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 야수 > 마지막 잎이 떨어지기 전에...
< 미녀와 야수 >
빌 콘돈 감독 17년 3월 16일 개봉
'미녀와야수'
모르시는 분들은 없는 아주 유명한 이야기
그 이야기는 '미녀와야수' 입니다.
여러번 영화화가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가져왔습니다.
디지니에서 92년도에 만든 애니메이션영화 '미녀와야수'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이 영화를 보시는동안 애니메니션의 장면과 여럿 겹쳐저 보이실겁니다.
이번 영화가 개봉한다고 했을때 정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먼저 예고편을 보았을때
금색의 시계,등불 등등 여럿 움직이는 사물들을 보았을때
왠지 그릇과 등불같은 존재에 정말 영혼이 담겨있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를 볼때는 더욱 더 놀랐습니다.
예고편을 잠깐 보고 갔고 내용도 다 알지만
그 화려함 눈부심은 마치 저에게 마법을 거는것 같았습닙다.
영화는 주로 뮤지컬 같은 느낌의 연속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영화인지 몰랐는데
영화를 보고 있더니 뮤지컬 형식도 충분히 감동을 끌어오고
분위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분명 배우분들이 노래가 끝이나고 말을 하지만
많은 멜로디로 배우분들의 말조차 노래로 들릴정도로 노래도 좋고 멜로디에 중독성도 있었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는 더욱더 좋았고
영화내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많이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물론 나중에 봐도 괜찮지만
지금 극장에서 개봉할때 극장에서 보시는게 나중에 어디서든 볼때 극장에서의 그 이상을
느끼시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회와 시간이 온다면 꼭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벨..넌 나에게 하나 뿐인 딸이야
▲벨이야 말로 나와 잘 어울리는 신부감이지!
▲아무도 없어요?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저희 야수님이 약간 츤데레라..
▲저렇게 멋진 야수가 세상에 어디있어.
< 출처: http://oneringtrailers.com >
이번 영화의 후기나 영화를 보신분은 영화가 어떠셨나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분위기에 놀라고
배우분들의 노래와 멜로디에 두번 반했습니다.
아직도 이 영화를 못 보신분이 계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여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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