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스카이풀 후기
<007 스카이풀>
샘 멘데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12년 10월 26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70994>
안녕하세요,이번후기는 007 스카이풀 입니다.
오랜만에 tv를 틀어 채널을 돌리던줄 7월 7일 어제에
채널 스크린에서 007의 날이라면서 시리즈를 방영해주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생각 없이 영화를 틀었을때 처음 시작하고 있었던 스카이풀이 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하던것들을 올 스톱하고 이 영화를 집에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광고가 좀 길어서 집중이 흐려졌지만 그렇지만 역시
지금까지 봐온 007영화중에서 단언컨대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액션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인데 유일하게 부담없이 작품성을 즐기면서 보는 액션영화중 몇 안되는
영화가 바로 007입니다.
007의 세계관도 나름 잘 짜여 있어서 보는데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아주 옛날 007부터 봐온것을 아니지만 그래도 007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이번에 007스펙터가 개봉을 하면서 007의 영화를 집이아닌 극장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카이풀도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제가 007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영화를 극장에서 만나 볼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기회가 생겨서 어찌나 좋던지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007영화답게 총 격씬과 스토리 연개성과 백 그라운드 배경이며 등등 정말 007영화중에선 최고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스펙터가 어땠는지 머리에 맴돌았는데
스카이풀이 저의 생각으로는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오프닝도 스카이풀이 훨씬 좋았고 좋은 구석을 말하면서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12년도에 나온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스토리를 연개해가며 배우들을 어떻게 선정하고 장소는 또 어떻게 정했는지 정말
영화를 계속해서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분명 총격씬도 있고 그런데 영화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풍경이 등장할때는 여는 액션영화들과는 다르게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스펙터를 볼때에는 앞 내용을 뭔지 몰라서 조금 햇갈리거나 했는데 이 작품을 보고 나니깐
그런걱정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007 영화를 팬적으로 봐도 이 영화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스카이풀 영화의 오프닝곡은 스카이풀이라는 제목으로 ost가 나왔을 정도로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오프닝이 특히 좋아서 오프닝 부분만 다시 보고 싶더군여..
묘한 매력을 가진 부분이랄까^^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70994>
배우 분들의 라인업은 이렇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분은 왜 007영화 이외에 다른 영화는 안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여
분명 액션 영화를 다시 찍다는면 상당히 잘하실것 같은데
007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영화의 등장을 다른 영화에서 거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여
그래도 연기를 액션을 정말 잘 소화해주셔서 보는데 정말 재미있었는데..
007영화로 밖에 못 만나니 아쉽네여
그외 배우분들도 연기를 잘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007 이외의 영화들에서 종종 볼수 있으니 다행이네여ㅎㅎ
<줄거리>
M의 과거에 얽힌 비밀,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MI6
제임스 본드, 사상 최강의 적과 맞서라!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M의 명령으로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하여 실종된다.
이에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M의 과거에 얽힌 비밀로 인해 미스터리한 적
‘실바’에게 공격을 받은 MI6는 붕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이 사건으로 인해 M은 책임 추궁을 당하며 퇴출 위기에 놓인다.
이때,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한 제임스 본드가 M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MI6와 M을 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비밀스러운 여인 세버린을 통해 ‘실바’를 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사상 최강의 적 ‘실바’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되는데..
영화를 직접 보시면서 이해하시거나 그냥 이 줄거리를 빠르게 한번 읽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땅히 어디를 집어 줘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어 줬다가 괜한 스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여
믿고 보는 007 이번에도 믿고 영화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007스카이풀은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모르고 영화를 봐도 정말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6epLRjFktVc>
<출처:https://youtu.be/hETFCHtx1gE>
<출처:https://youtu.be/B9O7Yoy3vHs>
1,2차 예고편과 스카이풀 예고편에 등장하는 ost노래도 준비해봤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풀 ost는 영화를 안보시고 들으셔도 정말 좋습니다.
아델 가수분의 목소리가 정말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이번의 후기는 스카이풀 이였는데
어떠셨는지요..
후기를 마지막 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동안 많은 007 영화를 봐보고 싶지만 가능할지 모르겠네여
전 이만 가보도록하겠습니다.
좋은 주말이 있도록 이 불타는 금요일
활활 태워버리고 빨리 주무시면 몸에 피로도 사라지고 좋을 것같습니다.
그럼 이만 담에 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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