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3:최후의 대결 후기
<엽문3:최후의 대결>
엽위신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3월 10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12082>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엽문3:최후의 대결 입니다.
110분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러닝타임
엽문시리즈는 처음 시리즈인 엽문1을 우연히 티비나 유튜브를 통해서 접했는데여
엽문시리즈 1을 다 보고 난후에 정말 재미있어서 2도 찾아서 바로 봤습니다.
2는 1에 비해서 그닥이였습니다.
그래도 무술로 대결을 할때에는 정말 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3편에서는 이 1과 2에서 부족한 점을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씬에서 너무 싸우는 비중에 많은것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지루하게
스토리를 연계해가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3편에서는 이 두 토끼를 다 잡은 것 같습니다.
무술로 싸우는 씬은 5번 정도 나왔던것 같습니다.
이 다섯 무술 씬을 볼때마다 정말 멋있었고 한번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무술 같이 느껴졌습니다.
엽문 시리즈중 이번 개봉작인 더 좋은 이유는 이 외에도 아내하고 단둘이 지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눈물이 날정도로 감정씬들은 정말 좋았습니다.
엽문 영화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1대1 무술 경영과 1대 다수 로 벌어지는 무술싸움은 보는내내
감독의 연출이며 배우들의 액션 연기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1대1로 싸우는 장면이 두장면 정도 나온것 같은데
이 장면들은 싸움을 볼때마다 늘 손에 땀을 쥐게 하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사람을 이 싸움에 매료 시키는묘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주목해야 될점이 무술액션 씬만은 아니지만 이 영화에서는 이것 외에도
볼만한 요소들이 참 많이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액션 다음으로 볼만한 장면이 아내와의 감정씬인데여
이 감정씬을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안보신 분들도 계실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도록하겠습니다.
여튼 이 감정씬이 정말 이런 영화에서 이런 연출로 감정씬을 보여줄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마지막은 아니지만 아내가 엽문한테 목각인형 치는것 보고 싶다고 할때
솔직히 목각인형으로 무술 연습 하는 장면 보여줄때에는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에 매치게 되더군여..
엽문 시리즈중에 정말 대박 작품인것 같습니다.
제가 중국영화를 찾아서 본게 몇 안되는 영화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한번으로 안되여 두번 보세여ㅎㅎ
3편이라서 1편 2편을 다 보고 보셔야된다는 부담감은 전혀 없습니다.
보신다면은 1편 정도 보시고 3편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2 편을 다 보고 3편을 보시면 좀 부담없이 영화를 편히 보실수 있지만
3편을 바로 보셔도 어색한 얼굴들이 보이는것을 빼면 다 괜찮을것 같습니다.
1 2의 이야기를 3편에 가져다가 쓰기 보다는 배우분들이 1 2 편에 나오신 분들이 나오셔서 그런거 입니다.
3편을 바로 보셔도 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12082#tab>
배우 분들은 이렇습니다.
견자단 배우 엽문 시리즈 다 보고나면 어느새 저도 모르게 팬이 되어있더군여..
그만큼 연기 액션 연기 정말 좋습니다.
저는 권투나 이런건 잘 모르지만 이 영화가 개봉당시 영화에
견자단 배우분 보다는 마이크 타이슨이 더 유명하게 등장을 하시더군여
유명하게 등장해서 비중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
그렇게 큰 비중을 가지고 있지는 않더군여
역시 영화의 제목 답게 엽문 역에 견자단 배우분의 파죽지세로 인기를 몰이 할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여
마이크 타이슨 분과 견자단 분의 1대1 영춘권대권투의 액션장면을 볼때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되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 분의 한때 별명이 핵 주먹이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역시 한 주먹 하시더군여...
1대1 전투의 다른 한 부분인 장진 배우분과 견자단 배우분의
같은 영춘권 대결입니다.
이 대결은 화려함을 엄청 보여줍니다.
1 2 편 보면서 이러한 전투를 본적이 많이 없는데
이런 전투를 3편에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줄거리>
전설로 남은 이름 ‘엽문’.
그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콩에 정착하게 된 영춘권 최고수 ‘엽문’,
뛰어난 무예와 올곧은 성품으로 무술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존경 받는 지도자이다.
마을에 들어 닥친 외세의 부정부패 속에 학교부지를 뺏으려는 암흑조직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고 암흑가의 보스를
찾아가 일대일 결전을 벌인다.
밤낮 없는 싸움이 계속 되는 상황,
스스로를 영춘권 정통 계승자라 칭하며 일대종사의 자리를 넘보는 ‘장천지’ 까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데…
우연히 내용에 검은색으로 치다보니 제가 위에서 말한 1대1 전투를 검은색으로 표기해 놨네여
1대1 전투가 그 나름대로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무시하기도 어려워서 이렇게 표기를 해두었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UuTtQxany8U>
예고편은 이렇습니다.예고편을 보시면은 아시다시피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상당한 액션 장면씬들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엽문 3:최후의 대결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럼 이것도 엽문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다행입니다.^^
영화 추천 받아서 후기도 작성하기도 하니깐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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