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1 후기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 감독님의 작품으로 02년 5월 3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31307>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스파이더맨 입니다.
개봉한지는 오래되긴 했지만
내년에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하는 기념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모두 볼까하는 생각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계속해서 리부트가 되면서 내용과 설정이 계속 바뀌는건 여러번
TV나 웹서핑중에 발견하고 그러는데여
제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잘 아는게 아니라서
종 3편으로 제작이된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제작된 시리즈 총 3편을 모두 볼 수 있다면
다른 영화도 보고 하면서 6편 전부를 글로 남기려고 합니다.
내년에 새로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시리즈를 재미있게??부담없이 보기 위해서 이렇게
시간은 조금 들지만 영화를 보려고 합니다.
제가 스파이더맨에 대한 캐릭터를 100퍼센트 아는것은 아니였지만
이 영화를 보기전에 스파이더맨 캐릭터는 우리 평민과 같은 일상을 즐기다는것과
거미의 능력을 가진 것만을 알고 영화를 처음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영화를 이 영화로 처음본것은 아니여서...
새로운 마음으로 본다는 생각으로 전에 봤던 내용이나 생각들은 잠시 미뤄두고
영화를 새로 보기로 시작했습니다.(잡다한 이야기가 길어 졌네여^^)
스파이더맨 첫 등장부터 정말 현실적이고 별 볼일이 없다는 설정으로 영화에서 처음 등장을 합니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 옆에 앉고싶다는 생각을 하는둥 정말 다른 히어로들과는 비교가 전혀 안될만큼
많이 많이 현실적이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자신 짝사랑 하는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돈을 벌어서 차를 사서 멋있게 보이기 위해
아마추어 복싱 대회같은곳에도 추천을 하면서 돈을 모으는 보이는등 다른 히어로 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관람객 분들도 이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너무 비 현실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없어서
좋아하시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도 이런 현실적이 히어로 들을 싫어하는것은 아니라서
이런 히어로들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 1 편만 봤을 뿐인데
빨리 다음편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여
그만큼 저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주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주는 영향은 잘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가끔 스파이더맨이 경찰의 공공의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편 드는 추측들은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면서 범죄자들을 잡는 경찰의 지휘가 떨어져서
그를 공공의 적으로 돌려야했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더군여
영화가 그래도 02년 작품인 것 치고는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당시 인기가 많았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만화책으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만화책을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여
영화의 수준이 매우 높기 보다는 오락영화로 정말 딱인것 같습니다.
원래 히어로 영화는 가볍게 즐기려는 맛이 좀 강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영화에서 처음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이 되기전이나 후나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것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정말 평범한 주인공이 우연히 거미에게 물려서 스파이더맨이 된다는 소재 자체가 조금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히어로들과 비교해 봤을때는 지극히 평범한 소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터파커의 성장기 모습도 생각보다 잘 표현된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의 삼촌이 이야기한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
라는 그 말에 타당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영화내에서 피터를 통해 보여 준 것은
생각보다 관객들에게 좋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소재가 된것 같아서 이 문구도 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하나의 문구로 생각해 둬야겠습니다.
딱히 저에게는 큰힘을 가진 것은 없지만 큰 책임감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을 조금 변형하고 생각하거나 하면 좋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한마디 말보다는 영화를 직접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을 싫어하실 분들은 정말 극 소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화가 계속 리부트를 거치면서 그의 탄생과정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전 내용과 많이 달리진 것들은
종종 생겨서 맘에 안들어 하실분은 계시지만 그외 분들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라면 다들 즐겨봐주실거라고 생각드네여
너무 비현실적이지 너무 막장이지도 않은 무난한 히어로 인것같아서
영화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31307>
영화를 보면서 스파이더맨 역에는 역시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이 단일 최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메이징도 보고 이번에 새로나올 홈커밍 시리즈에 대해서도 봤지만
아 그래도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의 스파이더맨이 현실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주신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어메이징에 나오신 배우분이 맘에 안든다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잘생겨서...현실감이 조금 떨어진다고 할까..
여튼 토비 맥과이어 배우분의 스파이더맨 복귀..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 이 배우분의 대한 조사가 없을때까지 영화에 J.K 시몬스 배우분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것 같은데 등장했다고 하니 잘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 배우분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것은 없지만
위플래쉬에서 교수 역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분이십니다.
이참에 위플래쉬도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네여^^
1시 7분쯤인가에 스탠리 마블 명예회장님께서 까메오로 출연하신것 같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찾아 보진 못했는데 아마 맞은것 같습니다.이런곳에서 보게 되니 의외로 반갑고 놀랐습니다.
5초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
세상의 파워를 지배하는 남자, 기다렸던 그 영웅을 이제야 만난다.
평범하고 내성적인 학생 피터 파커, 그는 우연히 유전자가 조작된 슈퍼거미에 물린다.
그 후, 피터는 손에서 거미줄이 튀어 나오고 벽을 기어 오를 수 있는
거미와 같은 능력을 갖게 된다.
다가오는 위험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초감각과 엄청난 파워까지.
피터는 짝사랑하던 '메리 제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멋진 스포츠카를
구입하는데 초능력을 처음 사용한다.
그러다 사랑하는 벤 아저씨의 죽음을 계기로 엄청난 파워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동반된다는 사실을...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실질적 줄거리라고 할 것은 의외로 다 담겨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스토리가 이 후에도 있긴하지만
악당이 등장하고 악당과 다양한 공간에서 전투를 버리는게 다여서
그렇게 줄거리의 가능성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줄거리를 한번도 안보고 영화를 보셔도 영화를 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줄거리를 한번 읽고 영화를 보고싶으신 분은 계실 수 있지만
전 구지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WMxTe3eouQc>
예고편의 화질이 좀 나쁘지만 그래도 문제가 생길정도로 이상한 편은 아니여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예고편을 보니 정말 어쩜이렇게 예고편을 잘 만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짜집기 하는 실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럼 이것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 1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후기를 마지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가차없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2로 뵙겠습니다.
담에 또 만나요 !
영화가 끝이 나도 마지막까지 봐보세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하는 노래가 나오는데 정말 중독성이 있던군여^^
'Movie Review > Marvel or DC or Her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스파이더맨3 후기 (0) | 2016.08.26 |
---|---|
영화 스파이더맨 2 후기 (0) | 2016.08.24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2) | 2016.08.05 |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후기 (0) | 2016.05.29 |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후기 (0) | 2016.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