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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7월 20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0966&imageNid=6514311#tab>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부산행' 입니다.
부산행 7월 당시 개봉전부터 큰 논란을 가져웠던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를 오늘 옥수수란 어플로 무료로 상영해주고 있어서 때마침 기회인가 싶어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가 왜 큰 인기와 논란을 가져왔는지 영화를 보고 나니 알겠더군요..
제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정말 아쉽더군요.
영화 개봉당시 한국에서 좀비영화가 왠말인가 싶어서 보기를 꺼려했는데
네.정말 드로이언이라도 타고 과거가서 당장 보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네여
한국 좀비라고 해서 뭔가 퀄리티가 떨어지거나 그럴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 이상의 퀄리티와 스케일을 보여주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약간의 과장이 좀 보이긴했지만 한국에서 좀비 영화의 시도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닝 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았지만 영화마자 그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 영화가 시작하고 로드킬로 노루가 죽었지만..그 다시 노루가 살아나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연출의 놀라움을 보여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영화에서 주는 스케일,감동,연출 들은 정말 하나도 놓칠것 없이 대단했습니다.
한국 좀비영화의 미래가 밝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영화가 시작하고 런닝타임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갔는 중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런닝타임 처음부터 끝까지 스케일이 큰 영화여서 그런지 장면의 연출이 더욱 더 감동적인 장면의 연출을 했을때의
효과가 극대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도 계실것 같아서 되도록 스포는 적게 하겠지만
그래도 읽으실때 주의해서 읽어주시게 바랍니다.
영화 중간중간 뭔가 짜증나는 캐릭터가 한 인물이 나오는데 정말 보면서..
화가 엄청 치밀어 오르더군요.이런 캐릭터 들이 있어서 영화의 긴장감이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영화를 보는 관객으로써는 좀 껄끄러웠습니다.
이러한 장면들을 말고는 다른 모든 장면에서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
재난영화라면 꼭 등장하는 이별 장면까지..이렇게 표현 할줄은 몰랐는데 놀랍더군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좀비 재난 액션 영화였습니다.
아직 옥수수에서 내일 오전 9시까지 영화를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고 있으니
영화를 못보신 분은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0966&imageNid=6514311#tab>
스틸컷이라 그런지 사진의 퀄리티가 영화보다 엄청 높아진것 같습니다.
색의 감도도 진해진것 같고
그래도 영화의 한 장면인 만큼 영화를 장면의 연출에서 높은 평을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0966&imageNid=6514311#tab>
배우분들의 표정연기나 모든 행동하나하나가 놀라웠던 영화입니다.
특히 공유 배우분과 마동석 배우분의 연기가 놀라웠습니다.
마동석 배우분은 영화로 자주 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연기를 잘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영화의 큰 인기는 감독님의 연출이나 스토리에 있겠지만 배우분들중에서는
마동석 배우분이 있었기에 영화가 더욱더 빛을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공유 배우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동석 배우분의 뭔지모를 반전매력이 더
관객들 맘에 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정유미 배우분 김수안 아역배우분 등 모든 배우분들이 정말 긴장을 끈을 놓을수 없는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셨기에 이러한 영화가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
전대미문의 재난 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이러한 이야기입니다.
뭔가 좀비라는 큰 타이틀과 배경 때문이였는지 런닝타임이였는지 모르지만
바이러스에 관해서 좀만 다뤄졌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영화의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괴물이라는 영화에서는 약물에 대한 배경을 잠깐이라도 표현해주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뭔가 술렁술렁 넘어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영화의 스케일이나 연출로 친다면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예고편>
VIDEO
<출처:https://youtu.be/UOTOjA0ngmk>
예고편에서 풍기는 엄청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예고편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예고편을 보지 않고 영화를 봤기때문에
후기를 작성하면서 처음으로 예고편을 봤습니다.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장면들 하나하나가 영화를 보고 온 후라서 그런지
장면의 스토리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군요.
영화를 아직 못 보신분은 정말 시간 되실때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한국 좀비 재난 영화가 이정도까지 할줄 예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산행' 이였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영화를 볼 마음은 생기셨나요?
저는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