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 후기는 두근두근 내인생 입니다.
이재용 감독님의 14년 9월 3일 개봉작으로
몇일 전까지 짐캐리의 코미디만 하다가 감동적인 영화의 후기를 올리고 싶어져서
제가 영화관에서 왠만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를 본게 몇게 없는데
이 영화가 그중 하나입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밝은날에는 이 영화 대신 일상의 슬픔을 달래기 위한 코미디를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장마나 감성적으로 될때 한번 찾아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영화에서 영화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평들이 8점대를 넘지 못하는거 같은데
왜 그런지 잘은 모르겠습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최소 8점정도는 들어가도 괜찮을것 같은데...
암튼 영화는 어린나이에 아이를 가지게 되어 선천성 조로증을 가진 '아름'이라는 아이에 삶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는거 같은데 전 괜찮게 영화를 봤습니다.
보시기 전에 옆에 손수건 하나 가져다가 보시길...
<배우>
출처:네이버 영화
배우진들은 이렇습니다.
조성목 아역 배우와 백일섭 배우분의 캐미가 의외로 잘 어울려서 영화를 보는내내 웃고 울고 했습니다.
영화에서 강동원배우분과 송혜교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영화는 보는내내 점점 빠져 들었습니다.
감정적인 영화는 한국영화가 외국영화보다는 좋던군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하겠습니다.
스포주의
안녕하세요,이번후기는 두근두근 내인생 인데요.
오늘 이 영화를 후기로 왜 올릴 생각을 했냐면
사실 오는 이터널 선샤인을 하기로 맘을 먹었는데
영화를 본지가 좀 되서 그런지 영화의 내용이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감동적인 영화를 찾던중에 제가 본건중에서 뭐가 있었나 생각을 해보니 이 영화가 있더군요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여
물론 오늘같이 좋은날에는 코미디나 액션 S.F를 추천드리지만
그래도 우울하거나 할때 한번쯤 울고나면 그 우울하거나 억울했던 감정들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혹시 힘드셔서 울고싶으신분들은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여
뭐 개인마다 다르니 강요는 안하겠습니다.
사람이 너무 감성적으로 살면 손해 보는게 조금씩은 있으니까요.
감동적인 이야기는 스포를 당하고보면 그 감정이 사라질수있으니 이 아래는 패스하시고 줄거리로 넘어가시길..
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감명깊게 본 장면
1.아름이가 아빠랑 별을 보던중 생기는 일입니다.
2.병원에서 아빠한테 아름이가 유언?편지?같은것을 남기는 장면입니다.
이정도 말고도 정말 좋은 장면이 많았는데 이정도로 전 뽑고싶네여
아직 못 보신분은 이 글은 스킵스킵
줄거리
얼굴은 80살, 마음은 16살 소년
“우리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합니다"
한 때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
하지만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 셋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되어 있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인 아름이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어리고 철없는 부모지만 대수와 미라는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고,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전부였던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과 가장 어린 부모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의 즐거리는 이렇습니다.
영화줄거리에서 그닥 중요한 부분은 안보이는거 같아서 천천히 훑고 영화를 보시길 바랍니다.
예고편
예고편은 이렇습니다.
예고편 한번 보시고 영화를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 예고편에서 영화의 내용을 잘 설명해주는거 같습니다.
영화를 볼 예정이신분은 예고편을 먼저 보시고 볼지 말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이것으로 영화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 영화가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요^^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영화도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아!맞다 저 영화의 추천을 받아 후기도 올려드리니깐여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그럼 전 이만 가능하면 내일 다시 오도록하겠습니다.
트루먼 쇼 보시면서 많이 웃으시면서 많은걸 느끼시면서 보시길~
그럼 이만!!!!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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