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후기
안녕하세요,이번 영화후기는 브루스 올마이티 입니다.
톰 새디악 감독님의 03년도 7월 11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짐 캐리가 주연인 영화를 이렇게 소개하겠됬네요.
이번에 이 영화도 짐 캐리가 주연인 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찾은
영화인데 영화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말 드대로 이 영화를 보신분 이건 안 보신 분이건
포스터를 보시면 그는 코미디 배우 답운 포즈로 포스터에 실려있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는 짐 캐리 말고도 유명한 배우가 한분 더 나오시는데
바로 모건 프리먼 배우분입니다.
이 배우분에 대해서는 잘 아는것은 없지만
그가 95년도에 찍은 쇼생크 탈출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는건 알수있습니다.
그후로 8년동안 무슨 영화를 찍으셨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 다음으로 또 영화에서 뵐수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역시 지금이나 예전이나 연기를 잘 하시던군여
<배우>
출처:네이버 영화
배우 분들은 이렇습니다.
짐 캐리,모건 프리먼,제니퍼 애니스톤 배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재미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빵빵 터지더군여
오늘같이 흐린지 밝은지 알수없는 날씨에는
집에서 코미디 영화 하나 보시면서 보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여
그럼 이 쯤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출처:네이버 영화
스포주의
이번 후기는 브루스 올마이티입니다.
브루스 올마이티라는 뜻은 전능하신 브루스라는 뜻입니다.
제목 그대로 브루스(짐캐리역)는 영화에서 신(모건프리먼역)에게
신적인 전능한 능력을 부여받고...신의 대행으로써의 역할을 받아 지내게 되는 영화입니다.
뭐 이런 이야기의 영화입니다.
보기에는 정말 뭔가 싶은 영화이지만 그 속은 정말 뜻이 깊고 유머스러운 영화입니다.
짐 캐리가 아니였다면 이 브루스 캐릭터를 만들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자유의지,기적 등등 정말 뜻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코미디 영화라고 너무 만만하게 보시면 안될것 같아여
다양한 명언과 다양한 언어개그들이 숨어있으니 보시는데 정말 재미있을것네여
제가 맘에 들었던 장면들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1.그가 신이 되고 나서 여러가지로 고민할때마다 신(모건프리먼역)과 대화를 나누는장면
2.영화의 맨 마지막에 신의 능력로도 해결되지 않는게 있다면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결해나가려는 장면
이렇게 정도 있습니다.물론 이 외에도 코미디 부분을 말하지만 엄청 좋겟지만
코미드 영화에서 코미디 부분을 알려주는건 좀 그런거 같아서 도덕인 장면들을 뽑았습니다.
아무래도 코미드를 알려주시면 저 위에 두가지를 영화를 보시면서 그냥 가볍게 넘기실꺼 같거든요.
코미디 영화라고 영화의 장면장면을 우숩게 보시는건 감독분에 대한 예의가 아닐것 같습니다.
감독분 나름대로 열심히 영화 관람객들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주려고 따분한 내용을 웃기게 만들어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려고 노력하셨을텐데 아쉽잖아여ㅎㅎ
줄거리
<매트릭스 2>를 누른 전지전능한 코미디 블록버스터 | 3일간 8,700만불의 흥행을 창조! 일주일간 신이 된 브루스, 나머지 4일간 무엇을 창조했을까...
브루스는 뉴욕, 버펄로 지방 방송국의 뉴스 리포터.
재미있고 소박한 이웃들 얘기를 단골로 맡아 재미있는 입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에게 주어지는 별 볼일 없는 취재거리가 늘 불만이다.
곧 은퇴할 앵커의 후임이나, 적어도 극적인 사건의 현장을 전하는 게 그의 꿈.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불만인 그는 쉴새 없이 신에게 불만을 쏟아놓는다.
유아원을 운영하는 브루스의 여자친구 그레이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반대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늘 툴툴거리기만 하는 브루스를 변함없이 받아주고 사랑한다.
브루스의 꿈이 월터 크론카이트 같은 대 앵커가 되는 것이라면,
그레이스는 매일매일 작은 일로 세상에 도움을 주려는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브루스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유명한 "Maid of the Mist (안개 속의 처녀)"호의 23주년 기념일 취재를 맡게 된 것.
하지만 방송 직전, 브루스는 공석으로 알고 있던
앵커 자리가 그와 늘 으르렁거리는 왕재수 라이벌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수 백만 시청자 앞에서 정신없이 욕을 퍼붓는다.
방송국에서 쫓겨난 건 불 보듯 뻔한 일.
하지만 바로 그날 설상가상으로 브루스는 건달들에게 몰매를 맞고, 차가 엉망이 되고,
재수 없어도 오부지게 없는 일들만 반복된다.
화가 나 폭발하기 일보직전엔 브루스는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며, 자신의 불행은 신 탓이라며 원망한다.
이때 삐삐가 울리고 번호 하나가 찍힌다. 몇 번을 무시한 끝에
그 정체 모를 번호에 전화를 걸게 된 브루스는 "Omni Presents 사"라는 이상한 낡은 건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청소부(모건 프리먼)을 만난다.
그런데 그 청소부는 놀랍게도 브루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소개한다.
브루스의 원망에 응답해 모습을 나타낸 신은, 이 열 잘 받는 전직 리포터에게 자신의 전지전능한 힘을 주고,
얼마나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 보자고 한다.
이게 꿈인가 생신가,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본 브루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이 악몽도 환상도 아님을 알게 되고,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가 됐음을 알게 된다.
이제 브루스 놀란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망나니가 되고, 마음대로 손가락을 휘둘러대기 시작한다.
과연 브루스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출처 네이버 영화)
우와.. 무슨 영화의 내용에서 코미드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다 설명해 둔듯한 줄거리네여..
와우.. 이렇게 긴 줄거리는 없었는데
다 읽으주실꺼라면 상관없지만 그래도 이걸 다 읽는건 무리니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쳐두었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이걸들이거라도 읽고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음..제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른분들은 어떨지..
예고편
죄송합니다. 예고편은 있는데 화질이...
이번 영화 예고편 만큼은 패스하도록하겟습니다.
영화의 명장면 같은것들은
이 주소로 들어가셔서 찾아서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예고편을 드리고 싶었지만 화질 문제로 이번후기에서는 넘어가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영화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다음 영화가 무엇이 될지는 모르지만요^^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영화도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아!맞다 저 영화의 추천을 받아 후기도 올려드리니깐여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고 그럼 전 이만 가능하면 내일 다시 오도록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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