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스트 어웨이 후기
<캐스트 어웨이>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님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01년 2월3일에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1162)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캐스트 어웨이 입니다.
캐스트 어웨이는 재목으로 영화를 아는 분들보다
월슨이 나온는 영화로 더욱 더 여러분들께 잘 알려져있을것 같습니다.
월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주인공인 척이 무인도에서 혼자서 지내던 중에
윌슨 사에서 만든 배구공을 찾아냈고 그 배구공에 우연히 얼굴이 그려져
그를 친구를 삼아 월슨과 함께 근 4년을 무인도에서 표류를 하게됩니다.
월슨과 정말 친해져서 나중에는 그가 곁에 없어지면 불안한 증세를 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화에서 그와 윌슨(배구공)은 자신의 말벗이 되어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척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그(월슨)에게 처음 말을 걸었을땐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곳에 혼자 방치가 되면 사물과도 친구가 되고 그와 말벗이 되어준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물론 혼자 잇으면 심심해서 누구라도 있으면 안심이 된다는건 사실이지만여...
그가 무인도에서 혼자 생활를 하면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에는 안타까웠습니다.
불이의 사고로 무인도에 들어와서 혼자 4년을 산다는것을 쉽지 않은 생각이고 말같이 쉬운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는 그 어려운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만족을 하면서 잘 살아가는 모습을
영화내에서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그를 응원하게 되는거 같더군여
특히 그가 처음으로 불을 만들었을때에는 몇일간 밤을 새가면서
불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지만 실패를 하게되는데
마지막에는 불을 집히는게 성공을 했을때에는 척도 엄청나게 기뻐했지만
저도 영화를 보는내내 정말 기뻤습니다.
이렇게 주인공에게 몰입이 잘되는 영화를 몇이 없었지만
캐스트 어웨이라는 작품은 그 어떤 영화를 보다 주인공에게 더욱더 몰입도가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권유드리고 싶네여
영화를 보고있으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혼자 무인도에 살아남아가는 그 고독감이란게 무엇인지 상기 시켜주는것 같아서 좋앗던거 같습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2시간을 좀 넘지만
영화를 보고 있을 때에는 그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재미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한가한 주말...시간이 많으실때 한번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1162#tab)
배우분들은 이렇습니다.
특히 톰 행크스 배우분의 연기를 정말 말로 표현할것 없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혼자 무인도에서 월슨과 대화할때나 그가 무인도에서 보여준 행동들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척이라는 주인공에 절 몰입하게 만들어 주었고
무인도에 산다는게 어떤것인지 일깨워 준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분)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4년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 어느 날, 떠내려온 알미늄판자 하나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고안해내고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물건을 이용하여 뗏목을 만든다.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162> 줄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중요한 것 같은 부분에 검은색으로 표시해두었습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저 줄거리를 보고 영화를 보셔도 되지만 저는 되도록이면 모르고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내용간략하게 알고 영화를 본다면 영화를 보는데 집중도가 떨어질것 같아서 영화를 보시전에 이 영화만은 그냥 영화를 믿고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여 <예고편> (출처:https://youtu.be/2TWYDogv4WQ) 화질이나 자막같은게 없어서 보시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래도 보고싶으신 분들은 말리지 않겠습니다. 전 그럼 이것으로 영화 후기를 마무리를 짓도록하겠습니다. 영화후기를 마지막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나 알찬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 시간 되시면 영화도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게 오랜만에 어려가지 생각을 하게되서 정말 좋더군여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담에 만나요!세상의 끝에서 그의 여행이 시작된다! | At The Edge Of The World, His Journey Begins.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하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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