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널 떠나지 않으마,아들아.내가 여기있잖아
안녕하세요,이번에 제가 후기로 올릴 영화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입니다.
오늘은 어떤 후기를 남기면 좋을까 하다가 최근에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잖아요.
보니깐 레버넌트가 촬영상과 드디어 오스카상을 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를 수상했길래 한번 후기로 남길까합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방면으로 뛰어난 면들이 있기에 한번 쯤은 보셔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이 영화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 투 의 작품으로 올해 1월 14일날 개봉했습니다.
15일 16일 두 차례 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그 이유는 감독의 연출에 좀 어려움을 느꼈기에 다시한번 보면은 알 수 있을까 해서 다시 봤습니다.
그럼 후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주의
이번에 제가 올리 영화는 복수극의 영화입니다.복수극이라 생각하시고 영화를 보시는게 맘편히 영화를 볼수 있지 않을까..
그 이유가 중간중간 영화 내에서 약간의 이해를 할 수 없는 장면들이 여러번 등장하게 되는데여
사실 전 그 장면들을 이해하기 위해 한번 더 보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역시 안되더군여..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너무 신경쓰면서 두번째를 봐서 여럿 그외 중요한 장면들을 놓쳤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영화를 좀 자세히 알고 싶어하시는 분은 여러번 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첫 이 영화의 후기를 남길때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이나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지목)될 정도로 대단한 영화가
제 후기로 인식이 바뀌어 버리면 큰일이여서 좀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치만 영화의 후기를 작성해서 모두가 이 영화를 보는것을 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전 후자를 택했습니다.
진행 순서는 줄거리-예고편 설명 으로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줄거리
줄거리(출처:포스터)
사냥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사를 오가는 휴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을 죽이고 가버린
비정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느낀 휴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고,
부상당한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줄거리에서도 느껴지는 그 강함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으로 넘어가 예고편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영상 설명?에 들어가도록하겠습니다.
처음에 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면서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합니다.그 말을 하면서 보여지는 풍경 또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을 하지요.
그가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건 그 설산 풍경전에 휴는 회색공에게 사지가 찢기게 되어서 이미 죽음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그때문에 그가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하는거겠지요.
그 다음으로 휴와 그의 동료인가 아들인가 같이 뛰는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 장면 다음으로 나오는 말이 달려나오는 장면은 곧 전투를 알립니다. 그 배경이 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알리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부족간의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 장면이나 영화를 보셨다면 여럿장면에서 왜 이 영화가 촬영상을 받게되었는지 알수있습니다. 전투 씬이 나올때 마다 심장이 멈춘것처럼 숨을 죽이면서 영화를 보개 만듭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영화가 대박인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존(톰 하디)의 캐미라고 할까 둘만의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영화의 풍경,음악,분위기 이 모든게 절묘하고 알맞게 딱 합쳐져 있기에 이 영화가 대박이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는 가족애도 보여주고 복수를 위한 갈등도 보여주는 정말 의미가 깊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더 설명해 드리고 싶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고 이 정도하면 괜찮을꺼 같기도 합니다.
영화 후기는 여기서 마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보시지 못 하신 분은 안전한 경로로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극장에서 보는것과 모니터로 보는것은 다르지만 그래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영화 포스터 뒷면에 보면 심장이 터질뻔 했다, 놀랍다 등등 글이 적혀있는데
정말 사실인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몰랏고 특히나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에서 더 놀라웠습니다.
실화인지 잠깐 찾던중에 휴는 사실 아들과 아내가 없다는 걸 우연히 봤습니다.
그로 봐서 이 영화에서 긴장감을 더욱더 고조시키기 위해 아내와 아들을 집어넣어 더욱도 고조시킨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여 다음 후기 추천을 받아 작성도 하니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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