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쉬 후기
안녕하세요,이번에 후기로 올릴 영화는 바로 위플래쉬 입니다.
다미엔 차젤라감독님의 작품으로 15년 3월 12일날에 개봉을 했습니다.
벌써 영화가 나온지 1년이 됬네여
오늘부터 후기의 방법을 좀 변경할까합니다.
늘 항상 여기부분에 잡다한 이야기를 늘어놨는데 그대신 영화의 배우들을 늘려놓도록 할까합니다.
사진을 추가하면 좀 그래서 배우들의 이름과 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연>
마일즈 텔러 앤드류역
J.K.시몬스 플랫쳐역
<조연>
멜리사 베노이스트 니콜역
폴 레이저 앤드류 아버지역
오스틴 스토웰 라이언역
네이트 랭 칼 태너역
제이슨 블레어 트레비스역
코피 서리보 그렉역
이쯤 하도록하고 후기를 써볼까요?
스포주의
이번에 후기로 올릴영화는 위플래쉬입니다.
15년도에는 제가 영화를 좀 가려보는 편이 있어서 모든 영화를 다 보지는 못했는데
이 영화도 왠지 모르지만 극장에서 보는것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에서야 이 영화가 개봉하고 볼수도 있었는데도 극장에서 영화를 못 본것을
어제서야 후회를 해버렸습니다.
이 영화는 극장이건 tv던 영화에서 흘러져 나오는 전율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극에서 약간의 뜸을 드리는 부분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 부분이 나올때마다 저도 모르게
숨을 죽이게 되고 정말 몰입을 해버렸던거 같습니다.
이 느낌이 집이아닌 극장에서 느꼈더라면 전 아마도 영화를 조금 더 좋아하고 사랑하게됬을지도 모르겠네여
그만큼 이 영화는 브금이나 분위기에서 풍겨지는 몰입을 하게 하는 느낌이
대단했습니다.
플랫처 교수님은 악인지 선인지 구분이 힘들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앤드류는 피가 날정도로 드럼 스틱을 잡으면서 플랫처 교수님에게 소리없는 도전을 하는 장면은...
정말 묘한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한편으로는 도전같아도 보였고 한편으로는 자신의 한계를 넘기위한 발버둥 같았습니다.
플랫처와 앤드류의 캐미도 정말 대단합니다.
설명하기가 힘들정도네여...
영화의 맨 마지막 10분동안은 정말 더욱더 느낌을 설명하기 힘드네여
어떻다고 하면 좋을까..
웅장?초긴장?숨을죽이는? 앤드류가 드럼을 칠때마다
온 몸에 전율이 돌더군여 특히 마지막 그와 플랫쳐가 무대위에서 갈등하는 장면은
아 머리속에서 정말 잊기 힘들더군여
이쯤하고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줄거리의 출처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포스터를 못 구해와서ㅠㅜ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위플래쉬’란?
영화 속에서 밴드가 연주하는 재즈 곡의 제목이다.
중간 부분 드럼 파트의 ‘더블 타임 스윙’ 주법으로 완성된 질주하는 독주 부분이 일품으로 꼽힌다.
단어의 원 뜻은 ‘채찍질’을 뜻한다.
제가 이 줄거리에 왠지 중요?필요할것 같아서 검은색으로 글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이 영화에서 앤드류의 집착으로 인해 보는 관객으로써 소름 및 엄청난 감동을 주기때문입니다.
뭐 두번째 설명은 딱히 필요는 없지만 너무 신나게 연주해서 재즈라는걸 잊으실까봐 검은색으로 해뒀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예고편을 하도록하겠습니다.
예고편은 이렇습니다.어떠신가요??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예고편으로 느껴지는 전율이 이정도인데 영화를 보면 과연 어떨까요?
이 예고편은 딱히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여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예고편은 잠깐 묵혀두는것도 좋을꺼 같네여
제가 전에 이런말 하지 않았나요?
정말 보고 싶은 영화는 예고편 조차 안본다고여
저는 15년도 3월당시 이 영화의 예고편을 우연히 보긴봤습니다.
그치만 왠지 모르게 맘에 내키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ㅠㅜ
그때 극장에서 볼수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여
여튼 이 영화를 아직 보시지 못하신 분이라면 예고편은 나중에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영화의 전율을 미리 느껴버리면 재미없잖아여?^^
전 그럼 여기까지 마무리를 짓도록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번 후기를 작성하긴했지만 왠지 부족한것 같네여
어디가 문제인건지ㅠㅜ
후기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이라면 지금 당장 영화를 보러 가시져
생각이 났을때 하는것이 기억이 오래 남아여^^
드럼에 관한 영화인데 드럼을 너무 적게 말한거 같네여
드럼이지만 드럼보다는 플랫처와 앤드류의 캐미를 보는재미가 더욱더 솔솔 하더군여
영화 추천받아서 후기를 올리기도 하니깐 많은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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