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나인 > 봉제 인형의 반격이 시작된다.
<9:나인>
쉐인 액커 감독님의 작품으로 09년 09월 09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52526&imageNid=6168892#tab>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9:나인' 입니다.
나인 이 영화에서 주는 숫자는 봉제인형의 뒤에 적혀있는 숫자를 말합니다.
한 과학자가미래를 위해서 1번부터 9번째까지 봉제 분신인형을 만들어서 인류의 미래가 위험할때 깨어나도록
설계를 해두었습니다.이러한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내용을 다룬 영화는보면
감독님께서 주려는 의미를 솔직히 말해서 잘 깨닫기가 힘들었습니다.
개봉날짜까지 신경써서 개봉을 한걸로 봐서 정말 9라는 숫자에 집중을 두고 싶었나 봅니다.
그렇지만 영화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표현력이나 영화내에 나오는
장면하나하나에 집중을 많이 쓴 부분들이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영화를 보면서 푹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런닝타임이 80분으로 애매한 시간대에서 그런지 영화를 보고 몇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봤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에 속하지만 그 나름대로 중간중간 너무 어둡게 이끌어 가는것을 방해하기위해서
재미있는 장면이나 바보스러운 장면들이 중간중간있어서
영화를 보는데 더욱더 재미있게 영화를 봤던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악당 포함 10명을 80분 안에 설명해주는등 각각의 성격을 나타내는등
알차게 들어있다는 생각이 한편으로도 들었습니다.
10명의 캐릭터와 스토리까지 연계해 가려면 힘들법도 하지만
감독님께서는 이러한 연출을 자연스럽게만들어주셔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난후에 왠지 모르게 감동에 푹 빠져버린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다면서 왠지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펐던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이 계시다면 시간 나실때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52526&imageNid=6168892#tab>
사진과 스토리의 순서와는 무관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봉제인형들입니다.
실제로 보니 하나 소장하고 싶은 맘까지 생기는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라면 더욱더 그러실 것 같네여..
<성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52526&imageNid=6168892#tab>
성우 분들입니다.
성우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정말 영화를 보는데 집중을 하게 만들어서 주어서 좋았지만
내용과 장면들이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살짝 마이너스되는 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우 분들의 목소리와 연기가 없었더라면 영화의 진행이 힘들었고 영화에
집중을 하는데 힘들었을것입니다.
한편으로는중요한 부분을 맡아서 연기해주시는것에 대해 감사하고있습니다^^
<줄거리>
인류의 미래를 구할 9개의 희망이 태어났다!!
과학문명의 폭주, 인간의 욕망이 극한으로 치닫자, 인류는 종말을 맞이했다.
남은 것은 황량한 폐허로 변해버린 지구.
하지만 인류의 마지막을 예견한 한 과학자에 의해 9개의 생명체가 탄생되었다.
홀로 남은 줄 알았던 9은 괴물 기계군단을 피해 살아남은 생존자 무리를 발견하게 된다.
오만한 리더 1,
4차원 발명가2,
쌍둥이 학자 3과 4,
열혈 기술자 5,
별난 예술가 6,
풍운의 여전사 7,
행동대장 8.
타고난 운명을 따라 9은 이들과 함께 원정대를 이루어 전쟁을 치르려 한다.
하지만 성격도 가치관도 전부 다른 대원들은 좀처럼 합심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이들이 대항해야 할 적은 너무나도 강력하다.
도무지 이길 승산이 보이지 않는 전쟁,
그리고 원정대를 엄습해오는 두려움.
이들에게 선택은 둘 중 하나다! 맞서 싸우거나, 아니면 영영 숨어살거나.
괴물 기계군단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 9.
이제 미래는 9의 손에 달려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52526>
생각보다 줄거리에 등장하는 부분이 조금 중요한 부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전부 검은 색으로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아래에 사진은 1~9번 캐릭터의 포스터? 사진입니다.
이렇게 영화를 보시기전에 각각의 캐릭터들에 대한 조금의 스포가 있으면 영화를 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것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한번 줄거리와 예고편을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그러면 내용을 이해하는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_qApXdc1WPY>
예고편을 한번 보시니 어떠신가요?
약간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귀여운 봉제인형 캐릭터 들때문에 무서움이 조금 덜하더군요.
영화 내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를 하는 부분부분마다 정말 이렇게 짧은 시간내에 모두를 소개하는 장면들은
이렇게 시간 활용을 잘할수 있나 싶었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분이라면 한번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지금까지 '9:나인' 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떠한 작품이 될지는 모르지만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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