물들을 간단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영화는 보는중에 그들이 그들과 있을때는 종종 그들의 애칭을 부르게 됩니다.
애침까지는 전부 기억은 못했고;;
등장인물 6명 정도 하겠습니다.
주절 주절 설명 저나 독자나 힘들어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출처:네이버 스포트라이트 영화)
줄거리 (출처:포스터)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미국의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 글로브 내 '스포트라이트'팀은
가톨릭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취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려 할수록 더욱 굳건히 닫히는 진실의 장벽.
결코 좌절할 수 없었던 끈질긴 '스포트라이트'팀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성스러운 이름 속에 감춰졌던 사제들의 얼굴이 드러나는데...
'스포트라이트'팀이 추적한 충격적인 스캔들이 밝혀진다.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상당히 간소한 줄거리 인지라 이해가 힘드실것 같아서
유튜브의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이 예고편과 줄거리를 합쳐서 이야기 하도록하겠습니다.
스포트라이트 예고편
예고편은 이렇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들 바탕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자료를 찾아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2002년도 신문자료는 어다에도 없어서ㅠㅜ
혹시 찾으신분은 덧글 달아주세요^^
처음에 장엄한 오프닝과 함께 예고편이 시작합니다.
그 노래가 영화의 ost이지요.약간 무섭기도 해여
이 영화는 ost의 비중이 그렇지 크지 않습니다.분위기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를 매료 시키니깐여
리브 슈라이버(마티 배런 역) 분께서 마이클 키튼(로비 역) 분께 이 보스턴 교구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스포트라이트'팀에서 맡아 기사를 작성해 주기를 원합니다.(리브 슈라이버분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로브 팀장께서 그의 팀인 '스포트라이트'팀들에게 이 소식을 알립니다.
모든 일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평화롭던 보스턴 글로브 사에게 엄청난 사건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시작을 하던중 피해자가 와서 상황의 설명을 해줍니다.
스포이지만 그가 와서 교구에 성추행 한 사람이 20명 이내라고 말을 하는데여
그 담에 그가 떠나고 어떤이 에게 연락이와서 (연구진?)에게 전화가 와서 보스턴에 성직자 총 6%가 그럴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스포트라이트'팀은 이 모두의 명단이 필요하기에 몇일을 밤을 새가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찾게 됩니다.
그외 등등...이걸 다 설명하기에는 제가 너무 피곤합니다..(죄송해여;;)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실화라는 맘에 14년이 지난 지금은 덜하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그런지 교회는 가고싶지 않더군여..
영화를 보는내내 그들의 대사하나하나가 맘에 와 닿았고 연기자 분들의 연기가 또 한번 놀랐습니다.
마크 러펄로는 마블의 헐크로 잘 알려져 있어서 이런 영화에서는 어떤가 궁금도 했지만 대단하더군여.
글과 펜은 무사에게 창과 방패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글은 대단했고 그들이 집중 취재하면 할수록 펜은 창을 넘어선 하나의 혁명으로...
만약 영화를 보실게 없다면(데드풀 이놈!!!)
이 영화 한번 추천드리고싶네여 전 좀 어려웠습니다.
근데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바로 엔딩크레딧 같은 영상이 올라오니 가만히 앉아있어주세여.
어떤건지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무래도 엔딩크레딧을 언급하는게 아니라...
그럼 이만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스포트라이트 다양한 부분에서 지명될 정도로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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