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

크리스 리노드 감독님의 작품으로 16년 8월 13일 개봉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4980&imageNid=6524027#tab>

안녕하세요,이번 영화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입니다.

최근들어 애니메이션 영화에 빠져서 애니메이션 영화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의 강아지로는 느낄수 없는 털 끝 하나하나를 자세히 잘 묘사해 된것 같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영화를 보는 편이 좀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영화의 영상미도 영상미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다른 영화와는 다른게 짧은 시간내에

다양한 동물 캐릭터에 대해서 잘 다뤄준것 같아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보통 여러 캐릭터들의 스토리 하나하나 보여주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만

이번 영화는 좀 달랐습니다. 악당으로 등장하는 캐릭터까지 합치면 못해도 6명은 충분히 넘는것 같은데

이 동물들의 각 개인의 일까지 자세히 표현해주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좋았던 점은 또 하나 뽑자면 배경으로 되는 뉴욕이 현실에서 그려지던 뉴욕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습니다.

이래서 제가 계속해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는 스토리도 스토리이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각각의 캐릭터와 배경을 중점적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캐릭터중에는 더욱이 반전 모습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서 더욱더 재미있던것 같습니다.

영화가 계속해서 진행될수록 이야기는 더욱더 흥미진진해졌고

동물들의 탐험과도 같은 모험 스토리는 이야기를 진행해 가는데 빅 재미를 선사해주었습니다.

제작사가 아시다시피 '미니언즈'제작사인 일루미네이션 제작사 입니다.

미니언즈를 제가 안봐서 잘은 모르지만 돌아다니는 영상으로 본 영상들은 왁자지껄한 모습들 이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제작사가 같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동물들의 미니언즈 틱한 발랄함?이 자주 보이는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미니언즈를 재미있게 보시분이라면 이번 영화도 무난하게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34980&imageNid=6524027#tab>

윗 사진들은 영화와 무관합니다.

위줄에 있는 토끼는 보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매력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만 보고 성격과 목소리를 보고 예상해봤는데

모두다 빗나가고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서 당황했지만 그 나름대로 기여웠습니다.

<성우>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4980>

다른 성우 분들의 목소리들이 정말 좋았고 연기도 좋았지만

저는 기젯의 목소리를 연기하신 제니 슬레이트 성우분의 목소리는 더욱더 좋았습니다.

뭔가 캐릭터에 맞는 목소리를 연기하신다고 할까요?캐릭터와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았습니다.

다른 성우 분들의 목소리 연기도 정말 맘에 들었고 영화를 보는내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화를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줄거리>
하루 종일 당신만 기다리며 보낼 것 같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일상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듀크’ 때문에 뉴욕 한복판을 헤매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견생 최초, ‘기다려’보다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줄거리는 생각보다 짧지만 함축적으로 잘 들어가 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제목에서 보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시겠지만

그정도로 내용를 완전히 이해했다고 할수는 없고

그렇게 내용이 어려운 영화가 아니여서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로 많은 편이지만

중요하다고 할만한 스토리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편하게 분위기를 즐기면서 영화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고편>

<출처:https://youtu.be/FmqLmfBRR6w>

<출처:https://youtu.be/k5EMRySSUWQ>

<출처: http://oneringtrailers.com>

<출처: http://oneringtrailers.com>

<출처: http://oneringtrailers.com>

이렇게 많은 편의 예고편이 제작된건 처음 본것 같습니다.

총 5차로 제작된 예고편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는 다행이였지만

영화를 보기도 전에 관객들에게 영화의 내용을 다 알려주는것은 아닌가 아는 고민까지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의 중복된 내용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편의 예고편이 제작이 되면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영화 내에서 자세히 보시다 보면 트럭에 '씽'이라는 영화의 포스터를 발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올해 16년 1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의 포스터 인것 같습니다.이스터에그 라고 하던가요?

저는 그럼 이것으로 '마이펫의 이중생활'영화의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후기를 봐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더욱더 재미있는 영화로 다시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