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사이드 후기
<블라인드 사이드>
존 리 행콕 감독님의 작품으로 10년 4월 15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71081>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블라인드 사이드" 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좀 보셨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보셨을 영화인것 같습니다.
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여
영화의 제목과 포스터에서 보실수 있듯이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럭비 인걸 아실수 있습니다.
럭비는 그 주인공이 잘하는 경기였고 메인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그가 럭비로 유명한 스타가 되긴했지만
그 실화 뒤에 숨겨진 감동적인 내용은 아실길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럭비라는 경기를 찾아보는것은 아니지만
영화를 보고 조금은 흥미가 생겼던것 같습니다.
럭비가 주 메인이 아닌점 잘 알아주세여
메인에 가까운 후식?럭비가 있었길에 성정하는데 목표가 되어주었고
주위에서 가족처럼 돌봐주면서 성장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은 이 이야기가 정말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였고
영화를 다 보고 난후에도 뭔가 여운이 계속 남더군요.
솔직히 지금도 살짝 여운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덩치가 크고 행동이 둔하다고 해서 놀리는 행동이나 등등 무시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이 영화를 보고 더욱더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전부터 알고 있긴했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뭔가 제 자신도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생기면
장기적은 아니여도 단기적으로 무언가 도움을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뭔가 단 2시간으로 사람의 생각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전 같았으면 이런 생각을 하기는 힘들었을텐데 말이져..
<출처:영화의 한장면>
이 장면 정말 보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 뭉클했다는..
아무도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지 않을때 처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기도 하고
그에게 도움이 될 만한 훈련을 직접 찾으면서 그를 훈련 시켜주기고 하고 정말 보면서 맘 찡한 장면이였습니다.
이 장면 이외에도 많은 장면들이 있지만
저는 이 장면들이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이 계신다면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들이고 싶네여
실화를 다룬 영화들은 한번쯤은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1081>
산드라 블록 배우분이나 퀸튼 아론 배우분 등등 다양한 배우분께서 열열 연기를 보여주시면
정말 더욱더 실화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산드라 블록 배우분의 연기를 일품이였습니다.
보는내내 정말 영화가 끝나고도 배우분의 연기를 계속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배우분 말고도 퀸트 아론 배우분 정말 대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가 등장하는 장면하나 하나마다 감동적이였고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장면들이였습니다.
다른 배우분들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S.J역의 제이 헤드 어린 배우분께서는 재치 넘치는 연기를 다소 지루할수 있는 장면들을
즐겁게 풀어가게 도와주는등등 여럿 좋은 장면들을 보여주어서
다들 인상이 깊었습니다.
<줄거리>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전미국을 울린 행복한 만남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게 되지만
이전 학교에서의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게 된다.
급기야 그를 돌봐주던 마지막 집에서조차 머물 수 없게 된 마이클.
이제 그에겐 학교, 수업, 운동보다 하루하루 잘 곳과 먹을 것을 걱정해야 하는 날들만이 남았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 밤,
차가운 날씨에 반팔 셔츠만을 걸친 채 체육관으로 향하던 ‘마이클’을 발견한 ‘리 앤’.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확고한 성격의 '리 앤' 은 자신의 아이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마이클이 지낼 곳이 없음을 알게 되자
집으로 데려와 하룻밤 잠자리를 내어주고,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낸다.
갈 곳 없는 그를 보살피는 한편 그를 의심하는 마음도 지우지 못하던 리 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마이클의 순수한 심성에 빠져 든
리 앤과 그녀의 가족은 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리 앤 가족의 도움으로 성적까지 향상된 마이클은 본격적으로 미식 축구 훈련을 시작하며
놀라운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고,
리 앤은 그의 법적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이클의 진짜 가족이 되고자 한다.
주변의 의심 어린 편견,
그리고 마이클이 언젠가 자신을 떠나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뒤로 한 채...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중요한 부분에는 검은색으로 표시는 해두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이 줄거리 만으로 영화를 다 알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는게 최고이지만
바쁘다면 일단은 줄거리를 읽어두었다가 나중에 시간이 될때 한번
영화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ZqcwD1DhpYE>
영화를 보고 예고편을 봐서 그런지 감동이 좀 덜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진짜인데 한번 영화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고편은 예고편에 불과하다는거 알고 계시잖아여ㅎ
그래도 그 나름대로 예고편에서 감동을 줄만한 부분이 몇 부분 등장해서 아예 이상하진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상한 부분이 있었네여
예고편과 줄거리한번쯤 읽어보시고
시간되실때 영화도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리고싶네여
저는 그럼 이것으로 영화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블라인드 사이드 였습니다.
즐거운 영화 관람 되시고 마지막까지 영화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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