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후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감독님의 작품으로 14년 7월 31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97857>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입니다.
2시간 좀 넘는 러닝타임이지만
저어언혀 지루하지 않은 다시 봐도 너무 재미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였습니다.
17년도에 2가 나올것을 대비해서 내용을 까먹지 않으려고
영화를 다시 한번 봤습니다.
어벤져스 같은 히어로물를 싫어 하시는분들이라도
이 영화라면 마블 영화중에서 스케일이나 유머 면으로 생각했을때에는
어벤져스와 스케일이 비슷하고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 영화가 더 스케일이 클수도??
유머로 봤을때는 물론 어벤져스 스토리에서도 유머가 담긴 말이나 행동이 나오긴하지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진지해서 유머가 담긴 말과 행도에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실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다양한 히어로 들이 나와서 인피니티 스톤을 가지고
적과 접전을 버리는데 와중에도
유머스러움을 전혀 놓치지 않아서 영화를 보는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마블의 영화를 그에 얽힌 이야기들도 종종 찾아보면서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중에서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는 마블의 어벤져스 처럼 왠지 모르게 호감이 잘 안갔는데
이번에 영화를 다시한번 더 보고 나니 전에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영화의 스케일면이나 스토리와 유머 등등을 생각했을땐
이렇게 재미있고 멋있는 마블 영화를 못본것 같은데
전에는 왜그렇게 생각한지 모르겠네여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스케일 면에서 정말 좋다는건 다들 이해 하실것 같네여
마블영화중에서 지금까지는 다들 지구에서만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이 영화를 배경 자체가 우주 배경이여서
다른 지구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들과는 다르게
우주의 묘사가 행성 우주행성의 도시 묘사를 정말 잘해둔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다른 영화가 이 영화에서 패러디가 된 장면도 본 것 같아서
그 패러디 된 장면을 볼때 묘한 기분이였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왠지 매트릭스 영화의 한장면을 본 것 같아서
의도를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출처: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의 한장면>
매트릭스 영화 마지막에서도 이러한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아래서 아군이 위에서 마구잡이로 내려오는 적을 막는 장면입나다
매트릭스의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아실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찾고 싶은데 없네여..ㅠㅠ
이 장면들도 잠깐 등장해도 멋이 있었지만 그 노바 군대에게 도움을 청해서 적의 우주선을 행성을 착륙 못 시키게
하나의 장벽을 만드는 장면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입을 떡 벌어졌습니다.
처음에 노바 군대의 우주선이 뭔가 불가사리 같이 생겨서 뭔가 했는데
하나로 연결되어 장벽을 만들어 지는 것을 보곤 정말..멋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면들 이외에도 정말 멋있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타노스의 포스가 좀 가볍게 느껴진것 같아서 좀 그렇긴 했습니다.
여튼 영화의 주 배경이 우주이다보니깐 아무래도 스케일면에서 다른 마블 영화는 다르게 스케일이 좀 큰것 같습니다.
유머 면을 생각해보면 이 영화가 마블의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게
유머가 계속 들어가있어서
보는내내 정말 계속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그루터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어떻게 대사 하나와 표정만으로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는지 몰랐네여
"내 이름은 그루터야"
이 대사는 또 얼마나 매력적이던지ㅋㅋ
이 그리고 계속 같은 말만 하는 그루터를의 말을 알아듣는 로켓까지
정말 매력 덩어리 들이더군여
<출처: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의 한장면>
적 20명 이상을 무자비 하게 잡아놓고
태연하게 웃는 저 미소 좀 보세여ㅎㅎ
능청스러움도 있지만 그외도 정말 따뜻한 마음도 있다는점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여러모로 매력덩어리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마블 영화 보시면서 마블 영화마다 까메오로 등장해주시는
스탠리 마블 명예회장님께서 이번 영화에서도 등장하시니 재미있게 봐주세여
로켓(너구리)가 스탠리 분께 하는 대사가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 보신 분이라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블 영화들은 진지해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던 분들
이 영화를 보면 조금은 그런 마음에 조금은 덜 할듯 싶네여ㅎㅎ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97857>
배우분들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따로 놀고 그러는거 아닌가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개인차때문에 좀 다를 순 있지만 전 뭔가 나중에는 호흡도 잘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가 정말 재미있고 배우분들도 그에 맞춰서 연기를 잘해주셔서
영화를 보는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17년도가 빨리 와서 가오갤 볼륨2에서 다시 배우분을 뵙고 싶네여ㅎㅎ
10월달에는 있는 닥터스트레인지가 정말 보고 싶다는건 안비밀..
<줄거리>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차원이 다른 마블의 새로운 세계를 목격하라!
줄거리는 좀 세계관을 알아가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세계관과 2편이 끝나고 어벤져스 인티니티워에서 다시 볼수 있으니
1편에서 그들의 세계관을 이해하는것 처럼 생각하시고 보시면
편하게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머에 계속 웃어서 내용 잊어버리시면 책임 못져요)
<예고편>
<출처:https://youtu.be/yiAoLv8Xj8U>
<출처:https://youtu.be/Sjo12ZAkKCw>
예고편이 2차까지 있길래 모조리 준비해봤습니다.
개봉한지 좀 되서 보신분들은 이미 다 보셨겠지만
17년도에 2편이 나오니 그 때까지 잊지 않기 위해 1편을 다시 한번 더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것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후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ㅎㅎ
담에 재미있는 영화로 찾아뵙겠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담에도 재미있는 영화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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