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 후기
<엑스맨:아포칼립스>
브라이언 싱어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5월 25일에 개봉을했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19430)
안녕하세요,이번 후기는 엑스맨:아포칼립스 입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5편을 맡으며 감독하신
브라이언 싱어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5월 25일날 개봉을 했습니다
믿고 보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님의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엑스맨 시리즈의 대부분의 그의 손길이 갔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가 감독을 한다고 해서 재미있을거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물론 감독님 때문도 있지만 마블 영화라는 점에서도 보고 왔습니다.
믿고 보는 마블 믿고 보는 감독 역시 이건 봐야되는 영화가 아닌가여?^^
전 사실 엑스맨 시리즈나 그들의 세계관에 대해서 잘 아는것은 아니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시빌워 처럼 많은 히어로 들이 나와서 시빌워 같이 뭔가 흐지부지 하게 끝날까 생각을 했는데
역시 제 생각은 틀렸더군여.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였습니다.
엑스맨 시리즈를 다 챙겨볼 정도로 정이 있던것은 아니지만
이번 영화를 보면서 엑스맨 시리즈에 더욱더 마음이 가던군여
그만큼 영화의 몰입도나 그들만의 개성을 잘 들어나게 해서 제 맘에 와닿았던거 같습니다.
감독님의 연출 또한 정말 대단하더군여 역시 엑스맨 시리즈의 대부분을 맡을 정도로 엄청난 감독님이십니다.
전 그래서 영화를 분명 새벽 한참 피곤할 시간에 겨우 시간을 내서 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근 2시간 동안 침대에서 뒹굴었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영화의 스케일이며 영화의 내용 같은 것 들이 정말 조화를 잘 이뤄서 그런거 같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정말 대박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50퍼센트로 갈리는 추세라지만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엑스맨의 팬이 되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제 맘에는 쏙 들었습니다.
갠적으로 좀 아쉬웠던 장면은 포 호스맨의 아포칼립스 추종자 들과 엑스맨 군단의 전투가 너무 비중이 적다는 것을 빼면
전 좋은것 같습니다.아마 제 생각에는 일부로 적게 해서 다른 것에 비중을 넓힌것 같지만여
다음 나올 영화를 위한 밑밥 작업을 시작한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시면 다른 장면들 보다 퀵실버가 능력을 발휘할때가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
<배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19430)
배우 분들은 이습니다.
휴 잭맨 배우분도 등장하지면 비중은 적습니다.
다음에 나올 영화의 떡밥을 던져주고 가는정도랄까여?
울버린의 역활이 없어도 될만큼 영화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출연 자체가 우정 출연 같은 느낌이여서..
다른 배우분들도 연기를 잘해주셔서 보는데 재미가 있었습니다.
입담?행동 등등 각 캐릭터의 개성을 담아서 연기를 할때에는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이런부분들이 종종 등장하니 다들 재미있게 보시실 바랍니다.
<줄거리>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스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수천 년간 무덤에 잠들어 있다가
1983년 이집트에서 깨어난다.
타락한 문명에 분노한 아포칼립스는 절망에 잠긴 매그니토를 비롯하여,
스톰, 사일록, 아크엔젤에게 보다 강력한 힘을 주며 자신의 수하 ‘포 호스맨’으로 삼는다.
그리고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여 강한 자들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지켜야 한다”
엑스맨
한편, 프로페서 X는 어린 돌연변이들을 위한 영재학교를 설립해
인간과의 평화로운 공존과 희망을찾을 수 있도록 가르친다.
아직은 스스로 능력을 통제하지 못하는 진 그레이를 통해
아포칼립스가 초래한 인류의 멸망을 예견하게 된 프로페서 X는
미스틱과 함께 젊은 돌연변이들로 이뤄진 엑스맨을 결성한다.
아포칼립스를 막기 위해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된 그들.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적과 싸워야만 하는데…
인류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 당신의 엑스맨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어떤가여 차피 줄거리를 읽는것 보다는 영화를 직접 보는데 100배 났지만
그럴 시간과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줄거리를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줄거리가 안되면 총 3편으로 제작된 예고편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z2HTPuY2scM)
1차 예고편입니다.
(출처:https://youtu.be/8NxpbkX6C7c)
2차 예고편입니다.
(출처:https://youtu.be/qRKheo0ncaA)
3차 마지막 예고편입니다.
영화를 후기를 이것으로 마무리 하도록하겟습니다.
영화의 후기를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이라면 제가 올려둔 모든 영상을 보시는것 보다는 예고편만 보시는게 좋겠지만
영화를 다 보신 분이라면 모든 영상을 다 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전 그럼 이것으로 물러나보도록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저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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