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챔피언 프로그램 후기
<챔피언 프로그램>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15년 10월 28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19410>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챔피언 프로그램 입니다.
영화는 103분의 러닝타임이며
103분의 러닝타임동안 랜스 암스토롱이라는 사이클계의 황제라고 불리던
그의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총 7번의 "le tour de france" 우승 하면서 지금의 사이클의 인지도를 만들어놓았다
할 만큼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상당한 선수입니다.
100km이상의 코스를 20일간 하루도 쉬지 않고 경기를 한다는게 말 같이 쉬운건 아니니깐여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경기를 7번이나 우승한 랜스 암스트롱을 좋아하고 대단하게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2012년 어느날 그 동안 해온 업적들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투여로 가능한 일이 발탁이 나면서
2012년도에 그동안 그가 새운 7년간 우승 기록이면 경기에서의 모든 기록이들이 다 증발되어 버렸습니다.
영화에서도 이런한 내용들을 가지고 영화를 진행해 가는데여
랜스 암스트롱이 약물 투여 혐의로 경기 기록이 증발했다는 이야기는 영화가 아닌 웹 서핑같은걸로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여 그때 자세하게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고 몇년간 기억에서 잊혀져 갈때쯤
이 영화가 개봉을 하면서 저 같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엄청난 경기에서 엄청난 성적을 낸 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없었으니깐여
이 이야기도 12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그의 약물 혐의가 발탁이 나면서
그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새로운 영웅이나 다른 선수들을 좋아하게 되면서 그는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가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있을순 있지만
그외 랜스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모르거나 자전거계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재미가 없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정말 재미가 없고 지루한 편은 아니여서(개인차이가 조금 있을순 있지만여...)
그래도 영화를 봐줄만은 한것같습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이런이야기들도 들어봐야 나중에 어딘가에 쓸때가는 있을거 같습니다.
실화라는 점에서 저의 구미를 당겼던것 같습니다.
실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들은 대체로 보고 나면 나중에 어려모로 도움되는 편이 많이 있더군여..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19410>
배우 분들은 이렇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는 배우 분들이 누구인지 안찾아 봤는데여 영화에서 랜스의 역할을 맡으신
벤 포스터 배우분 연기를 잘하시는것 같던군여
영화내에서 종종 기자회견,연설,진실 해명 같은걸 하는 씬이 있는데여 그때마다
연기를 잘해주셔서 정말 진지하게 영화를 임해서 영화를 볼 수 있던것 같습니다.
다른 배우분들은 랜스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플로이드 랜디스역을 맡으신
제시 플레먼스 배우분도 연기를 상당히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줄거리>
미국의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
그는 고환암 말기라는 사형선거와도 같은 진단을 받게 되지만,
암과의 사투 이후에도 당당히 복귀해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7번 연속 우승이라는 기적을 남긴다.
랜스는 전 세계의 환호 속에 희망을 선사하는 기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지만
이를 의심하는 스포츠 기자, 데이빗 월쉬의 끈질긴 추적 끝에
희대의 스포츠 영웅을 만들어낸 가장 치밀하고 거대한 작전이 밝혀진다!
챔피언 뒤에 숨겨진 가장 치밀한 속임수, 챔피언 프로그램
줄거리를 이렇게 서술해 놓으니 보기는 좋네여
영화내에서 랜스의 성공과 처절하게 무너지는 장면들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가 이러한 약물들 대신 혹독한 훈련으로 세계의 챔피언에 올랐더라면 어때했을지 생각을 하면
지금 그가 새운 7번의 우승기록 박탈은..정말 안타깝네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UoQhaj5hBg>
예고편에 대해서 딱히 뭐라 할말이 없네여
영화를 보시기 전이라면 예고편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세여
괜히 103분이라는 시간을 아깝게 날리지 마시구
예고편 보시구 재미있을것 같다 싶으시면 그때 영화를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전 그럼 이것으로 영화후기를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영화의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00일의 썸머 보고싶은데 같이 볼 사람이 없네여..^^
다음 영화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구 저는 담에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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