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던 타임즈 후기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모던타임즈 입니다.
찰리 채플린감독이자 주연을 맡은 영화로
36년도에 개봉을 했지만 그 후로 재개봉을 3번이나 할정도로 대단한 영화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처음 접한 것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그 전에도 알고있었지만
요번에 SNS를 하던중에 우연히
이 글을 봤는데여
저작권이 만료된 영화를 무료로 볼수있다는 소식입니다.
우연히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들어가서 봤는데여
정말 보고 싶었던 찰리 채플린 영화인 모던 타임즈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어제와 오늘 영화를 전부 다 봤습니다.
정말 왜 이 영화가 대박이고 대작인지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 좋았습니다.
왜 이런 영화를 지금에서야 볼수있었는지 정말 제 자신이 안타깝더군요.
찰리 채플린 영화가 전반적으로 밝고 재미있는 부분들로 이루어 지지만 그 내면에 숨겨진
슬프고 감동적인 내용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나중에 맘에 들었던 장면들을 소개할때 하겠지만...
무성영화를 처음 접하는 거라 어떤식으로 영화를 풀어나갈까 정말 기대가 컸는데여
역시 무성이지만 배우분들의 연기에서 그 나오는 소리없는 연기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찌나 잘하시던지 지금 이 시대에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이 시기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까지 소리가 많고 소리로 압도하려는 영화가 나오는 중이여서
잠깐을 그것을 잊고 무성영화를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이 외에도 정말 많은데요.
특히 이 영화를 마무리로 떠돌이역의 찰리 채플린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 점에서 그의 마지막 아닌 마지막 연기를 볼수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0249)
배우분들은 이렇습니다.
찰리 채플린 과 파울레트 고다드 두분이 외에도 그외 다른 분들의 역활도 좋지만
역시 찰리 채플린이 맡은 공장 노동자 역활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어떻게 저시대를 저렇게 생각하며 연기를 할수있을지 정말 대단하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찰리 채플린 영화를 한편더 볼까 생각중입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0249)
안녕하세요,이번 영화는 모던 타임즈 입니다.
포스터에서 보실수 있듯이 공장에서 반복된 삶을 사는 공장 노동자의 삶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여서 이번 기회에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최근들어 동주로 흑백영화가 좋아졌고
시끄러움을 벗어난 무성영화이기에 더 좋아했고 여러모로 좋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다른 분들은 시대적 배경이니 뭐니 어려운 말들을 하시지만
전 영화가 재미있고 나의 맘에만 든다면 뭐어떤 작품이든 어려운 해석으로 보는것 보다는 좋은 마음만있다면
뭔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지 영화를 보는데 그런 생각들이 필요할까요?
전 그 점에 의문을 품고싶습니다.
모든 영화가 감독님의 뜻대로 제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제작되었지만
모든 영화가 전부다 그런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 이 작품의 어려움 보다는 이 작품 그대로를 받아드리며 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영화가 보는대 정말 편하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어려운것 같으면 크게 생각해서 보시길..
뭔가 이야기가 따른대로 새버렸네여..
여튼 영화를 그냥 보시고 두번 아니 웃고 싶으실때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이 영화를 처음보지만 정말 재미있더군요.
제가 맘에 들었던 장면
1.허름한 낡은 집에서 파울레트 고다드와 함께 지내는 장면
2.공장에서 늘 반복된 삶을 살아가는 찰리 채플린의 공장 노동장 역으로의 행동들
등등 정말 모든 장면들이 좋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072&cid=42621&categoryId=44422
여기 들어가셔서 읽어주세여^^
줄거리
공장에서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는 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만 그는 급기야 정신 병원에 가게 되고,
거리를 방황하다 시위 군중에 휩쓸려 감옥살이까지 하게 된다.
몇 년 후 감옥에서 풀려난 찰리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한 아름다운 소녀를 도와주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시 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함박웃음! 찰리와 소녀의 행복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
영화가 무성영화 인지라 모든 부분이 중요해서 그래도 중요한 부분에 검은색으로 칠해두었습니다.
영화를 못 보신분은 꼭 영화를 보세여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0%B0%EB%A6%AC%EC%B1%84%ED%94%8C%EB%A6%B0
이번에는 영화 예고편 보다는 찰리 채플린 영화를 볼수있도록
유튜브에서 찰리 채플린 검색어를 링크를 들이겟습니다.
찰리채플린 영화는 이외에도 많으니 재미있게 영화관람하세요
전 그럼 이것으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후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 영화 후기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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