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후기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으로 11년 8월 25일 개봉,16년 9월 22일 재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84505&imageNid=6240319#tab>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입니다.
11년에 개봉했다가 요번에 다시한번 재개봉 하게된 작품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니의 작품인지라 솔직히 기대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전에 '너의 이름은' 이란 작품을 보고 이 영화를 봤긴 때문에
이 작품도 지금나온 작품보다는 퀄리티 면에서 좀 떨어질수 있지만
그래도 분명 좋은 작품이 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역시 믿었던 제 마음이 진실이였을까요?
영화를 보고 난후에 왠지 모를 후유증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래도 작품이나 작품의 소재 면에서는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답게 독특한 설정이였습니다.
영화에서 나온 케찰코아틀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에서나 볼법한 모습이였고
역시 장면들이 아름다움이랄까 보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현실에서 보기힘든 장면들을 그림으로 이렇게까지 표현할수 있다는것에 놀라웠습니다.
이 영화를 감동적이기하지만 편하게 영화를 즐기면서 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이유로 이 영화가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저의 말은 그 의미전달에 깊은 의미를 두고 보지 않아도 감독님의 제작 연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
자연스럽게 알수 있게 된다는것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이 영화를 본 기억은 옛날에 있지만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 뿐더라 좋았던 장면들까지 생각이 나는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아가르타'라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영화에서 담고있습니다.
부제로 붙는 아가르타의 전설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영화에서 아가르타에서의 모습을 보여줄때면
정말 지구안에 또 다른 지구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게끔 하는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전투장면 ,풍경들이 단독으로 그려는 장면, 등등 아름답고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장면에서 눈을 땔수 없을정도로 집중을 하게 만들었고
특히 전투장면들은 정말 실제로 싸우는 듯한 장면들이 보여서 보면서 조금 놀라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 그려지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표정이나 대화는 현실성 있게 잘 그려낸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장면들이 아름답다 한들 직접 보지않고 모르실것같아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84505&imageNid=6240319#tab>
두번째에 있는 사진이 케찰코아틀 이라고 하는 것이고 세번째에 있는 사진이 피니시테라라고 하는 곳입니다.
그외에 장면들은 풍경들이나 연출에 한번씩 보시라고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사진들은 모아두고 보니깐 5년이 지난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높을 퀄리티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성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4505>
성우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영화를 보니깐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지는 캐릭터들의 표정은 엄청나게 리얼한데
여기에 성우분들의 목소리까지 갖춰지니깐 엄청난 장며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성우분들의 연기는 엄청난것 같습니다.
자신의 표정이 들어나지 않지만 마치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그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여
성우 분들을 좀 더 잘 알았다면 어떻게 한번한번 설명 들으고 싶지만
잘 몰라서 아쉽네여,,
그래도 성우분들 목소리 연기는 정말 좋으니
영화를 아직 못보신 분들은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줄거리>
거대한 지하 도시로부터 시작된 전설
그 신비한 비밀을 밝히기 위한 모험의 시작!
어느 날, 소녀 '아스나'는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신비한 음악에 매료된다.
그 음악을 다시 듣기 위해 자신만의 비밀 장소로 향하던 길에
'아스나'는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되고 '슌'이라는 소년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아가르타라는 먼 곳에서 왔다는 '슌'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갖게 된 '아스나'는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가지만 '슌'은 나타나지 않는다.
실망감으로 슬퍼하던 '아스나'는 신임 교사 ‘모리사키’로부터 지하 세계의 신화에 대해 듣게 되고
그것이 '슌'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슌'과 똑 닮은 소년 '신'과 그를 쫓는 비밀 조직 아크엔젤의 추격 전에 휘말리게 된 '아스나'는
지하세계로 가는 문 앞까지 이끌려오게 되고 신임교사 '모리사키'가 아크엔젤의 요
원임을 알고 놀라게 된다.
'신'은 '아스나'를 뒤로 한 채 지하 세계로 자취를 감추고
'아스나'는 '모리사키'에게 아가르타로의 모험에 동참하겠다고 말하는데
줄거리 중에서 생각나는 중요한 부분에 검은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영화를 이렇게 다 보고 나니 줄거리를 읽을때 머리속에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여
그만큼 영화의 장면들 하나하나가 머리속에 잘 자리 잡고 있다는것 아닐까요?
최근들어 애니메이션 영화만 집중적으로 보고있지만
개인적이지만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만에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AHDdvtS9-ak>
<출처:https://youtu.be/bOKtvWGFdvE>
예고편 마지막부분에 등장하는 노래를 궁금해 하실지도 몰라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이 노래를 들으면 아무런 감흥이 없을지 모르는데
영화를 보고 난후에 이 노래를 들을면 전에 느끼지 못해던것을 느끼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노래를 우연히 듣고 그닥 좋아하지는 못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 후에 이 노래를 듣는게 좋아졌듯이
여러분도 영화를 보고 난후에 이 노래를 들으면 노래에 푹 빠져 들게 될것입니다.
예고편,OST 재미있게 듣고 보시고 영화도 재미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를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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