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드 아트 온라인-오디널 스케일 > 기억을 되찾기위한 고독한 싸움.
< 소드 아트 온라인-오디널 스케일 >
아토 토모히코 감독님의 작품으로 17년 2월 23일 개봉
'소드 아트 온라인 (SAO)'
2012년 7월 7일 1화를 시작으로 12월 22일 까지
애니화를 시작하였다.
가상 공간 안에 갇힌 이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들을 관찰하듯 치밀하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이러한 내용이지만 애니메이션이 나올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어
수 많은 명장면과 짤들이 난무할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날
'소드 아트 온라인-건 게일 온라인 (GGO)'
많은 희생자를 냈던 소드 아트 온라인 사건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또다시 가상 세계와 관련된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생기는 이야기
1기에서는 제목 그대로 칼을 사용했다면
2기에서는 추로 총을 사용합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키리토' 는 여전히 칼을 사용..
이러한 이야기들이 있고 그로 근 3년이 지난 삼일전 극장판이 개봉을 했습니다.
개봉 당시 소드 아트 온라인(SAO) 많은 팬들에게 수많은 인기를 받으면서 그 평가 또한 좋게 나와있습니다.
저도 애니메이션 영화를 정말 좋아했고,특히 SAO 란 애니메이션은 나름 재미있게 본 작품이여서
극장판이 개봉하면 꼭 영화를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고왔는데...
솔직히 영화는 정말 만족이였습니다.약간의 내용면으로 많은걸 간출인 느낌이 나긴했지만
그정도는 극장판으로 개봉하는건데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OST도 음 나름 괜찮았습니다.
쪼금 뜬금없는 타이밍에 노래를 시작해서 이상했지만
작화,스토리,낯익은 브금의 등장,등등 이러한 면들에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참고로,이 영화는 애니메이션 1기,2기를 보신분들이 보기에 정말 좋습니다..
아무래도 극장판이다보니깐
1기의 내용과 2기의 내용을 조금 섞어서 내용을 만들다 보니
영화 중간중간 1기의 내용이 간혹 등장하고 그 내용이 영화의 소재가 되기때문에
못해도 1기라도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는 초반에는 솔직히 지루했지만
본격적으로 전투 씬이 등장하고 분위기가 물 올라갈때 더욱 더 영화는
극에 달하더군요..
작화진들이 여럿 죽어나갔을꺼 같은 작화가 많이 등장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눈이 즐겁다? 라고 흔히 말하죠...
그리고 아무리 애니메이션 영화라고 해서 매너 없이 행동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몇번 보신 분들이 오셔서 다음의 장면을 수근대는 행위나
영화의 런닝이 2시간 이라 좀 길 수 있지만 줄지어서 화장실에 간다던가..
제가 극장에서 볼때 운이 없던건지 이러한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정말 영화를 보다가 이렇까지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매너가...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로~
▲AR의 메인 이벤트가 되어 특별 출연한 보스 몬스터
▲이러한 장면들이 보면서 영화내에서 제일 처음 소름 돋음..
2022년. 천재 프로그래머 카야바 아키히코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풀 다이브 전용 디바이스 ‘너브기어’ --- 그 혁신적인 머신은 VR(가상현실) 세계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왔다.
그로부터 4년 후…….
‘너브기어’의 후계 VR머신 ‘어뮤스피어’에 대항하는 것처럼 하나의 차세대 웨어러블 멀티 디바이스가 발매되었다.
‘어그마’.
풀 다이브 기능을 배제하는 대신, AR(증강현실) 기능을 최대한으로 확대한 최첨단 머신.
‘어그마’는 깨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유저들에게 확산되었다.
그 폭발적인 확산을 견인한 것은 ‘오디널 스케일(OS)’로 불리는 ‘어그마’ 전용 ARMMO RPG였다.
아스나와 동료들도 플레이하는 그 게임에 키리토도 참전하려 하는데…….
▲오랜만에 등장해서 반가운 '풍림화산' 길드원
▲키리토와 아스나. 귀에 끼고 있는 것이 AR을 가능하게 하는 '어그마'
▲랭크 부족에 혼자서 모든 보스를 토벌하는 '키리토'
이러한 장면들 이외에도 작화를 갈아넣은듯한 좋은 퀄리티의 장면들이 많았는데
스틸컷으로 마땅히 찾지 못해서 이렇게 준비했네여
오랜만에 소드 아트 온라인이란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팬심이 더 좋다면 이번 개봉이 정말 뜻 깊었을 것 같습니다.
전 그저 가볍게 몸 담고 있던지라.
영화를 보러가시기전에 1기라도 어떻게든 한번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24부작이라..좀 걸리겠지만
이걸 보러 가신다는 분들은 아마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재미는 애니메이션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따라
재미가 크게 갈릴것 같습니다.
작화도 많이 신경쓴것 같고 팬들을 위한 장면들도 있었고
이런거 보면 신경 도 많이 쓴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출처:https://youtu.be/yUtCw250Y7Y>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에서도 계속 봐왔지만 OST나 영화로 등장하는 브금이 정말 자연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러 가시기 전에 예고편 보시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저는 안보고 가시는편을
추천드리고 싶네여 예고편에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바로 알 것 같은 장면들이 여럿 등장을 해서
영화의 많은 스포가 될것 같아서 안보고 가시는편을 추천들이고 싶네여.
영화를 보시고 바로 나가시지 마시고
애니메이션 3기에 대한 내용이 조금 담겨있으니
OST 라도 들으시면서 엔딩크레딧까지 보고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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