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의 후기는 인턴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컴터를 잡고 글을 쓰는거 같네여
낸시 마이어스감독님의 작품으로 15년도 9월 24일날 개봉을 했습니다.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네여
아직 못 보신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출발 ㄱㄱ씽~
<주연>
앤 해서웨이 줄스 오스틴역
로버트 드 니로 벤 휘태커역
<조연>
르네 루소 피오나역
냇 울프 저스틴역
아담 드바인 제이슨역
앤드류 라넬스 카메론역
앤더스 홀름 맷역
배우는 이렇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 분이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하셔서
영화를 두번이나 보고왔네여^^
역시 로버트 드 니로 배우분의 연기를 정말 말로만 대단한게 아니라 정말 대단하다는걸 알 수있었습니다.
앤 해서웨이 배우분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에서 처음 보고 맘에 들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도 기회가 되면 후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정도 하도록하고 시작해 볼까요?
스포주의
로버트 드 니로 배우분과 앤 해서웨이 배우분이랑 같이 영화를 찍었다고 하길래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보려고 갔는데
두 배우분의 호흡이나 몰입을 하게 만드는 몰입도가 정말 높아 지는거 같습니다.
지루하면 어쩌지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는데 그럴 걱정 절대로 없습니다.
부분부분 유머가 섞여있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서 걱정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부분이 좀 있긴하는데 너무 몰입하신 나머지 눈물을 흘리실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나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이런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을 정도로 로버트 드 니로
분의 연기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분의 연기 뿐만 아니라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줄스도 제 맘에 쏘옥 들었습니다.
인턴을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한번 쯤은 꼭 보셨으면 좋겟네여
물론 팬심 뿐 아니라 영화의 내용이나 연출 면에서 정말 좋습니다.
줄거리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감이 오시나요? 줄거리로 얼추 내용은 잘 설명해둔거 같은데 역시
새부적인 내용은 적어두지 않고 그냥 내용을 설명해둔건 신의 한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걸 알려주면 영화의 안에 숨겨진내용을 영화를 보기도 전에 스포가 되어 버리기때문에 차라리 없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고편
예고편 어떠신가요?
로버트 드 니로 배우분 정말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윗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자기의 윗사람에게 어떻게해야 줄스에게 잘 보여질라고
조언을 구하는데 어쩜 이리 연기를 잘하시는지 정말 놀라웠습니다.
물론 이 장면 말고도 많이 있지만 예고편에서는 이게 눈에 가장 잘 들어왔기에
설명을 들였습니다.
예고편 맨 처음부터 등장하는 대사인 10년후 미래의 모습인데
어떤가요?나름 신선하지 않나여?^^
70대분께 80대의는 어떨지를 물어본다는게 재미있네여
인턴에서는 이외에도 재미있는 유머들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등장을 안한거 같은데 영화 중에 벤은 늘 정장슈트에 손수건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필요해서가 아닌 상대방이 필요해졌을때 꺼내어 주기위함임을 알려주는데여
이걸로 볼때 벤은 정말 배려심이 많고 좋은 인턴인게 확실합니다.
인턴 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앤 해서웨이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해볼까요?
그녀가 창업의 성공한 회사에서 처음 등장을 합니다.
그녀는 회사내에서도 인턴을 안두기로 유명한 분이 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는데여 그건바로 노인분들을 인턴으로 채용하여
같이 일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녀의 인턴이였던 벤은 그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면 수고스러운 일도 마다해가며
인턴으로써의 진 면목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앤 해서웨이 정말 아름다우시네여...)
인턴이라는 영화가 어떻게 보이실지 모르시지만
두번 이상 볼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 못 보신분이 계신다면 한번쯤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제가 매번 이야기를 하지만 영화의 추천을 받아 영화의 후기도 작성하니깐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래야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영화 인턴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네여
그럼 이만 다음후기는 제가 그 안알려줌시사회를 내일 다녀올꺼라서
그 후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밤에 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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